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3월24일부터 EM(유용미생물) 발효액 보급을 새롭게 개선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발효액은 효모균 등의 다양한 미생물이 혼합된 유용미생물로 악취 및 수질개선 뿐만 아니라 실생활과 관계된 세탁, 주방청소, 음식물찌꺼기 악취 제거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주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장안구는 올해부터 기존 보급방식을 대폭 개선하여 기존에는 EM 원액을 일정기간 발효한 후에 1리터 용기에 담아 정해진 보급 일에 방문하는 시민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보급하였으나 EM발효와 공급이 가능한 EM복합기를 청사외부에 설치하여 EM원액을 일정기간동안 발효되면 시민들이 용기를 갖고 와서 자율적으로 담아가는 방식으로 바뀐다. 하지만 이번에 설치하는 복합기 용량이 한정되기 때문에 무한정 공급은 어렵고 선착순으로, 1회에 한하여 100원 동전을 기기에 넣으면 1.5리터 EM 발효액을 받아갈 수 가 있다. 이렇게 모여진 EM 모금액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M의 보급체계 개선으로 친환경생활 뿐만 아니라 용기 재활용으로 쓰레기 감량이 가능하고 모금
【경기경제신문】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은 24일 오전, 팔달구청을 방문하여 김창범 팔달구청장으로부터 2017년도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부시장 구청 방문] 업무보고 후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팔달구는 원도심 지역으로 타 구에 비해 외국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많아 어려움이 많은 곳이다.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FIFA U-20 월드컵코리아 2017이 팔달구에서 개최되는 만큼 수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직원들과의 대화를 마친 이한규 제1부시장은 간부공직자와의 간담회를 가져 부서별 특색사업을 청취하는 것으로 팔달구청 방문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이한규 제1부시장님의 팔달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17년 수원의 중심 품격 있는 팔달구가 될 수 있도록 300여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2017년 4월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4월중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한 보고에 이어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제326회 수원시의회 임시회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사전 준비,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민세 환원사업 추진 등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제19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투표소 사전 점검을 강조하였으며 더불어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2일부터 8월말까지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도모 및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건물번호판 등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건물번호판 등 17,413개를 전면적으로 조사할 예정으로, 시설물 점검반을 구성하여 조사를 통해 발견된 훼손․망실 및 접착불량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 할 계획이다. 박병규 종합민원과장은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를 시민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조기 정착시키고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효과적인 활용과 한발 앞선 행정 서비스 실천으로 시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22일부터 호매실동 능실마을 22단지 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으로 꽃꽂이, 수경재배, 액자 만들기 등으로 두 달간 총 8회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원예치료 프로그램 대상 경로당으로 선정된 능실마을 22단지 아파트는 영구임대아파트로, 다른 지역에 비해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이 밀집한 주거지역임을 고려하면 원예치료를 통해 고독감, 우울감 극복 등 얻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꽃, 다육식물 등을 활용함으로써 노인들의 정서·인지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하고, 심리적으로는 타인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 나가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22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 3월중 만남의 시간을 개최했다. 구정홍보 및 자체회의 순으로 시작된 회의에는 올해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년 한 해의 마을만들기 활성화를 위한 현안사항이 논의되었다. 특히, 최근 개막된 K리그 챌린지와 FIFA U-20 월드컵코리아의 개최에 따른 마을만들기협의회의 역할을 논의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들이 개최될 것에 대비하여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업 참여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민경록 팔달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팔달구가 살기 좋은 마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적극적으로 나서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 행정 구현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 밥상 지킴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 21일부터 20여명의 학부모와 함께 팔달구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집단급식소 3개소에 대한 위생점검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집 위생점검 현장체험] 최근 맞벌이 가정의 증가로 어린이집(유치원)에 대한 이용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일부 급식소의 위생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체험토록 함으로써 점검의 신뢰성을 높이고 급식소 운영자의 자율적 위생관리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주요 체험내용으로는 ▲집단급식소 위생점검의 목적·절차 등에 안내 ▲간이세균측정기 등 검사도구 체험 ▲학부모·급식소 운영자에 대한 식중독 예방 교육 ▲체험단 설문조사 등이 있으며, 23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원증연 환경위생과장은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현장 체험으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학부모 등의 설문조사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점검시 반영하여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2017. 2. 24. 제35대 수원시 제1부시장으로 취임한 이한규 제1부시장은 22일 장안구청을 방문하여 구정 현안사항 및 2017년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장안구 업무파악에 나섰다. [제1부시장 방문 사진] 이날 이한규 제1부시장은 6급 이상 간부공무원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편안한 대화를 이끌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장안구정을 살펴보았다. 따뜻하게 간부 공무원들을 격려한 이한규 제1부시장은 “앞으로도 장안구가 시민과의 끝없는 소통 행정으로 시민의 정부를 만들어, 선임구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주민 불편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안구를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종목별 대표자 및 담당팀장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체육 동호인 간의 우의 증진과 활성화를 도모할 "2017 장안구청장기(배) 생활체육대회 종목별 관계자 회의" 를 개최했다. [구청장기배생활체육 회의] 이날 회의에서는 종목별 대표자들 간 상호 인사를 나누고 대회개요와 개회식 및 폐회식 관련 사항, 종목별 개최일정, 장소 등을 논의, 전년도 대회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미흡한 부분의 개선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장안구청장기(배) 생활체육대회는 연례적으로 치르는 행사로,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7개 종목이 합동 개최하고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날짜를 선정한 3개 종목에 대해서는 별도로 개최하게 될 예정이다. 심언형 행정지원과장은“종목별 대표자 분들께서는 숨어 있는 우수한 선수를 확보하는 데 무엇보다도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보건소는 4월 6일부터 수원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 ‘맘(mom)을 위한 심리여행’을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두 시간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출산‧양육과 관련된 임산부들의 자연스러운 감정표현을 돕고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한 감성 중심 태교교실이다. ‘맘(mom)을 위한 심리여행’은 ▶별칭 정하기, 자기표현 ▶엄마 느낌 ▶나를 힘들게 하는 것 ▶자궁과 태아에 대한 느낌 ▶아기가 느끼는 감정표현 ▶태아와 상호작용 ▶분만에 대한 인식, 아기와의 첫 만남 ▶아기에게 편지쓰기 등 임산부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과정은 푸드테라피(음식을 이용한 치료요법) 형식으로 진행된다. 과일과 채소 등 친숙한 식재료로 자신의 심리상태를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심리적‧정서적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푸드테라피 과정에는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 하며,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임산부가 자신감을 갖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