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5일 사회복무요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2017 사회복무요원 소양교육] 이 날 강의는 최윤호 경인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을 초빙하여‘맞춤형 복무관리 규정’및 ‘복무부실 사례’를 주제로 2시간여 동안 복무 중 과오를 범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교육했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우리 영통구 각 부서에 소속되어 열정적으로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뜻을 전하며 자부심을 갖고 성실한 복무자세로 무사히 병역 대체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은“사회복무요원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중요함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남은 기간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이 되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16일 장안구청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직원들과 ‘톡!톡!톡 대화의 시간’을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장안구는 지난해부터 구청장과 함께하는 톡!톡!톡!이라는 소통의 장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이 세번째로 직원이 만족하는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은 장안구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토대가 된다는 생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수시로 洞 방문 신규 직원, 민원 담당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소통’과‘화합’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2016년 2월 19일 취임하면서 계획하였던 장안구의 청사진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2017년 장안구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의논함과 더불어 직원 근무 만족도가 높은 장안구를 만들기 위해 진솔한 소통의 장이였다. 이날 대화의 시간에 참석한 최원학 가정복지팀장은“ 앞으로도 자주 구청장님과 직원들과의 톡!톡!톡! 대화의 시간을 가져 장안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신명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함께하는 볼링, 등산 등으로 소통을 통해 화합을 계속적으로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여러분과의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라는 시간이 쌓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의 장안구 축구연합회이사회(회장 최중만)에서는 지난 15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오는 5월에 개최되는 ‘FIFA U-20 World Cup Korea 2017’의 성공적인 개최와 수원FC의 클래식 리그의 재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축구연합회 회의] 이날 설명회에서는 장안구가 FIFA U-20의 중심개최 도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기 위한 장안구민 응원의 날 운영, 그리고 12번째 선수라고 할 수 있는 시민 서포터즈의 모집을 통한 대회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많은 축구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2016년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클래식 리그 잔류에 실패한 수원FC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연간회원 모집에 대한 안내도 실시했다. 심언형 장안구 행정지원과장은 “수원FC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해 장안구 축구 연합회의 아낌없는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15일 오는 4월에 개최되는 광교마루길 행복나눔 한마당축제와 관련하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했다. [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 이날 회의는 수원시의회 의원(한규흠, 홍종수, 한명숙), 및 예술단체, 주민대표 등 15명이 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하는 성공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광교마루길 행복나눔 한마당축제는 매년 4월에 장안구에서 개최하는 유일한 축제이고 벚꽃과 어우러지는 광교산과 광교저수지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매년 5,00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축제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광교마루길 한마당축제가 수원의 대표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는 15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구의원을 초청해 구정 주요사업 및 현안에 대해 설명을 하는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지역구의원 초청 주요현안사업 간담회] 이 날 간담회는 영통구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원과 함께 당면한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지원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영통구 지역 의원들은 구정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펼쳤으며 또한 주요 사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약속하며, 주민들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하기도 했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시민과의 동행, 변화하는 영통’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영통구 300여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점차 누증되고 있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세무과 전직원 체납차량 번호판 합동영치”를 올해 연말까지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실시한다. 지난 1월말 현재 총 지방세 체납액 153억200만원 중 자동차세 체납액이 1만8천647대 44억7천만원으로 현재 체납액 대비 29.2%를 차지하고 있어 구는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세무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자동차등록번호판 영치전담반을 5개반 15명으로 편성하여 올해 연말 까지 매월 둘째주 화요일마다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과 관외차량으로 4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영치한다. 장안구 관계자는 “올해 영치대수 목표를 8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에는 650대를 목표로 설정하고 789대를 영치로 3억1500만원을 징수한바있다.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118대 영치와 3천500만원을 징수했으며, 2월 둘째주 화요일(14일)에 영치를 시작으로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려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영통구 매탄4동 노인협의회는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실에서 2017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영통구 새로운 정책비전인‘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노인협의회선진영통 문화시민운동실천 위한 간담회] 이 날은 노인협의회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원로들이 영통구의 선진시민의식을 높이는 문화시민운동에 솔선수범하여 동참하자며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한편 쓰레기 배출표시제 활성화 및 적십자모금 등 다양한 시정 홍보사항이 안내됐다. 이규성 매탄4동장은 “일상생활에서 작은 것부터 먼저 나서서 모범적인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 선진영통을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말하며 구정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 평동(동장 이상균)에서는 지난 14일 음식물자원화시설 회의실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평동, 수원화물자동차 공영주차장 주민설명회] 주민설명회 발표를 맡은 시 건설정책과에서는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부지 선정의 배경 및 기대효과 등에 대해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송만석 평동주민자치위원장은 “평동 주민들은 기존에 비행기 소음 피해만으로도 충분히 고통 받고 있으니, 시설 설치 전에 충분한 논의를 진행하고 주민 지원 방안을 마련해 주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의견으로는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 화물자동차 차고지등록제 운영실태 점검 및 제도개선 등이 제기되었다. 이상균 평동장은 “설명회에 참석해 주신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시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1,000㎡이상 대형 숙박·목욕업소 39개소를 국가안전대진단 대상업소로 선정하고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공중위생분야 대형업소를 점검하여 위험시설을 발굴하고 결과에 따라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구에서는 점검업소 관리자에게 자율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하였으며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실태확인 및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화재안전, 건축물안전, 공중위생시설 준수사항 등이며 점검결과가현지에서 시정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토록 조치하고 지적사항은 시정조치 완료시까지 추적관리하여 해당 결과를 지속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성기복 환경위생과장은 “최근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대형사고 등으로 국민적 불안이 큰 상황이므로 철저한 사전점검과 함께 점검 이후 상황에도 항시 예의주시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염태영 수원시장은 15일 오전 인계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팔달구 5개동(행궁동, 지동, 우만1동, 우만2동, 인계동) 경로당 회장, 주민자치위원장, 기관ㆍ단체 대표, 수원시의원, 경기도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민과 열린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동민과 함께하는 열린대화] 이번 열린대화는 김창범 팔달구청장의 2017년 구정계획설명에 이어 염태영 시장의 시정계획 설명, 주제별 토크콘서트와 동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되었다. 열린대화 이후 우만3단지임대아파트 환경개선 지역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변 상가 노후간판 정비구역 현장을 방문하여 시민의 의견을 들었다. 염 시장은 새해 시정 계획을 △손이 바쁜 경제도시 △마음 설레는 지속가능도시 △눈이 즐거운 문화도시 △가슴 따뜻한 복지도시 △몸이 편한 안전교통도시 △귀 기울이는 거버넌스 도시 등 6개 분야로 나눠 설명하며 ‘수원 시민의 정부 원년’을 선포한 만큼 시민의 뜻에 따른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열린대화에 참석한 시민은 “이번 열린대화는 시장님의 질문에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보는 토크콘서트로 진행하여 새로운 느낌이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적는 것이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