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8일, 2017년 수원 FC의 클래식 무대 재승격을 위해 수원FC 연간회원권 555매 구매 전달식을 가졌다. [권선구,수원fc 연간구매권 전달식] 수원FC 연간회원권은 수원FC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살 수 있으며, 일반석은 성인 6만원, 어린이 2만원이다. 모든 연간회원권 구매자에게는 무릎담요와 랜야드(목걸이 줄)가 제공되며, 연간회원권 재 구매자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김응렬 수원 FC 단장은“수원FC를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권선구민과 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올해에는 꼭 클래식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승격에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작지만 끊임없는 우리 권선구의 응원의 메아리가 수원FC의 재도약의 발판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지속적인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017년도 해빙기를 맞이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에 나섰다. 이번 정비는 10일까지 관내 주택밀집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점적으로 노후 및 훼손된 표지판과 노면표지 등을 조사 후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연간단가 업체를 활용하여 일제정비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8일 팔달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2월중 만남의 시간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창범 팔달구청장의 취임 후 팔달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와의 첫 간담회인 만큼 각 동 위원장과의 상견례 시간을 가진 후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 날 회의에는 올해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시민의 시대 수원시민의 정부에 대한 홍보와 2017년 한 해의 바르게살기운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현안사항이 논의되었다. 특히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에 이어 올해도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등 굵직한 행사들이 팔달구 관내에서 개최될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이 팔달구에도 뿌리내릴 수 있도록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2017년 시민의 정부 원년을 맞이하여, 참여, 협동, 포용의 자세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5월 15일까지(110일간) 봄철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본격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수원의 명산 광교산과 각종 개발 사업으로 부터 수원시를 지켜주고 있는 지지대 일원을 관리하고 있는 장안구는,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대비하여 주말을 포함하여 산불방지대책 상황실을 운영,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선발하는 등 산불예방활동에 들어갔다. 산불감시원은 공고를 통하여 1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모집하고, 1월 23일 면접 및 체력검사를 통하여 최종 36명을 선발하여 현장에 투입 하였으며, 산불진화차, 엔진톱, 등짐펌프 등 산불진화장비를 일제 점검하여 산불감시 초소 및 산림인접지에 전진 배치하는 등 산불진화를 위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관내 창룡문지구대의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산불감시활동 순찰중 산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범죄사고 예방에도 지킴이 역할을 할수 있도록 공조체계 유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6일부터 관내 주요 사업현장과 각종 시민불편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과·동장과 방문하여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점 파악 및 대책을 함께 강구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팔달구청장 현장행정] 2월 6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장소 방문을 시작으로 우만3단지 임대아파트 및 FIFA U-20이 열리는 월드컵경기장 일대를 돌아보며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각 담당 과장들과 논의하였으며, 주민세 환원사업의 일환인 장고개 경로당을 둘러보는 등 현장방문에 박차를 가했다. 2월 7일에는 민원현장 뿐만 아니라 정조로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지, 북수동 문화시설 조성사업지 등의 시·구 주요사업 대상지와 화서역 먹거리촌과 화서시장 등 관내 주요 사업 추진 장소를 둘러보며 시민에게 보다 유익한 환경을 조성하고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토록 하였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팔달구가 수원의 중심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사람중심의 휴먼시티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자동차분 환경개선부담금 연간 납부액을 3월 중에 선납할 경우 10%를 감면해주는 부담금 연납신청을 3월 24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 대상은 장안구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 소유자로, 연납 신청을 하면 납부액의 10%감면 금액을 3월에 일괄 부과하게 되며 미신청자에게는 종전대로 3월, 9월 두번에 걸쳐 부과된다. 연납신청은 구청 환경위생과 방문하거나 전화(☏031-228-5331,5334)로 가능하며 가까운 금융기관이나 가상계좌, 인터넷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관할 구청으로 문의 하면 된다. 아울러 자동이체는 연중 수시로 가까운 은행 또는 구청 환경위생과‧동주민센터 방문신청 및 온라인신청(www.giro.or.kr)이 가능하며, 방문 시 거래통장(신청인 명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조수형 장안구 환경위생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으로 할인해택은 물론 연납, 자동이체 신청 모두 고지서 납부기간 경과로 인한 3%가산금 추가부담을 예방 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기간 내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7일 수일중학교에서 법무부 법사랑위원 장안구협의회 의원과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도한 졸업식 뒤풀이 자제와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졸업식 기간을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및 과도한 뒤풀이 등 불건전한 졸업문화를 예방하고자 건전한 졸업식과 청소년 보호에 관한 홍보물을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배포하여 청소년 보호와 올바른 졸업식 문화조성에 대한 사회적 동참을 호소했다. 정영모 법무부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한다.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과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재근 가정복지과장은 “졸업식 기간 청소년 유해업소 및 과도한 뒤풀이 등의 불건전한 졸업 문화는 근절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 조성은 어른들의 몫이다.”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7일부터 22일까지 4회에 걸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새벽부터 깨끗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 격려를 위한 조찬 간담회를 진행한다. [권선구, 권역별 환경미화원 격려] 첫 간담회에는 세류1·2·3동 환경미화원 및 청소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과 복지향상 및 사기양양을 위한 지원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였다. 환경미화원들은 “이렇게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감사드리며 청소 업무가 어려운 점도 있지만 깨끗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이필근 구청장은 “우리 구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환경미화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다. 여러분 또한 우리 시의 주인임을 잊지 말고 내 집을 청소하는 마음으로 우리 구 환경을 관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은 지난 6일 주요 건의 대상 지역 2곳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권선구, 소통을위한 현장행정 추진] 먼저 금곡천 수변공원을 방문하여 이용 불편과 관련하여 금곡천 횡단 보도교 및 황구지천 연결 데크 설치 예정 장소를 둘러보고 사업 가능 여부 및 추진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 칠보로241번길 11-10(호매실동 80-2) 골목길을 방문하여 도로 노면 상태를 점검하고 불편사항을 조치하도록 하였으며,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는 주민이 함께 가꾸는 소규모 마을 정원을 조성하여 깨끗한 골목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이필근 구청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필두로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 발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시민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걷고 싶은 Clean Road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무질서하게 난립하는 불법노점상과 노상적치물 정비를 통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광교택지 지구 내 중심상가와 매탄시장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7명의 직원과 용역원이 연중 매일 순찰을 하며 현장에서 즉시 계도와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 중에도 시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신축공사장 불법 적치 및 무허가 도로점용, 노점 불법 영업 등 총 387건의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행정계도 및 정비를 완료했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관련 부서에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지도 단속을 철저히 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