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를 위해 지난 2일 공무원 시민 등과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금번 캠페인은 수원시민 및 생활안전 지도사들과 공무원이 함께하여 장안구청 정문 앞에서 홈플러스 방향으로 걸으면서 미리 준비한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진행하였으며 중점 홍보사항은 “귀성길 운전· 비상시 응급처치, 명절연휴 가스점검, 안전신문고 앱 홍보”등이며 앞으로도 명절 등 연중 행사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안전에 대한 인식 및 예방을 생활화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인식과 이의 실천은 지속적으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키우며 건전한 구민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임정식)에서는 지난 3일 다문화가정 50세대를 초청해 추석맞이 전통문화체험 행사 일환으로 송편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올해 7회째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에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결혼이주 외국여성들에게 민족고유의 풍속을 체험하고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융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이날 참여한 다문화가족 구성원은 물론, 봉사활동을 함께한 동 단체원들까지 모두가 기쁘고 보람찬 행사가 되었다. 다문화가정의 한 참여자는 “조원1동에서 설에 이에 추석에도 다문화가정 행사를 열어 주어 한국 전통 문화 체험을 하고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교육부 일반고 살리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의 일환인 일반고 진로선택 지원프로그램을 전국최초로 운영하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일반고 진로선택 지원프로그램] ‘상상 그 이상의 꿈, 끼 프로젝트’로 알려진 일반고 진로선택 지원프로그램은 오산관내 일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과체험과 직업체험을 제공함으로써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지난 3일 본 프로그램의 O.T가 약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어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설명, 분야별 주임 교수들과의 만남 등의 시간을 가지며 꿈끼를 찾기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관관경영, 건축융합, 뷰티, 사회복지, 유아교육, 디자인, IT, 방송예술, 요리, 보건행정 등 총 10개분야로 운영되는 진로선택 지원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에 각 분야별로 직업체험과 학과체험등이 실시될 예정이며, 10개 분야와는 별도로 교양과목 강좌도 개설되어 전문 분야 이외에 기본 소양을 갖츨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3년전부터 얼리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2016년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어울림 오산" 나눔박람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17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나눔박람회] 주요행사내용으로는 유공자 표창과 사회복지 현장체험 부스운영, 동(洞)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사업홍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밥차’운영등이다. 기념식에 앞서 수화공연과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표창, 어울림 오산 나눔클럽 발대식, 땡그랑 한 푼 동전 모으기 및 한줌 쌀 전달식, 착한날개 오산 협약식과 나눔박람회 38개 기관이 참여한 홍보․체험부스운영, 6개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스타애장품 경매, 재능기부 공연, (사)사랑의 밥차 운영(충청본부), 생명의 헌혈차량(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등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곽상욱 시장은 대회사에서 “사회복지의 최일선에서 늘 함께 고민하고 발벗고 나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행사에 참여하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 추진과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사회복지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마을변호사 제도 활성화를 위하여 5일 대원동주민센터에서 수원지방검찰청(검사장 신유철)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신유철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과 곽상욱 오산시장, 마을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은혜 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지난 2개월간의 마을변호사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무료법률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자리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실제 마을변호사 제도를 운영하면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 자리가 제도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마을변호사가 시민들의 법률고민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오산시민 모두가 법률문제로 고민하지 않도록 마을변호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지난 6월 2일 법무부와 법률서비스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대원동과 세마동, 초평동 주민센터에서 매월 1·2·3째 주 월요일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강성옥) 1-2-3세대 가족 80여명이 지난 3일 승우정신요양원에서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이 되는 2016년 3세대 가족사랑, 삼행프로젝트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3세대 가족사랑, 삼행프로젝트는 경기도 특성화 사업으로 가족 내 세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가족 관계 향상과 조부모의 역할회복 및 관계개선, 지역 사회 내에서의 가족 통합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명랑운동회는 1-2-3세대가 함께 세대 간 차이를 극복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정한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오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3세대 가족사랑, 삼행프로젝트로 1-2-3세대가 함께하는 삼세대 영화 관람, 삼세대 소풍, 2세대 부부캠프, 1-3세대 조부와 손녀가 함께하는 전래놀이, 2-3세대 가족 푸드아트놀이, 부모-자녀 경제교육을 더 진행할 예정이다. 가족 교육·문화팀에서는 임산부 및 조부모 교육, 영유아기 부모교육, 노년기 교육, 중년기 교육, 남성대상교육, 다양한 인식 개선 교육, 3세대 가족사랑 삼행프로젝트, 모두 가족봉사단, 인성함양프로그램, 다하나축제, 아버지-자녀가 함께하는 돌봄 프로그램, 가족사
【경기경제신문】지난 2일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창업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편성한 223억 원 규모의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는, 금년 동 사업 본예산이 222억 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100%이상 확대된 것으로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창업기업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 ’16년 본예산(222억 원) → ’16년 추경예산(223억 원) 100% 증액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은 창업기업의 조기 매출실현을 돕기 위한 ‘2016년도 추경예산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 시행계획을 5일 빠르게 공고하였다. 금년도 상·하반기 모집경쟁률*이 각각 6.7:1, 8.2:1인점을 감안할 때, 이번 추경예산 참여수요도 클 것으로 예상한다. * (’16.상) 신청 1,425개, 선정 213개, 경쟁률 6.7:1 (’16.하) 신청 1,118개, 선정 135개, 경쟁률 8.2:1 창업맞춤형사업은 시제품개발 위주로 지원해 오던 것을 ’15년부터 사업모델(BM) 개발과 시장전문가 멘토링 지원으로 개편하여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 한국의 3년차 창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31일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SK건설 수도권고객센터(센터장 손현호) 후원으로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지원대상자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모자가정의 사례관리대상자이며 부업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집안 곳곳이 곰팡이 등으로 얼룩져 있어 어린 자녀들과 함께 거주하기에 매우 열악한 환경으로 주거환경개선이 매우 시급했다. SK건설 수도권고객센터는 도배 및 장판 교체 지원은 물론 창틀, 창문 유리 등도 교체하였으며 이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도 함께 지원하였다. SK건설은 매년 장안구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집수리 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안구청과 연계한 후원사업을 계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SK건설 관계자는 전했다. 박승재 장안구 사회복지과장은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계하였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들이 더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자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도시와 농촌의 교류장을 확대하고자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장안구청 광장에서 농·어촌 시·군이 참여하는 추석 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각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시민들의 추석 차례상 물가를 덜어 주고 농업인에게는 다양한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 함께 잘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사람중심의 수원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번 직거래 장터에는 포항시, 태안군, 평창군, 서산시 등 전국 18개 시·군에서 참여하며 직거래 품목은 과일, 채소, 고기, 수산물, 가공식품 등 전국 각 지역의 농특산물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장안구에서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장터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 하는 등 보다 알차고 실속 있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반려동물 일천만 시대를 맞이하여 애견인과 비애견인 간에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바로알기 캠페인을 오는 9월 9일 장안구만석공원 광장에서 실시한다. 반려동물 바로알기 캠페인은 유기동물 발생 및 동물학대 행위를 방지하고 적정한 사육 관리로 동물복지를 향상시켜 동물의 생명보호 및 안전보장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 동물로 인한 불필요한 민원을 해소 하는데 캠페인에 목적을 두고 있다 금번 반려동물 바로알기 캠페인에서는 반려동물 수의사 체험, 반려동물 부분 미용체험, 소 동물 전시, 유기동물 분양 홍보 등 다양한 캠페인에 수원시 수의사회, 유기견 새삶, 동물의 벗 수애모, 반려견 입양까페 “이리 오시개” 등 여러 반려동물 단체와 함께 하기로 하였다. 장안구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반려동물 바로 알기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캠페인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