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시민의 시대, 수원시민의 정부’를 맞아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층 로비를 더욱 친근하고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수원시 팔달구 청사 1층]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민원 업무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현관 입구에 안내데스크를 배치하고, 편안하게 머물며 책을 읽거나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게 1층 공간을 새로 배치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변화가 우리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는 생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동장 윤홍식)은 23일,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하는 고등학생 14명에게 총 4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권선2동,사랑의장학금으로희망이쑥쑥] 이번 장학금 전달은 단체장 및 주민의 추천을 받아 신청접수를 받았으며, 장학금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였다. 올해로 7회째인 사랑의 장학금은 관련단체 및 지역주민들의 성금으로 재원을 충당하여, 올해까지 91명에게 총 2,5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윤홍식 권선2동장은“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이 학생들에게 희망과 꿈을 이룰 수 있는 양분이 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라며,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 단체장 및 주민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3일 서수원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모든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터미널 및 이마트 관계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권선구, 설맞이 대청소] 구는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대청소 주간으로 설정하여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하였으며, 23일에는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역에서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필근 구청장은“대청소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택가 이면도로, 버스승강장, 다중집합장소 등 청결취약지역에 대하여 환경정비를 추진하여 깨끗한 권선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민속 고유의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23일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속에서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쾌적한 설 연휴를 위한 일제 대청소] 구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월 16일부터 2월 5일까지를 대청소 주간으로 설정하여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 날은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동 직원 및 단체원, 환경관리원들이 힘을 모아 대대적인 청소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설을 맞이하여 전철역, 대규모 판매시설, 버스승강장 등 외부 방문객 이용 장소를 비롯, 상습 무단투기 지역인 골목길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또한 대로변 각종 시설물의 묵은 때와 도심지의 불법광고물 제거하는 등 청소취약 지역을 꼼꼼히 체크하며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이번 대청소로 수원시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편안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영통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구 청사 1층 로비에 주민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Young通Talk’을 설치하고 밝고 환하게 청사 환경정비를 실시해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소통 공간‘Young通Talk’] 벽면에 게시판만 걸려있어 밋밋하던 공간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하고 간접조명과 흰색 마감재를 이용하여 밝고 환한 이미지로 활기를 불어넣고 다양한 구정 홍보자료와 책자를 구비했다. 특히 각종 문화공연 시 무대로 활용이 가능해 주민들의 힐링과 소통, 여가 선용 등의 공간으로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청사 계단에는‘행복’과‘희망’의 메시지를 화사한 하늘색 텍스트그래픽으로 부각시켜 내방객에게 가볍고 산뜻한 느낌을 전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청사를 찾은 한 주민은 “1층이 전체적으로 밝고 환해져 너무 기분이 좋고 새롭게 마련된 휴게공간에서 책도 읽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구청을 자주 방문하게 될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청사 내 작은 공간이지만 주민들이 활력을 얻고 활발한 소통을 통한 가치 창출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0일, 집안 쓰레기를 치우지 못하여 인근 주변에 악취가 진동하는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집안 내 쓰레기 제거작업을 실시하였다. [권선구,LOVE하우스케어서비스] 이 세대는 평동에 홀로 사는 독거노인으로 반찬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의 제보로 추진 중인 “찾아가는 현장복지 서비스”로 방문했던 세대이다. 쓰레기 청소작업은 환경미화원 9명이 투입되어 1톤트럭 3대분량의 폐·휴지 및 쓰레기를 처리하였으며, 집 안에서 수거한 폐지와 가전제품 등은 고물상에 매각하여 어르신에게 되돌려 드렸다. 이주욱 사회복지과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의 환경개선사업인 행복나눔 Love 하우스 케어 등 복지체감도를 높이는 현장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0일, 설 명절 대비 1월중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권선시장에서 지진 대비 행동요령 및 겨울철 안전요령 등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권선구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우리 생활주변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지진, 한파 등 다양한 위급상황에 대한 대처요령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요령과 강추위를 대비하기 위한 대처방안 등을 전파하였다. 구 관계자는“이번 안전 예방 캠페인으로 시민들이 민족의 명절 설을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를 통한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시민과 함께하는 시장과의 열린대화』를 마련하고 시민들과 한 자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염태영 수원시장은 민원실을 방문해 민원인과 첫인사를 나누고, 이상훈 영통구청장으로부터 현안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들은 후 열린 대화에 참석한 300여명의 시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염태영 시장은 열린 대화를 통해 ▲경제 ▲지속가능 ▲문화도시 ▲복지도시 ▲안전교통도시 등 6개 분야에 걸쳐 2017년 시정운영 계획과 시정방향을 제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수원 시민의 정부’추진을 강조하고 올해 수원시 신년 화두 ‘동심공제’의 뜻을 되새기며 “2017년은 시민의 뜻에 따른 시정을 펼쳐 시대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것”이라고 구민들의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열린대화에 참석한 시민은 “시장님과 직접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좋았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 수원시가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 태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재순)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태장동_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이 날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시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위기 가정 발굴 시 동 주민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재순 위원장은 “주위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여러 이유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가 조류 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수원 통닭거리와 양계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 통닭거리의 활성화를 위해 닭고기 소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송환영식 통닭거리 개최] 이에 팔달구는 지난 19일 새해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 송·환영회를 수원 통닭거리에서 개최하였으며 구내식당에서도 닭고기를 이용한 메뉴를 제공하는 등 닭고기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닭고기는 70℃이상의 온도로 익혀서 섭취 시 안전하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배부하여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부서 회식 및 각종 행사, 단체회의 시 통닭거리를 적극 이용할 계획이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섭씨 70℃이상에서 가열하면 인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리고, 특히 수원의 명물이자 팔달구의 명소 중 하나인 수원 통닭거리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마련했다”며,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닭의 소비를 촉진시켜 수원의 통닭거리와 축산 농가를 살리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