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지난 12일 팔달구민이 쉽게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통팔달" 토론회를 개최했다. [팔달구, 2018 개울치기 행사 위한 "사통팔달" 토론회] 이번 "사통팔달" 토론회는 올해 처음으로 성황리에 추진되었던 개울치기의 2018년 추진에 앞서 행사의 역사적인 의미와 환경적인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지역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고자 공무원, 전문가, 팔달구 지역주민 80여명 등 약 100여명이 모여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토론회에는 수원화성박물관 한동민 관장을 비롯하여 남문시장연합회 최극렬 회장, 수원천유역네트워크 고윤주 간사, 풍물굿패 삶터의 이성호 삶터장 등이 패널로 참석하여 2017년 추진 당시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2018년도 추진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으며, 더 나아가 개울치기 행사가 팔달구의 지역축제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지속적인 환경정비 필요성 및 행사 진행시기, 참여방법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팔달구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축제로 개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12일 우루과이 국가지적청장(Sylvia Amado)을 비롯한 지적업무를 담당하는 사업총괄 PM 등 11명이 권선구 지적제도 운영에 대한 견학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루과이 국가지적청, 권선구 지적제도 운영에 대한 견학 및 간담회] 권선구에서는 1910년대부터 보관하고 있는 지적도, 토지대장 등에 대한 관리 방법을 설명하고 지적도면 전산화에 따른 지적측량 성과검사 및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한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무인민원발급기로 토지관련 장부가 발급되는 것을 시연했다. 우루과이 국가지적청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우루과이의 국가적 지적제도 개선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공적장부의 관리, 지적도면 전산화, 무인 발급기 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가 놀랍고 특히 손쉽게 지적공부를 받아볼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시스템은 꼭 적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권선구 지적제도가 우루과이 국가지적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원한다.”며“앞으로도 상호 협력하여 좀 더 나은 제도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에서는 지난 11일 구·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들은 구청장과 함께 영화관람을 하며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사회복지담당자 구청장과 영화관람] 복지업무의 증가 및 악성민원 처리 등으로 심신이 지친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여 피로를 풀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에 앞서 장안구청 사회복지과에서는 사기진작 방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직원들이 원하는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영화관람을 하게 됐으며 다음으로 많은 지지를 얻은 것은 힐링명소 탐방으로 조사됐다. 금번 영화관람에는 이용영 장안구청장이 함께하여 관람 후 다과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 등 격의 없는 대화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용영 장안구청장은 “어려운 사회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고된 업무를 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꼭 필요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으니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와 같이 직원과의 소통의 기회를 다양하게 넓혀가겠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는 지난 9일 직원들과의 광교산 등반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공직자 광교산 산행] 가을이 시작되는 길목에서 실시된 이번 산행을 통해 구청장과 각 부서장들은 젊은 직원들의 관심과 고민을 청취하고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경직된 상하관계를 넘어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조직에 대한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용영 장안구청장은 2017년 하반기의 화성문화제를 비롯한 각종 구‧시정 현안업무 추진에 있어서 즐거운 마음가짐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과 광교산행을 함께 하였다. 장안구는 수시로 洞 방문이나 직급 ‧ 직렬별 직원들과의 만남을 가져 ‘소통’을 통해‘화합’을 이끌어내며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은 권선구외식업지부(지부장 김정돈)와 11일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추석맞이 점심 한 끼를 대접하는 "어르신 한 끼 식사랑 나눔 행사"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권선구외식업지부(탑동 명가정)에서 갈비탕 50그릇을 제공하여 어르신들께 추석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보양식을 나누고자 시행되었다. "어르신 한 끼 식사랑 나눔 행사" 는 지난 5월, 7월 두 차례 행사를 진행하였고 연말연시와 같이 이웃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할 예정이다. 성기복 환경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행사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협조하여 더욱 많은 분들에게 사랑이 담긴 음식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원 시민의 정부" 원년을 맞아 팔달구민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채널 "사통팔달"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의 정부 일환으로 행정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이 정책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행정 간의 수평적 양방향 소통채널 형성하고자 추진되며, 주제를 선정하고자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구청 각 부서들을 대상으로 주민 의견 수렴 및 논의가 필요한 안건에 대해서 접수를 받았다. 그중 이번 "사통팔달"토론회의 주제는 올해 성황리에 추진되었던 개울치기 행사가 선정되어 2018년 추진에 앞서 개울치기 행사의 역사적인 의미와 환경적인 역할에 대해서 고민하고 지역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고자 공무원, 전문가, 다양한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사통팔달 토론회가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이 누구든지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통로로서 자리 잡길 바라며, 향후 다양한 경로로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많은 주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2018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 심의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권선구,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 심의회] 이번 심의회는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원을 포함한 16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접수된 68개의 사업 중 타당성 검토를 마친 사업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였고, 본 심의를 통과한 사업은 시의 검토를 거쳐 2018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으로 선정된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이번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인상된 주민세 약 26억원을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하여 주민에게 되돌려주고자 하는 의미로 시행해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에서는 지난 5일, 최근 임용된 신규 공직자 8명과 함께하는 구청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20일자로 수원시 공직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딘 8명의 신규 공무원들은 약 50여 일간 겪고 느꼈던 공직자로서의 소감과 업무 에피소드⋅애로사항에 대한 소재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용영 장안구청장은 “청년 실업이 날이 갈수록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어 가는데,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 그러나 임용부터 새로운 시작이다. 수험생활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부단히 법령과 제도를 공부하여 전문성을 가지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에게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장안구에서는 수시로 직원들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일하고 싶은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에서는 지난 5일, 최근 임용된 신규 공직자 8명과 함께하는 구청장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런치음악회 하프연주회] 지난 7월 20일자로 수원시 공직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딘 8명의 신규 공무원들은 약 50여 일간 겪고 느꼈던 공직자로서의 소감과 업무 에피소드⋅애로사항에 대한 소재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용영 장안구청장은 “청년 실업이 날이 갈수록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어 가는데,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 그러나 임용부터 새로운 시작이다. 수험생활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부단히 법령과 제도를 공부하여 전문성을 가지고,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에게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장안구에서는 수시로 직원들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직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일하고 싶은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세류동 일원에서 청소년 탈선 예방과 건전한 청소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5일 저녁‘청소년 선도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권선구 청소년 선도보호] 법사랑 권선지구협의회 위원, 구청 담당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관내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편의점 등에‘19세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문 등 전단지를 배포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현숙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