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동장 유인형)에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에서 45명의 손님이 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노원구 주민자치 아카데미에서 주민자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해서 우수사례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심마을 현장을 방문하여 발표내용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회 성공적 사업 추진비결에 대한 질문에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내 일 네 일 가리지 않고 민·관이 서로 협력 한 것이 주민자치회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비결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1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14일에 걸쳐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장안구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노래연습장 194개 업소를 대상으로 약 50여명의 민·관 유통업소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하였으며, 노래연습장 준수사항 뿐만 아니라 소방 및 전기시설 안전 점검 등 종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최근 저렴한 가격으로 청소년 고객층들이 많이 찾고 있는 동전노래연습장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업계변화 추세에 발맞춘 지도점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장안구 관계자는 “노래연습장 업주 분들의 항의가 많기는 하지만, 건전한 여가생활 문화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점검”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고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목욕장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주간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위생관리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목욕실 등을 청결하게 유지하는지 여부, 매월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는지 여부, 전염성질환자 등 목욕이 곤란한 자 출입여부, 발한실의 안전관리를 유지하지 아니하거나 조명기준 준수여부 등 공중위생영업자가 준수하여야 하는 위생관리기준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욕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목욕장의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박성은 환경위생과장은 “목욕장업소 영업주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쾌적한 환경조성 및 위생수준 향상 도모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효과적인 위생관리와 맞춤형 지도로 장안구민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동장 조명희)에서는 지난 18일 정자3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성기), 청소년지도 위원 및 공무원 등 29명이 관내 청소년 유해 우려업소 및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관내 청소년 유해지역을 돌면서 캠페인을 펼쳤으며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하여 전단을 배부하고, 청소년 출입 및 청소년을 고용금지, 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 미부착 영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조명희 정자3동장은“청소년 유해환경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쳐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유해환경과 학교폭력 예방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1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오산시 관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오산형 시민대학 설립 공청회'를 개최했다. 지난 3개월 동안 지역의 자원조사, 시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TF 3개팀과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물인 “오산형 시민대학”설립추진계획(안)을 300여명의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갖고 보다 더 성공적인 시민대학의 모델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시민대학의 이해를 돕고자 이희수 교수(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장) 등 3명의 전문가가 평생교육의 의미와 사례 발표를 통해 “오산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오산 시민대학이다”라며 사람이 학습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심층적인 설명이 있었다. 오산시는 생활권 가까운 곳 어디에서나 학습이 가능한 6개 동 캠퍼스 및 징검다리학교 조성, 민・관・산・학이 연계한 지속발전 가능한 전문가 양성과정, 자신을 돌아보고 이웃을 살피며 지역사회가 하나되는 공동체 및 민주시민교육과정 운영, 동아리 활성화 지원, 시니어 및 소외계층 대상 교육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U-City 통합운영센터가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지난 10월에 이어 여섯 번째로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 성과를 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월요일 새벽 1시 47분경 센터 상황실 요원이 CCTV 모니터링 중, 20대 정도의 남자가 궐동 624번지 주변에 주차된 차량에 접근하는 거동 수상자를 발견하고 궐동 일대를 집중 관제하였다. 지속적인 관제 결과, 대호초교 후문 주변에서 차량을 후레쉬로 비추고 문을 잡아당기는 모습을 포착하여 경찰관에게 보고, 즉시 현장에 출동한 112 경찰관과 면밀히 이동경로를 공유하여 신속히 검거를 하였다. [오산시 U-City 통합운영센터 전경] 센터에서는 평소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며 이상 행동을 하는 용의자에 대한 철저한 기록 관리와 특히, 평소 관제업무에 대한 숙지 및 화성동부경찰서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신속한 검거가 가능했다. 센터 관계자는 “경찰과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와 화성동부경찰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독거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9일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세교마을봉사센터에서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600킬로그램(kg)의 김치를 담갔으며, 김장 비용은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기부하는 ‘사랑의 마음 모으기’로 마련됐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용호 이사장은 “김장 나누기, 집수리 봉사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기업의 책무를 다하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21일 구청장실에서 ‘Good Fellow’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Good Fellow’는 장안구 10개 동주민센터의 동일업무 담당자 중 업무처리 능력이 탁월하고 성실한 직원을 일컫는 명칭이다. 장안구는 각 동의 추천으로 총무 분야의 조원1동 김지원 주무관, 청소 분야의 송죽동 이주향 주무관 등 9개 분야의 Good Fellow를 선정했다. 장안구는 앞으로 Good Fellow를 주축으로 한 타운홀미팅 개최와 업무매뉴얼 정비 등을 통한 직원 업무역량 강화, 업무 관심도 향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 및 직원 간 소통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동일업무 담당자들로부터 추천 된 만큼 Good Fellow가 막중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직원들을 잘 이끌어 누수 없는 행정처리 및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동장 권춘규)에서는 지난 18일 주민센터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정자2동 주민센터가 장안구에서는 3번째로 ‘제17호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되었고, 장안구청장(홍사준), 수원소방서장(정경남), 도의원(박옥분), 시의원(이종근), 척관병원장(성병윤),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원소방서는 정자2동 통장협의회 회장(박관철)등 3명에게 명예소방관 위촉증서를 전달하고,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304개를 전달(100개는 척관병원에서 기증)하여 각 가정에 설치토록 했다. 또한, 척관병원 의료진들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기초건강인 혈압, 당뇨, 골밀도 등을 점검해 주었다. 행사 후에는 장안구청장(홍사준)과 내빈들이 함께 관내 주택 2곳을 순회하며 직접 감지기 설치작업을 시연하기도 하였다. 권춘규 정자2동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주고 관내 취약주택에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나눠주신 관련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 2017년부터 의무화되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에 맞춰 우리 관내 모든 주택이 소화기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2016년도 보육 품질 향상 우수어린이집 공모전에서 시립수청어린이집(원장 하은경)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보육 품질 향상 우수어린이집 공모전은 다양하고 우수한 보육프로그램을 발굴․개발하여 보육 프로그램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보육현장에 적합한 보육프로그램을 확산시켜 지역보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경기도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오산 시립수청어린이집은 경기도 인성 우수 기관으로서 “우리가족 행복나누기”,“즐거운 등․하원 길”,“책 읽어 주는 부모”등 원아,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특화된 인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아월간지인 「꼬망세」에 ‘친환경 속에 마련한 아이들의 행복보금자리’우수시설로 소개된 바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공형 어린이집, 열린 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집이 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개방성이 높은 어린이집 문화를 조성하고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통해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