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2월 1일부터 쌀소득등보전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장안구청 전경] 이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 받고자하는 농업인은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관할 지자체(수원시는 구청 경제교통과) 또는 주민등록지 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직불금 신청 대상자는 기존 직불금 수령 농업인(2005~2008년 기간 중 쌀직불금 1회 이상 수령자)과 직불금 지급요건에 따라 해당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으로 2016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이상, 또는 휴경면적을 제외한 논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의 합이 1,000㎡ 미만인 경우는 제외된다. 장안구 관계자는 “신청서 작성방법 및 구비서류는 장안구 경제교통과(031-228-5372)에서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여야 직불금을 지급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기간내에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31일 구청장실에서 주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주례간부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민원친절도 개선을 위한 방안, 쓰레기 감량 종합대책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안전 네트워크 및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영화동·연무동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특히 1월 9일자 조직개편으로 인해 도로교통관리사업소로 이관된 도로, 녹지 등의 업무에 대해 주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금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월별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세밀하게 관리하는 등 업무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1일부터 본격적인 금연 단속에 나선다. [금연홍보활동] 금연단속은 금연단속원 2명과 함께 새로 선발한 금연지도원 4명이 실시한다. 금연단속원은 금연구역 흡연자에 대한 현장 계도와 함께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금연지도원은 금연구역의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한다. 한편 권선구보건소는 지난해 공중이용시설 7092곳을 점검했으며 금연클리닉을 통해 2500명의 흡연자를 등록‧관리해 69%의 금연성공률을 달성했다. 또 초‧중‧고등학교 21곳 학생 1만여 명에게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롯데백화점, 수원여자대학교에서 12번에 걸쳐 금연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보건소를 방문하는 금연 희망자에게는 니코틴 패치, 니코틴 껌, 금연치료제와 함께 금연상담서비스와 일산화탄소(CO)측정을 해주고, 금연 성공자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박정애 권선구보건소장은 “본격적인 금연 단속을 통해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살기좋은 수원시’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주요 우범지역 내 소규모 안전 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우범지역 안전시설물 설치] 소규모 안전시설물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2월 15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와 구청 안전건설과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시급성과 예산상황, 설치효과, 민원발생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월중 설치될 예정이다. 소규모 안전시설물은 안심벨, 경광등, 안심등, 창문 알람장치, 도난방지 특수 형광물질, 안전지도 표지판, 고보조명, Rainbow Crosswalk, 스마트 안심 존 등이다. 김창범 구청장은 “소규모 안전시설물 설치를 통해 범죄 취약지역 강력 사건을 예방하고 구민의 범죄에 대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가 수원시에서 실시한 2016년 세정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안구청 전경] 이번 수원시 지방세정운영 종합평가는 2016년 한 해 동안 각 구청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숨은 세원 발굴 실적, 지방세 체납액 정리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총 3개 항목 10개 지표에 대하여 종합 평가한 것으로 장안구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안구의 이번 수상은 전반적인 경기불황 및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수 확충과 징수율 제고 및 납세의무자의 편의시책을 꾸준히 개발 도입한 세정업무 수행 결과로 특히, 탈루·숨은 세원 발굴 기획세무조사 실시 등 철저한 세원관리를 통한 세무과 전 직원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수원시 세정운영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은 지금까지 시민을 위한 세무행정 추진의 성과이며, 공평과세 실현 및 시민들의 납세편의시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도로변에 난립하고 있는 아파트 등 분양광고업체의 불법현수막 근절을 위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31일 현재 12건에 대해 1억8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지난해에는 145개 업체에 대하여 10억1100만원을 부과하여 8억2100만원(징수율 81.2%)을 징수했다. 영통구는 대규모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지리적 여건으로 관내뿐만 아니라 용인이나 화성의 각종 홍보용 현수막이 시 경계구역을 넘나들며 난립하여 도시 경관을 해치고 있다. 하루 평균 수거되는 불법현수막의 양은 430여장에 달한다. 구 관계자는“불법적인 행태의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 강력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31일 에어라이트, 입간판, 전단지 등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하여 야간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공무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은 영통 중심상가와 매탄동 일원 상가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도로에 난립한 불법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했다. 특히, 설 연휴가 지나 들뜬 분위기 속에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무질서하게 난립하고 있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사용 자제와 시민 자율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야간 홍보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광고물 정비 및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동장 송재련)은 3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살예방교육" 을 실시했다. [자살예방교육] 2014년 우리나라 자살률은 인구 10만명 당 27.3명 (2014년 자살사망자 1만3천836명, 수원시 263명)으로 OECD 평균 12명의 2.3배이며, 지난 12년간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형편이다. 더욱이 호매실동은 영구임대주택의 입주 등으로 고위험군이 급격히 증가한 상황이다. 송재련 호매실동장은“지역의제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고위험군 발견 및 자살예방 대응방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을 계획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으로 50여명의 지역리더들이 주민들의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돕기 위해 2월부터 2017년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체육시설이 갖춰진 가까운 공원 등지에서 연중 실시되는 생활체육교실에서는 여성축구, 건강생활체조, 스트레칭, 배드민턴 등 12개 종목 19개 프로그램이 운영 및 계획되어 있으며,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해 모두 3만 6천 98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축구 등 10개 종목에 걸쳐 구청장기(배) 생활체육대회를 4천3백여 생활체육인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올해에도 주부볼링(3~4월), 하계 스케이팅 교실 등 다양한 계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시민들이 가장 손쉽고 편안하게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구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올해에도 권선구 체육교실과 함께 건강한 한해를 설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1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팔달구 안전건설과 녹지팀에 설치하여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봄철 산불대책본부 운영] 오후 6시 이후는 당직실에 산불 비상연락망을 비치해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히 대응하는 등 초동진화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취약지역을 지정해 1월 25일부터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 인력 12명을 집중배치하고 유관기관과 협조해 산불예방 및 산불 발생 시 초동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량 1대, 등짐펌프 등 산불진화장비 50여점을 점검 배치하고, 1월 25일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의 사전교육 후 현장에 밀착 배치하여 산불예방․진화에 나설 계획이다 팔달구는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산불진화대원의 산불진화 능력 향상과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산불예방은 물론 대응태세 확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유발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등에 산불방지 포스터를 게재하고, 주요 등산로 입구와 취약지역에 홍보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