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6일 함께 성장하는 장안구 지역아동센터 연합 연주발표회가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는 길샘․드림․수원소망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이 참석하여 플롯, 오카리나, 바이올린, 기타 등 악기와 율동, 댄스 등 여러 부분으로 나눠서 발표회를 실시했다. 전재창 길샘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오늘 연주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사랑의 후원을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지난 일 년간 우리의 자녀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고 감성을 키우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영근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많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6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6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결과 복지행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복지행정상은 보건복지부가 전국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이번에 오산시는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기관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오산시는 민선 5기 초부터 선제적으로 복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행정위주의 동 주민센터 기능을 복지중심 기능으로 전환하였으며,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복지행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 7월에 현장중심 복지기반 확충을 위한 3개소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운영하여 허브화율 전국 26.6% 대비 50%이상 구축하였으며, 전국 최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활동수당 지원, 복지업무 경력자 동장 배치, 민간복지인력 조기배치,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자원발굴 및 특화사업 운영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 같은 성과는 맞춤형복지팀을 조기설치하여 소외계층 발굴하여 지원
【경기경제신문】오산시 가장산업단지 소재 ㈜와이솔(대표 : 김지호)는 민관협력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를 임직원들이 직접 담궈 남촌동 관내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난 6일 진행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의 불편함으로 인해 손수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와이솔 김지호 대표는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불우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심흥선 남촌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계 할 것이다”고 화답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동 회계담당공무원 및 사업담당과 희망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재무회계 규칙 개정과 세출예산 집행기준 개정에 따라 담당자들이 실제로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업무미숙으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투명하고 통일된 업무처리로 행정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수원시 회계과 변희주 경리팀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출 분야의 세부적인 지방재정관리시스템 활용방법, 잘못된 집행 사례와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바로 알기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지출업무 처리 어려움을 해소해 나갈 수 있게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렵게만 느껴졌던 회계제도에 대해서 사례와 비유 등으로 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고 실무위주로 진행 된 교육을 통해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심언형 장안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회계실무능력을 배양하고 세출예산의 집행 흐름은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지난 5일, 장안구청 앞 행정게시판에 희망글판 겨울편을 제작하여 부착했다. 희망글판은 사람중심의 인문학 도시 지향을 위해 감성을 자극하고 소통을 통한 삶의 여유를 줄 수 있는 글귀를 선정해 계절별로 수원시 3개소에 게시하고 있으며, 장안구에서도 그 흐름에 동참하여 지역주민과의 감성적 소통을 위해 게시판에 부착하여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희망글판은 시민 공모를 통해 채택하는 것으로 이번 겨울편은“함께 어울려 끌어안으면 겨울은 오히려 따뜻한 것.”라는 곽재구 시인의 작품“겨울의 춤”에서 발췌한 것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수원 희망글판 봄편은 다음달 2017년 1월에 공모할 예정으로, 구 관계자는“희망글판으로 메마른 삶을 영위하는 현대인에게 문화적 감수성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재)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창작스튜디오 3기 입주작가 7팀의 결과보고전-"경계의저편"을 오는 12월 7일부터 18일까지 문화공장오산 (오산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계의저편 조다예 작품] 참여작가는 김미영(서양화), 김수민(디자인), 김정옥(도예), 김혜경(민화), 만욱(서양화), 박인숙 (공예), 신동순(공예), 이경미(공예), 이미숙(공예), 이상미(공예), 조다예(디자인), 홍근영(설치,조각)으로 입주기간 동안의 새로운 경험을 기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지난 1년간 오매장터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개인작업 외에 여러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끌어내기 위한 여러 작업들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독특한 시선으로 본 지역의 특성을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풀어낸 작품과 시민프로젝트 결과물 200여점을 함께 전시하여 작가와 시민들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2017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예술이란 매개체를 통해 과거와 현재,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을 재미있게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시기간중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오산스포츠센터에서 6일(화)에서 12일(일)까지 7일간 장안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지난 10월 오산스포츠센터 로비 활용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결과 문화공연(37.6%) 및 전시(34.4%) 순으로 선정되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의견을 현실로 만들고자 장안대학교와 업무협의를 시작하여, 11월에 장안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실시하는 첫 번째 작품이다. 한편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용호 이사장은 “정부3.0의 목표인 수요자 맞춤 서비스 제공을 현실에 반영한 좋은 우수사례로 지속적으로 시민 분들이 원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외삼미동에 소재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센터장 한영옥)는 보호대상자(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가족희망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4일 까지 1박 2일간 통영동원 리조트(경남 통영 소재)와 인근 유적지에서 공단의 보호를 받고 있는 보호대상자 부부 12쌍을 대상으로 ‘2016년 부부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에서 진행한 부부캠프 모습] 이번 캠프에서는 부부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소통을 증진시키고 상대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이코드라마, 심리검사 및 부부 집단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심리상담 프로그램 외에도 부부들은 인근 유적지인 세병관과 제승당 등을 탐방하며, 바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서로를 돌아보고 부부애를 다지는 기회를 가졌다. 한영옥 센터장은 “삶을 살아가다보면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에 대해 소홀해지는 경우가 참 많다. 이번 부부캠프를 통해 내 자신과 소중한 배우자에게 서로 보듬어주며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더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교육에 참가한 A씨는 “결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겨울철 방치차량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치차량 일제정리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관내 주택가, 노상주차장, 공터를 전수 조사하여 사용되지 않고 버려져 흉물이 된 방치 자동차를 정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관내 6개 동사무소 통장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후미진 공한지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집중정리기간에 조사된 방치차량은 차량 견인 안내문 부착 및 소(점)유자 확인 후 자진처리 안내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이행하지 않은 차량은 견인하여 강제처리하고 소유자에 대해서는 범칙금 부과 또는 형사처벌 등을 받게 할 방침이다. 무단방치 자동차는 우선 견인한 후 자동차 소유자가 스스로 처리토록 하고 자진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폐차나 매각 등 강제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무단방치 자동차를 자진처리 한 경우에는 20~30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하고, 자진처리에 불응한 경우에는 최대 150만원까지를 부과된다. 한편 이용석 교통과장은 "이번 기회에 방치된 차량이 일소될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신고를 부탁드리며, 사정에 의해 정상적으로 사용하지 못하여 방치하고 있는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신 분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지난 12월 3일(토)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보육인 한마당 축제”행사를 개최했다. 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곽상욱 시장의 보육유공자 표창 25명,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표창 6명 및 안민석 국회의원상 6명이 수상하였으며, 축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은 오산시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가람군의 바이올린 기능재부 공연과 드림 뮤지컬의 뮤지컬 갈라쇼로 흥을 더했다. 한편 곽상욱 오산시장은“어려운 여건에서도 어린이집의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들을 잘 보살펴 주신 보육인들을 격려하고 존경과 신뢰를 받으며 마음 놓고 교육할 수 있도록 보육도시 오산을 건설하는데 더욱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