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은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위문했다. [오산시청 전경] 특히 아동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인 광야의집(시설장 : 손만배)과 광야선교회(시설장 : 안순주)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과 생활 아동들을 위문하고 요청사항과 시설운영의 합리적 운영방안 등을 수렴하였다. 곽상욱 시장은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복지실현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사랑과 온정이 가득한 뜻 깊은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추석 명절 위문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대해 격려금을 지원하였으며,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문제해결과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보건소(소장 왕영애)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수정 등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확대한다. [오산보건소 전경] 난임 부부의 시술비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의 지원대상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금액이 이달부터 확대 시행된다. 기존 난임시술비의 경우 월평균 소득이 150% 이하인 가구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소득 기준이 폐지되면서 소득 상한선에 걸려 자비로 시술비를 부담할 수밖에 없었던 난임 부부들은 인공수정 시술시 20만원씩 3회, 체외수정 시술시 신선배아의 경우 100만원씩 3회, 동결배아의 경우 30만원씩 3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수준도 확대되어 체외수정 시술시 신선배아의 경우 기존 회당 190만원에서 240만원으로, 동결배아의 경우 기존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각각 상향 지원하며, 지원 횟수 역시 체외수정 신선배아 시술시 기존 3회에서 4회로 늘어났다. 지원 대상은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난임 부부로, 접수일 현재 부인의 연령이 만 44세 이하면 해당된다. 희망자는 정부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금번 2회 추경에 편성 ․ 의결된 특별회계 채무잔액 42억원의 조기상환 예산을 이달 8일 집행함에 따라 개청 이래 처음으로 채무제로를 실현하고, 시 재정을 "빚 없는 깨끗하고 건강한 상태"로 만들었으며, 제28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의미 있는 "채무제로 선포식"을 가졌다. [채무제로선포식 장면] 이번에 조기상환한 채무는 2011년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으로부터 차입한 ‘광역화소각장 건설’사업으로 2019년까지 원금 42억원과 이자 2.9억원을 상환해야 했었지만, 9월 8일 잔여채무 원금을 전부 상환하여 2.2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에 앞서, 지난해부터 적극적인 재정건전화 노력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시민스포츠센터 건립 채무 조기상환(20억원)과 사실상 채무인 LH에 상환해야 할 부지매입비 선납(90억원), 2016년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 채무 조기상환(80억원)에 잇따른 것으로, 오산시는 최근 2년간 약 232억원을 미리 갚아 재정건전화를 도모하고 21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예산 효율화를 몸소 실천해 왔다. 조기상환 재원은 지난해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광교산내와 공원 등에 위치한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18개소에 대해 9월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비가림시설 위에 수북이 쌓인 묵은 먼지는 물론 약수터 주변 파랗게 낀 이끼를 제거하는 등 취수원 주변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추석명절 고향을 찾은 주민들과 가을산행을 위해 많은 주민이 광교산을 찾을 것을 대비 약수터를 산뜻하게 단장했다. 그동안 장안구는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한 약수터를 찾아와 다시 되돌아가는 불편함을 해소해 주기위한 수질검사결과 문자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약수터 환경지킴이를 위촉하여 주민 참여형 약수터 시설물을 관리하고, 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먹는 물 공급을 위한 행정으로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약수터 이용을 선호하는 주민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수질관리와 환경정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 공급은 물론 힐링 공간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쾌적한 약수터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동장 권춘규)에서는 통장협의회(회장 박관철)와 함께 지난 9일 정자시장을 방문하여 정자시장 활성화 캠페인과 추석맞이 장보기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풍성한 한가위를 앞두고 정자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자2동 통장협의회와 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하여 추석맞이 제수용품과 명절선물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다. 또한 정자시장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주민들에게 정이 넘치는 정자시장을 애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권춘규 정자2동장은 “정자2동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는 정자시장이 있어 주민들이 행복하다. 더 많은 주민들이 정자시장을 이용해서 이 행복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범 정자시장 상인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쁘신 와중에도 정자시장 환경정비에 애써주시고, 홍보해주셔서 150개의 점포들을 대신해서 감사드린다. 우리 시장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힘입어 더 좋은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영화동(동장 이학보)에서는 지난 8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영화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2개 단체, 관내 기업, 독지가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12개 단체와 거북시장상인회, 구세군 서수원교회 등 여러 단체와 많은 독지가들의 후원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1천3백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백미, 라면 등을 저소득층 472세대에 골고루 전달했다. 이학보 영화동장은“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영화동의 인심을 주민들에게 잘 홍보하여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동장 오세환)은 지난 9일 한가위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쾌적한 마을로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그리고 새마을문고 등 약 6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상가밀집지역, 아파트골목길, 약수터 및 등산로까지 무단투기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정계영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한 마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위해 ‘내 집과 내 점포 앞은 스스로’라는 마음과 적극적인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세환 조원2동장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구석 곳곳을 청결히 함으로써 보람찬 시간이었다. 주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바라며, 늘 살기 좋은 대추골을 유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추석맞이 온정의 손길이 구와 함께 각 주민센터에서 연이어 이루어지고 있다. 장안구에서는 오늘 13일까지 따뜻한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장안구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결연사업이 추진된다. 이 결연사업은 장안구 6급이상 공직자 82명과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1:1로 결연하여 후원하는 사업으로 명절 위문 및 평상시 안부확인으로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으며, 결연가정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서비스 지원 안내문 전달 등 정보제공의 역할도 하고 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풍요로움과 감사의 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통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장안구 공직자들의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송죽동 소재 만석공원에서 장안구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2016 신나는 전통놀이 체험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아침부터 어린이집 선생님의 손을 잡고 참석한 아이들은 체험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신나게 뛰어 놀았고 친구들과 함께 각종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행사장은 버블쇼 공연과 풍물놀이로 흥을 돋우고 아이들은 투호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팽이치기 등의 다양한 전통놀이와 전통문양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아이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조상들의 슬기로움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동장 권춘규)에서는 7일 오후 3시 중추절을 맞이하여 우리주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희망더하기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정자2동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협의회, 우방한솔영남입주자대표회, 남원추어탕, 통장협의회장, 서부교회, 장안사랑발전회, 벼룩시장, 대원교회, 성모척관병원, 북수원신용협동조합, 주민복지협의체 등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으로 따뜻한 온정이 모여 관내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 234여 세대에게 전해졌다. 권춘규 정자2동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도 여느 해보다 많은 분들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준 데 대해 깊이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후원자를 적극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서비스 연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