【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9일 구청후문에서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헌혈운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예정되었으나 희망자로 인해 오후 5시까지 운영이 연장되었다. 특히 이날은 하기휴가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공직자 6명과 일반인 4명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담당 간호사는“헌혈을 위해 찾아오는 직원 중에 무더위로 컨디션이 안 좋아 헌혈이 불가능한 직원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헌혈에 참여해주신 직원들과 구민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1년에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갖고 있으며 내년 1월에 헌혈행사를 또 가질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헌혈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며,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 물질이 존재 하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지 모른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을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며 동참을 호소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9일 오산시민 참여학교에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탐방학교 투어를 운영했다. 오산시 전역이 체험학습의 장인 이번 여름탐방학교 투어는 UN군 초전 기념관을 시작으로 물향기 수목원, 궐리사, U-city 센터를 돌아보는 코스로 구성이 되었다. UN군 초전 기념관에서는 6.25. 전쟁시 북한군과의 최초 전투였던 죽미령 전투에서 목숨울 바쳐 싸운 스미스 부대의 역사와 6.25. 전쟁의 참상, 그를 통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분단의 현실에 대해 알아 갈 수 있었다. 또한 물향기 수목원에서는 평소에 그냥 스쳐 지났던 다양한 식물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 가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었으며, 궐리사에서는 효과 예를 중요시 여기는 공자의 사상에 대해 경험함으로써 인성교육의 현장이 되었고, U-city센터에서는 오산시의 사회 안전망 구축에 대해 견학을 하고 위급 상황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한 한 오산시민은 “평소에는 오산 이외의 지역에 놀러다니기 바빴는데, 오산에도 이렇게 볼거리 배울거리가 많았다는데 새삼 놀랐고, 또 보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오산남부청소년 문화의집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8일(목)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에서 힐링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다양한 허브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아일랜드에서 진행했으며, 시원한 향기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향기샤워체험, 허브아일랜드에서 직접 재배한 다양한 허브들을 이용한 핸드크림 만들기,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허브힐링센터 돌아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해당 관계자는 콘크리트 건물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사는 도심 속 청소년들이 자연을 통해 마음껏 체험하고,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체험교육이며, 자연의 소중함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아카데미는 오산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방과 후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5,6학년 각 20명씩을 모집하여 국어, 영어, 수학, 영어, 댄스활동, 미술치료, 체육 등 교과학습과 체험활동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031-376-6283,627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부정청탁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어 짐에 따라 지난 19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시행 법률에 따르면 공직자가 법에서 정한 14가지 유형(인·허가, 처벌 감경, 인사, 계약, 직무상 비밀 누설, 평가, 감사, 단속, 징병검사 등)의 부정청탁을 받을 경우 형사 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금품 등의 수수 금지 사항에 대하여는 직무 관련을 불문하고 동일인으로부터 1회 100만원 초과, 매 회계연도 300만원 초과 금품수수, 직무와 관련하여 1회 100만원 이하 금풍 등 수수, 배우자가 금품 등을 받은 경우, 외부강의 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초과 사례금 수수 시에도 과태료 및 형사 처벌을 받는다. 심언형 행정지원과장은 "부정청탁에 해당하는 14가지 유형과 예외사유 7가지, 금품 등의 수수금지 사항과 예외규정에 대하여 반드시 숙지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구청장 홍사준)에서는 미국선녀벌레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19일 광교산 일원과 녹지대를 집중 방제 작업하였다. 이번 집중방제 작업은 최근 높은 기온과 낮은 강수량으로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산림내 수목이 고사 하고 농지 및 과수원에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대대적인 방제 작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장안구에서는 긴급 방제 대책반을 구성하여 4명의 예찰단원을 편성하고 방제차량 3대와 디노테퓨란(입상) 수화제 200g, 150포를 확보하여 광교산 등산로, 관내 녹지대, 학교 숲 등에 집중 방제를실시하고 가로수 및 녹지대 병해충 방제 연간관리를 맞고 있는 경인나무병원과 합동으로 긴급 민원 발생지를 방제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농업 농가, 양봉업 농가, 광교저수지 및 상수원보호구역 오염 등의 피해를 줄 수 있는 항공방제는 보류하기로 하였으며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공워녹지사업소, 경제교통과, 농업기술센터,보건소, 환경위생과와 합동으로『병해충 종합 방제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구본습 장안구 안전건설과장은“번식력이 왕성하고 방제시 숨었다가 다시 산림과 유실수에 피해를 입히는 미국선녀벌레를 목격하는즉시 장안구 안전건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유유순)에서는 지난 18일 파장초등학교 및 파장시장일대에서 청소년지도 위원 및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파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유유순) 회원과 청소년지도위원, 주민자치위원 등은 어께띠와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예방 가두캠페인을 벌이며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인근 파장시장주변을 중심으로 게임장과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시간 외 청소년 출입금지를 주지시키고,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에 관한 홍보전단과 홍보물을 배포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 유도를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파장동에서는 앞으로도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유해 우려업소 밀집 지역을 주기적으로 단속하고 학교 주변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청소년의 탈선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할 계획이다. 하고 있다. 여륜 파장동장은“앞으로도 청소년 선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에서는 경로당의 무더위 쉼터 지정과관련하여 지난 18일 관내 6개 경로당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인형 송죽동장과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위 쉼터 기능을 하고 있는 6개 경로당에 여름철 필수품(냉방기, 선풍기, 냉장고)이 더 필요한 지를 알아보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들을 청취하였다. 또한, 폭염주의보 발령시 야외 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시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무탈하게 보내시도록 안내 하는 한편, 비 회원들도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경로당 회장님들의 기력을 돕고자 오리백숙을 준비하였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자주 회장님들을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인형 송죽동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조영연 주민자치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불편함이나 개선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 하시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군, 경찰, 소방 등 각급 기관단체장등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산시의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작전 및 훈련 지원대책, 지원예비군의 육성 등을 논의하며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분기별로 개최한다. 이번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22일부터 4일간 진행될 국가 비상사태에 대한 국가 총력전 훈련인 을지연습을 실시하기 전, 북한의 무인 드론에 의한 생화학 무기 테러를 가정한 국지도발 위기 상황에 대한 훈련을 논의하였으며, 이날 9시부터 18시까지 시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여 연습을 실시했다. 특히, 오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곽상욱 오산시장은 금일 국지도발 위기대응연습을 시작으로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하여 국가 안보 태세 확립을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민․관․군․경 유관기관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내 결식아동 급식제공 센터 및 업체 12개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결식아동들이 많이 생활하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0개소와 도시락·주부식 배달업체 2개소로, 급식소 운영현황 및 조리실 위생상태·조리종사자 위생수칙 준수 여부·식품 취급시설 관리상태·식수 및 세면실 청결상태 등을 확인하여 식중독 사고를 방지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위생 점검은 아동 및 급식 종사자에 대한 위생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식품 위생에 대한 중요성 및 주의사항을 인지하도록 하고, 종사자 복장 및 질병여부, 시설상태를 수시로 확인하여 깨끗한 조리환경을 제공하고자 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여 폭염 속에서도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아동급식에 대해 신경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과 점검을 통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7일 올해 부과한 각종 지방세 중 납기 기한을 넘긴 지방세 26,980건에 대해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발송된 독촉고지서는 7월 수시분 30만원 이상 26건, 30만원 미만 531건과 국세청 전자통보분 30만원 이상 26건, 30만원 미만 37건, 6월 수시분의 공시송달만료분 30만원 이상 18건, 30만원 미만 69건, 수시분 징수유예 7월중 만료분 30만원 이상 12건, 30만원 미만 18건,정기분 자동차세 30만원 이상 597건, 30만원 2만5천651건, 소급분 30만원 이상 5건, 30만원 미만 4건 등 총 2만6천980건 65억 5천만원의 체납 고지서이다. 구에서는 상습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실시, 관허사업제한, 부동산 및 차량 압류, 예금, 환급금, 급여 압류 등 고질체납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체납 처분을 실시하여 지난 31일 현재 64억7천3백만원 체납액을 징수(정리율 32.11%)하였다. 박민균 장안구 세무과장은“앞으로도 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공평 징수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