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 (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9일 광교산 입구반딧불이 화장실 앞에서 산불예방 및 질서유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안구, 산불예방 및 질서유지 캠페인] 광교산은 주말이면 3만 명의 등산객이 찾는 수원시민이 사랑하는 명산으로 이날 장안구 공직자 20여명과 산불감시원 40여명이 함께한 대규모 캠페인은 산불 예방뿐만 아니라, "품격 있는 장안구 만들기" 시책의 일환으로 ‘질서유지’와 ‘가져간 쓰레기 되가져오기’등 품격 시민 에티켓 실천운동도 같이 실시했다. 장안구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매주 주말 토요일, 일요일마다 "품격 있는 장안구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우리 장안구민은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에 걸맞게 품격 있는 에티켓과 질서 있는 문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입산 시 성냥이나 라이터 가져가지 않기, 공공시설 깨끗하게 사용하기, 가져간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실천이 품격 있는 장안구를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다고 본다. 광교산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께서 이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3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동 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실무위주의 지도연찬을 실시, 담당자 간 현장업무의 미진했던 부분에 대한 의견을 소통하고 친절한 대민업무 수행에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17년 상반기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동 실무담당자가 거의 신규자로서 경험부족으로 미흡해 하던 부분들에 대한 안내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와 적절한 대응방법을 숙지하는 계기 마련은 물론 국가사무를 임하는 공직자로서 자신감을 갖고 임하도록 격려하여 실무담당자들이 매우 만족했다. 조원1동 행정복지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 담당은“이렇게 구청에서 직접 찾아와 업무 안내를 해주시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과 서류를 받을 때 꼭 필요한 사항들을 알려주시니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지속적으로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이춘분 장안구 종합민원과장은 “차후에도 바쁜 동 실무담당자들에게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소통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17일 자살예방센터, 구청 사례관리팀, 수원시 청소년상담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4개 기관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해체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에 대한 자문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사례에 상정된 가구는 이혼가정의 자녀로 중학교 1학년인 첫째 자녀는 남성에 대한 혐오감과 타인에 대한 강한 경계심을 갖고 있으며, 초등학교 4학년인 둘째 자녀는 분리불안 의심 증상으로 모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등 두 자녀 모두 사회성이 결여된 모습을 보여 가구주가 자녀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수원시 청소년상담센터와 연계를 통해 가구원 분리·종합심리검사를 진행하여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원들의 욕구를 파악하여 서비스 개입방향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였다. 안병은 자살예방센터장은 “현대 사회에서 이혼율이 증가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이혼의 과정이 좋지 않아 가족해체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적극적인 사례개입을 통해 대상자들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건강한 가족기능을 회복하여 자녀의 건전한 성장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16일 구 사회복지과, 가정복지과 및 각 동 사회복지직 공무원 54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팔달구, 사회복지공무원 간담회] 팔달구는 2015년부터 맞춤형 복지 추진 등으로 업무량이 증가한 사회복지 담당자들에게 각종 문화공연 관람, 만찬 등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뮤지컬 형식의 영화 관람을 통해 휴식의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야외에서 즐기는 간담회도 계획하고 있다. 박미숙 사회복지과장은 “사회복지직 직원들은 늘 바쁘게 일하고 있다. 특히, 3월은 초·중·고 학생의 교육비 지원 신청으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시기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하고 피로를 풀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오는 4월7일과 8일 2일간에 걸쳐 광교공원에서 "2017 광교마루길 행복나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교공원 사진] 금번 실시하는 "2017 광교마루길 행복나눔 한마당"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팀의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수원장안시민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수원시립합창단과 장안구여성합창단의 천상의 하모니를 들어 볼 수 있으며, 초청가수의 공연과 청소년 동아리댄스, 부스체험활동 등이 있다. 또한 옛 수원화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도 펼칠 계획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장안구의 대표적인 명산 광교산을 배경으로 "2017 광교마루길 행복나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시민 여러분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6일, 2017년 상반기 관내 LPG 판매업소 4개소(경기에너지, 롯데에너지, 경인선아가스, 태양에너지)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했다. [LPG판매업소 점검 사진] 이번 점검은 담당 공무원과 한국 가스안전공사 직원이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련법 준수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점검사항은 가스누설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법정검사 필증 확인 및 가스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대비사항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 이거나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지에서 바로 시정하고, 그 외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안전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김준식 경제교통과장은“LPG관련 사고는 큰 인명피해와 재산상 손해를 초래하므로, LPG 판매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위해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가스안전사고를 예방하여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7일부터 6개월 동안 종교용으로 신고하여 취득세를 감면받은 부동산 64개소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감면조항인 지방세특례 제한법 제50조의 규정에 의하면, 종교단체가 종교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에 직접 사용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은 취득세를 100% 면제해 주고 있다. 그러나 관련 규정 단서 조항엔 해당 부동산을 취득한 날로부터 5년이내에 수익사업에 사용하거나 정당한 사유 없이 3년이 경과하도록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치 않거나 직접 사용기간이 2년 미만인 상태에서 매각·증여 및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감면된 취득세 전액을 추징토록 하고 있다. 구 세무과 관계자는“사회적으로 도덕적 리더쉽(Moral Leadership)이 요구되는 종교단체들에게 더욱 엄격한 기준 잣대가 필요하다. 면제요건에 부합되게 부동산을 사용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 철저한 현장조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지난 16일 권선구청장을 비롯한 안전건설과 직원 및 세류동 단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일제 대청소는 유천2교에서 세류대교 구간의 둔치와 저수로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였으며, 고압세척기 2대를 사용하여 수중보와 징검다리 등에 붙어 있는 물이끼, 물때 및 퇴적물 등을 말끔하게 제거하였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시민분들이 하천 이용에 불편이 없고 수원천이 맑고 깨끗한 도심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점검 및 하천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6일, 고질적 불법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에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수원시 캐릭터 수원이를 활용한 희망게시판을 설치하였다. [권선구, 희망게시판 사진] 희망게시판은 마을 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 방식의 설명이나 강력한 제재 문구를 통한 주민 계도가 아닌 따뜻한 문구와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주민 스스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한 시설물이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일상적인 홍보 방법이 아닌 특색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였으며, 희망게시판을 통해 쓰레기 배출 문화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며, 아울러 더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깨끗한 권선구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5일,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여 시민의 주거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2017년도 1/4분기 부동산중개사무소 합동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컨설팅은 관내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시․구․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합동컨설팅 5개반 총17명을 운영하여 진행하였고, 중개보수 과다수수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 고시원 등 중개 시 정확한 건축물 용도 설명 및 표기 여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의심행위, 주택임대차계약서 등 표준서식 사용 여부 체크 등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컨설팅에서 적발된 것 중에서 경미한 위반행위는 현지 계도 조치하고, 지속적이고 고의적인 불법․부당행위에 대해서는 그 위반 사실에 따라 고발·행정처분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