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지난 12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성공개최를 지원하고자 모집한 시민 서포터즈 150명이 수원터미널과 이마트수원점 일원에 모여 거리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우리 수원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선진 시민의식을 보여주고자 공공에티켓 실천 운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경기는 수원시를 비롯한 전주, 대전, 천안, 제주, 인천 등 6개 도시에서 5. 20일부터 개최되며 수원시에서는 5. 21일 조별리그를 시작으로 6. 11 결승전까지 다양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홍보 및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공직자 홍보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권선구, 공직자 홍보기법 교육] 구정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리고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실시된 이번 교육은 현직 언론기자를 통한 생생한 보도자료 작성기법 습득 및 SNS를 활용한 홍보기법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이번 교육을 통하여 어렵게만 생각했던 보도자료 작성을 쉽게 배울 수 있었으며, SNS 기본개념 및 활용 방법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의 홍사준 장안구청장 등 간부공직자 10여명은 지난 12일 경기상상캠퍼스 벤치마킹에 나섰다. 서울대 농생대 수원캠퍼스 부지에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된 경기상상캠퍼스는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며 경기청년문화창작소, 경기생활문화센터, 경기생생공화국를 중심으로 문화거점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들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경험함으로써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파악하고, 주민과의 소통에 기여하기 위하여 실시한 이날 벤치마킹은 공직자 10여명이 참여했고, 경기상상캠퍼스의 실무자의 설명으로 진행되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옛 공간을 청년문화의 중심으로 변화시킨 모습이 참으로 대단하다. 자연과 어우러진 이 공간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상상이 현실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지난 13일부터 9월2일까지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가 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등 10개소에서 종목별 개회식을 갖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 및 구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장안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가진다. 이번 생활체육대회는 총 10개 종목 407개팀 3,144여명이 참가하여 생활체육인들의 상호 교류와 우의 증진을 통해 화합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하여 구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 및 건강 향상을 도모한 행사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써 주신 관계자 및 동호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상호교류와 우의 증진을 통한 화합분위기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1일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감동 행정을 제공하는 주민불편탐사대가 조원1동 일대를 찾았다. [장안구 주민불편탐사대] 주민불편탐사대는 주민들의 불편사항들과 직접 관련된 안전건설과, 환경위생과 등 4개부서 담당자들이 주민센터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주민불편사항을 발굴하고, 신속한 처리를 도모하여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에 실시된 주민불편탐사에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 금당로와 느티나무 등의 전지작업이 필요했던 다람쥐공원, 보도블럭 내부에 풀이 자라 주민들의 통행을 불편하게 했던 송정로 등 11곳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심언형 행정지원과장은 “조원1동 지역을 탐사하면서 주민들이 요구했던 불편사항 외의 다른 불편사항들도 발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지속적이고도 적극적인 탐사로 주민들에게 편안한 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는 지난 11일, 수원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장안구 10개동 395여명의 지역 민방위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장안구,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이날 민방위 교육은 지역 민방위대장의 임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민방위사태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민방위사태 예방 및 수습을 통해 안전도시 건설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은 오전 9시부터 4시간에 걸쳐 안보교육 및 핵, 화생방 재난에 대비한 대처요령과 방독면 사용법에 대한 설명,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실전훈련 및 장안구청장(홍사준)의 리더십 특강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민방위대장들은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민방위대장의 리더십 특강’을 통해 “최근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방위대장으로서의 임무 및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지난 11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민방위대장 400여명을 대상으로‘2017년도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권선구, 지역민방위대장 교육] 이번 교육은 최근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한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한 민방위 조직의 핵심요원인 민방위대장(통장)의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이상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사태 발생 예방 및 수습을 통한 안전도시 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실시되었다. 교육은 국가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안보교육 및 방독면 착용법과 화생방, 지진 소방 교육 등 실전 훈련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대내외적 안보 및 재난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지역민방위대장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지역봉사자로서의 임무와 더불어 현장에서 책임감 있는 통대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2일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을 정리하고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전체 4만6천여건, 28억4천만원에 대한 독촉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발송된 독촉고지서는 2017년 1기분 및 과년도 체납 전체에 대한 것으로,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로 납부고지 되는 점을 감안하여 소유권 이전, 폐차 후 최장 9개월까지 1~2회 더 부과되기 때문에 납부의무가 없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고지서에 기재된 사용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구는 납기 내 미납자에 대해 차량을 압류 조치하고, 5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전자예금압류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납기일은 5월 31일까지로, 납부방법은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인터넷뱅킹,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ARS(☎031-228-3651)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지난 8일부터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중개사무소 정보조회 QR코드 서비스를 운영한다. 지역 내 부동산중개사무소 640여개소에 QR코드 스티커를 제작·배포해 중개사무소 출입구에 부착함으로써 구민들이 관청에 등록된 중개사무소인지의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불안감을 해소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는‘QR코드앱’을 다운받아 QR코드를 스캔하면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의 중개업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QR코드에는 중개사무소 대표자 성명, 사진, 연락처, 자격상태 등 공인중개사의 등록사항 및 중개보조원의 정보 등이 포함되어 있어 부동산 거래 전 미리 중개사무소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QR코드 서비스가 실행됨에 따라 무등록·무자격자 등의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구민의 재산권 피해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를 확보함으로써 적법하게 등록·운영하고 있는 중개사무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오는 31일까지 재난 발생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이 필요가 있는 특정관리대상 시설(건축물)에 대하여 상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 시설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적용을 받는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118개동 건축물(연립주택)로 중점점검사항은 전반적인 외관형태에 대한 균열, 탈락, 변위여부 등 육안점검으로 진행한다. 특히 육안조사 결과 D.E등급 민간시설은 안전관리자문단의 확인점검을 요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특정관리시설물에 대하여 보수․보강 등 조치이력을 지속적으로 소유자, 점유자 등에게 안내하여 노후화를 관리하여 사전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또한 소유자 등에게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