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파장동(동장 여륜)에서는 지난 20일 통장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통장협의회 이취임식] 2011년 5월 전임 회장의 임기부터 시작하여 2016년 12월까지 6년간 통장협의회를 이끌어 온 윤병수 회장은 “그동안 통장님들의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이 자리에까지 왔다. 그 동안 동을 위해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고, 새로 회장이 되신 오은자 회장님을 도와 앞으로도 파장동 발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임 통장협의회 회장으로는 통장협의회 총무를 맡아 온 오은자 회장이 취임 하였으며“그동안 통장협의회가 주민들과 주미센터간의 연결고리 역할에 전념해 왔다면 내년부터는 한발 더 나아가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보다 더 능동적인 통장협의회를 만들어 보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통장들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더 수고해주시고 주민센터 업무에 보다 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신임 회장으로의 당부와 포부를 밝혔다. 여륜 파장동장은 “윤병수 회장의 이임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동안 수고하셨고, 새로 회장이 되신 오은자 회장이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사회복무요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복무수행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2016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실시] 이인수 강릉원주대 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초빙한 이날의 강의는“행복학과 긍정심리학”이라는 주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인수 교수는 자신을 사랑하고 현재의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여 참여할 때 긍정적 마인드가 생성되고 건강한 자아를 회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개척해 나아갈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다. 주원식 종합민원과장은 영통구 각 부서에 소속되어 열정적으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부심을 갖고 성실한 복무자세로 무사히 병역 대체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운영 중인 구청 홈페이지 및 10개동 홈페이지를 하나로 통합하여 개편하는 작업을 완료하고 2017년 1월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통합 및 개편은 행정자치부의 공공기관 웹사이트 관리개선 추진 계획에 따라 시행하는 것으로 구청 및 10개동의 11개 홈페이지에 각각 나누어져 있던 콘텐츠를 구청 홈페이지에 하나로 통합하여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또한 이번에 개편되는 홈페이지에는 반응형 웹 기술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형태의 화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사용자가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메인 화면에 배치하고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UI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었다. 장안구 관계자는 “새롭게 개편되는 장안구․동 통합 홈페이지는 1월초에 오픈할 예정이고 10개동 홈페이지는 오픈 후에도 당분간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제공되고 폐지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노숙인 보호를 위해 대책반을 구성하고 2017년 3월 중순까지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한파특보가 이어지면서 사회취약계층의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음에 따라 대책반을 편성하여 한파피해 예방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독거노인, 장애인, 노숙자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응급상황에 대처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위원, 통장 등을 활용하여 독거노인과 1:1연락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과에서는 노숙인 발생 예방을 위하여 주1회 공원 및 공중화장실을 순찰하고 노숙인 발견 시 상담을 통해 노숙인일시보호시설로 인계할 예정이다. 박승재 사회복지과장은“추위에 취약한 취약계층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에서는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한파특보가 발효될 경우 외출이나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개인건강 관리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행궁동(동장 이장호)에서는 지난 16일 팔달문통닭거리 일원에서 골목길, 내집, 내점포 앞 눈 치우기를 위한 제설장비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행궁동 제설장비 전달식] 이날 행사에는 이장호 행궁동장, 행궁거리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동절기 폭설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재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점포마다 제설장비를 비치 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행궁동에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인 팔달문 시장이 있으며 의류, 잡화, 공산품, 한복 등 다양한 상품이 있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으로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이 필요한 곳이다. 한창석 행궁거리회장은 “엘니뇨 현상으로 예기치 않은 폭설이 내리는 요즘 팔달문시장 점포마다 제설 장비를 준비하여 내 점포 앞 눈을 치워준다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며 각 점포에 협조를 부탁했다. 이장호 행궁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설장비 전달식을 추진해준 행궁거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에서 추진하는 제설작업에는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강설시 제설작업에 동참을 호소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배민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팔달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유통관련업 대표자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팔달구는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4월 28일과 29일에 상반기 대표자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상반기 교육에 참석하지 못했던 유통관련업 대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보충교육에서는 유통관련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소방안전 교육, 행정처분 사례 등에 관한 내용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팔달구청 유통관련업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위법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고 영업질서를 확립하여 건전한 팔달구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이번 교육에도 불참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팔달구 유통관련업 대표자뿐만 아니라 타구 대표자분들도 팔달구청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참석하시길 당부 드린다.” 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6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환경관리원 등 56명을 대상으로‘쓰레기는 자원이다! "2016년 하반기 환경관리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2016년 하반기 환경관리원 직무교육 및 간단회] 이 날 직무교육은 지금까지 큰 성과를 거둔 「쓰레기봉투 배출표시제」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한 해 동안 현장에서 고생한 환경관리원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영통구는"쓰레기봉투 배출표시제"와 "검은 봉투 사용 안하기"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폐기물 감량 목표율의 80.4% 이상을 달성하며 수원시에서 1위의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노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2016년 인천일보가 주관한 환경 우수기관부문에서"제21회 경기환경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 11월 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공무원 및 단체장 등 67명이 3회에 걸쳐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기도 했다. 박덕화 영통구청장은“환경관리원이 가을철 낙엽 및 김장 쓰레기 퇴비화 추진에 최일선에서 수고해 주신 공로가 크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즐겁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경기경제신문】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AI 인체감염을 막기 위해 방역에 힘쓰고 있다. [공공시설 방역소독] 지난달 16일 전남 해남, 충북 음성에서 처음 발생한 AI는 급속도로 퍼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5일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보건소는 지난 16일부터 야생 조류가 서식하는 서호천 인근 공원과 화장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AI 인체감염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와 개인 보호구를 비축하고 의료기관과 신고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AI 인체감염대책반을 통한 비상방역체계도 유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청과 팔달구청, 팔달구보건소 등에 AI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소책자를 비치할 계획이다. 이희옥 팔달구보건소장은 “AI에 감염된 조류 또는 그 분변에 노출되면 감염될 수 있다”면서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 예절을 준수하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류와 접촉한 뒤 열흘 안에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로 신고해야한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5일 수원천(경기교~화홍문:1.65km)에서 동절기를 대비한 하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수원천 하천대청소] 이번 대청소는 가을동안 떨어진 낙엽과 바람에 날려 온 비닐봉지 등 하천생태환경에 지장을 주는 각종 쓰레기 수거 및 퇴적물, 하천 제방 및 시설물 위해 요소 등에 대한 점검을 동시에 실시하는 것으로 안전건설과장을 비롯하여 직원 및 인근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동절기 하천정화활동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해 깨끗한 수원의 이미지 제고 및 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2017년도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조사를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로, 녹지, 하수도, 하천 등 건설 분야이며, 지역주민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효과가 크고 다수의 주민이 수혜를 입는 사업을 우선 대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장안구 관내 주민숙원사업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내년 1월중 사업대상지 선정 절차를 거쳐 확정하고 3월부터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2016년 장안구는 도로보수, 녹지조성, 하천정비, 하수도 등 246건의 건설사업을 조기에 완료하여 도시기반시설 개선에 이바지한 바 있다. 구본습 안전건설과장은 “사업대상지를 신속히 결정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조기에 해소하무로써 주민들이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건설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