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2017.1.1.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를 위해 2016년 10월 1일부터 2017년 1월 20일까지 실시한 관내 개별주택 1만여호에 대한 특성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개별주택조사는 2인 1조로 하여 3개조로 구성하여,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조사요원이 전체주택에 대한 현장 확인 및 사진촬영을 실시했다. 또한 개별주택의 도로 접면, 형상, 방위 등 토지특성 11개항목과 구조, 지붕 등 건물특성 9개 항목에 대해 공부상 현황과 실제 현황을 면밀히 비교해 공시누락이 발생하시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주택의 형태는 다가구주택, 주상용주택, 단독주택 순이며 장안구의 경우 노후 된 단독주택의 멸실로 인해 단독주택이 감소하고, 다가구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이 신축,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으며, 주로 정자동 및 영화동 등 조사대상주택이 밀집되었다. 특히 금년도부터는 관계법령의 개정으로 기존 감정평가업자에서 실시하던 검증업무를 한국감정원에서 실시하게 된다. 공시대상 개별주택은 가격 산정과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택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영진)가 25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계동 미화원, 동 단체원, 수원・우만 지역자활센터 등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쓰레기 더미로 둘러 쌓여 쪽잠을 자고 있는 k씨의 생활공간 확보를 위해 청소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k씨는 현관문이 고장나 문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집안 가득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을 쌓아 놓은 악취 속에 보일러까지 터져 방바닥이 흥건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인계동은 k씨 지인으로부터 쓰레기로 잠을 잘 수 없을 뿐 아니라, 겨울나기가 힘든 상황임을 전해 듣고,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동단체장 등과 k씨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팔달구 환경위생과의 차량 3대 지원으로 10t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었다. 지원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에 k씨도 “삶의 용기를 얻었다.”며 앞으로 주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인계동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자기 일처럼 청소해준 동단체원 등 봉사자들에게 “덕분에 k씨가 좀 더 안락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 김창범 구청장은 25일 안전건설과 창고(화서동 소재)를 방문하여 설 연휴기간 눈 예보에 따른 제설작업 준비상태를 점검하고 현안사항을 파악하였다. [화서동 창고 방문] 안전건설과는 지난해 설해대책을 수립하여 염화칼슘 1,452톤, 친환경 제설제 67톤, 소금 282톤, 제설차량 및 굴삭기 등 29대를 확보하였으며, 지동 급경사 구간에 설치된 48개의 자동염수분사장치의 가동 준비를 마치는 등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지동 급경사 구간의 경우 제설차량 이동이 제한적이었으나, 자동분사장치 운영으로 즉각 대응이 가능해져 제설작업 시 상당한 효과를 봤다. 김창범 구청장은 연이은 제설작업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있는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제설작업 시 취약 구간(고가차도, 경사로, 이면도로 등)에 대해 특히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 서둔동(동장 왕철호)은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24일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 안전마을 주민협의체를 강화하고 2017년 서둔동 안전마을주민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둔동, 안전마을 첫시동] ‘수원 안전마을’사업은 거주지역 주민들이 안전 공동체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머리를 맞대어 범죄, 재난 및 다양한 안전위험요인을 개선하고 CPTED(환경디자인을 통한 범죄예방) 기법을 적용하여 마을의 전반적인 안전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안전, 안심, 안정의 3安도시 수원을 실현하기 위한 역점사업이다. 구자송 안전마을주민협의체 대표는“주민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로 안전마을을 만든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앞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안전마을 서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7. 2. 1부터 4. 28까지 2017년 쌀소득 및 밭농업 직불제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로서 1998. 1. 1. ~ 2000. 12. 31까지‘논농업에 이용된 농지’또는 2012. 1. 1. ~ 2014. 12. 31까지‘밭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나 농업법인 등이다. 다만 전년도(‘16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7백만원 이상인 자와 논농업 또는 밭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1천㎡미만인 자는 제외한다. ‘17년도 주요변경사항은 밭농업 직불제사업 지급단가가 농지구분에 따라 진흥, 비진흥으로 구분되어 1ha당 진흥 575,530원, 비진흥 431,648원으로 상향 조정 되었다. 향후 직불제사업은 신청대상자 및 신청필지에 대한 이행점검사항을 9월까지 모두 완료한 후 선정된 자와 선정된 필지에 한해 1ha당 쌀고정직불금 약 100만원, 밭고정직불금 약 45만원을 12월초에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자동차 공회전으로 인한 배출가스를 줄이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1월부터 관내‘자동차 공회전 제한지역’49개 지점에 대하여 자동차 공회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주·정차하고 있는 차량이 외부 기온 5~27℃에서 자동차 공회전을 하는 경우다. 1차로 운전자에게 계도한 후, 공회전을 5분 이상 계속하면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경찰·소방·구급차 등 긴급용 차량과 냉동·냉장차, 정비중인 자동차는 단속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많은 차량이 밀집하는 차고지, 주차장 등을 순회하며‘자동차 공회전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여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성낙훈 환경위생과장은“자동차 배출가스 발생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주·정차를 할 때는 반드시 시동을 끄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며 “운행 중에는 정속도로 운전을 하고 내리막길에서는 가속 페달을 밟지 않는 등 친환경운전을 실천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구청을 방문하여 혼인신고를 하는 신혼부부에게 태극기를 증정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태극기 증정 사업은 전 국민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태극기달기 운동을 확대하고자 실시하는 영통구 특수시책으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혼인 신고하는 신혼부부 3천360쌍에게 태극기를 전달했다. 태극기를 선물로 받은 신혼부부들은“새롭게 가정을 꾸리는 부부들에게 좋은 선물인 것 같다. 국경일과 기념일 등에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열심히 태극기를 게양해야겠다”고 말했다. 주원식 종합민원과장은“지속적으로 태극기 증정사업을 추진해 수원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의 한국자유총연맹 장안구협의회(회장 한상훈)에서는 지난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1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자유총연맹 장안구협의회] 이날 회의에는 신년을 맞이하여 각 동 자유총연맹 회장과 자유총연맹 수원시지부 임원진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총연맹의 주요 활동 사항과 보조금 지급 및 집행 관련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동차세 연납신청에 관한 안내,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경기일정 및 입장권 구매 안내 등 각종 시·구 행정 주요추진 사항들이 전달했다. 한상훈 한국자유총연맹 장안구협의회장은“앞으로 있을 새터민을 위한 떡국행사, 척사대회, 안보전시 행사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안보의식 고취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장안구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한다. 앞으로도 장안구 발전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장안구협의회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파장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화재 관련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파장시장 현장방문] 장안구 관내 전통시장은 파장, 정자, 거북, 조원, 연무시장으로 5개소가 있으며, 이 중 파장시장은 골목형 시장 지원 사업으로‘각시밥상’이라는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다. 이 날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동향을 파악했다. 아울러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장을 보러온 지역주민들도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또한 최근 전통시장 화재를 설명하며, 피난계단과 통로 내 물품적치 등 화재 및 안전을 위해하는 요소들에 대한 당부도 전달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현장방문을 마무리하며“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주민과 공직자들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은 23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설맞이 일제 대청소" 를 실시하였다. 이 날 기습한파로 인한 영하의 날씨속에서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과 동 유관기관 및 단체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 등을 위해 수원역과 전통시장 주변 그리고 수원화성 등을 집중 청소하였다. 또한, 영하의 추운날씨에 대청소에 참여한 단체원들을 위해 남문 상인회에서 따뜻한 커피를 준비하여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자리가 되었다. 팔달구는 1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설맞이 대청소 주간으로 설정하여 수원역 등 다중집합장소, 수원화성주변, 전통시장주변, 쓰레기무단투기지역, 뒷골목 등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2017년은 FIFA U-20월드컵 코리아가 수원에서 개최되어 수원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즐겁게 축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수원역 및 월드컵 경기장 주변 등을 관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수원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며“추운 날씨지만 설맞이 대청소에 함께 참여해 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