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일 광명시 소재 오리서원에서 공유와 소통을 통한 청렴한 오산을 만들기 위한 ‘시민감사관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시민감사관 워크숍’] ‘시민감사관 워크숍’은 오산시의 시민감사관제도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청렴의 대명사 오리 이원익 선생의 정신을 배우고 익히는 오리서원을 방문하여 시민감사관으로서의 임무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시정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시정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감행정을 실현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문분야 조동현 시민감사관과 일반분야 김동춘 시민감사관 등 15명의 시민감사관이 참여하였으며, 오리서원 및 광명동굴을 방문하여 청렴정신에 대한 강의를 듣고 광명동굴을 방문하여 동양최대의 동굴로 변화하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조동현 시민감사관은 “시민감사관의 역할수행에 필요한 견문을 넓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심과 소통을 통해 청렴한 오산을 만들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시민감사관으로의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조 홍보감사관은 “교육에 참여해주신 시민감사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민감사관들이 활발
【경기경제신문】(재)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오는 12월 15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7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17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포스터] 이번 페스티벌은 오케스트라의 저변확대와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재 오산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3개의 오케스트라(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단원 15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은 ‘베토벤 교향곡 5번’, ‘하이든 교향곡 100번’과 같은 정통 클래식부터 ‘캐리비안의 해적’, ‘로망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영화 OST는 물론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준비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는 지난 6일 공단 본부에서 새로운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미션·비전 선포식] 이날 선포식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행복, 책임경영, 안전시설로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 이라는 비전 아래 ‘배려, 소통, 안전, 효율’의 핵심가치를 담아 새로운 미션인 ‘공공시설의 효율경영을 통한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를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선포식에서는 미션·비전 이외에 향후 공단에서 중장기적으로 실행할 새로운 4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 90개의 세부실천방안을 수립하여 발표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조용호 이사장은 “미션·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7일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시의회의원,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현충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의왕시, 리모델링현충탑 참배식] 현충탑 리모델링 사업은 작년 10월 현충탑 리모델링 추진 기본계획을 시작으로 약 1년여 동안 진행해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현충탑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시민들의 뜻을 모아 지난 1993년에 처음 건립됐다. 17.6M 높이의 조형물에 애국지사, 군인·경찰, 청년단원 등 209위의 위패가 모셔 있으며, 매년 신년참배와 현충일을 비롯한 주요 행사시 이곳을 찾아 영령들에 대해 예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각종 행사시 공간이 너무 협소하고 시설이 점점 노후화되면서 현충탑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약 5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으며, 노후화된 현충탑 개·보수, 참배 광장 잔디 부분 확장, 안전 휀스 설치, 계단 핸드레일 설치, 하부 광장 판석 설치, 보도블럭 정비, 녹음수 식재 등을 정비해 현충탑이 참배 공간 외에도 시민들의 휴식처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더 친밀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2018년 SNS 서포터즈(기자단)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이내이며,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으로서 월 2회 현장 취재 및 기사 작성이 가능하며, 글쓰기 및 사진‧동영상 촬영이 능숙하고 SNS 활동을 즐길 줄 아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의왕시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uiwangsi@korea.kr)로 제출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10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SNS서포터즈(기자단)는 발대식 및 교육 후 내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앞으로 의왕시의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스토리 등을 취재해 이를 블로그 콘텐츠로 제작하거나, 시정 홍보사항 및 시민에 유용한 소식 등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기사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우리시가 최근 전국 단위의 SNS 관련 공모전에서 기초지자체부문 대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SNS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이 큰 역할을 차지했다”며,“이번 SNS 서포터
【경기경제신문】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오는 19일까지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 사무실] 모집 규모는 5개 기업(3인실-3개, 1인실-2개)이며,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하는 지식서비스(S/W, IT, 디자인, 컨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및 1인창조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사업 참여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고 특허, 전시회, 마케팅 지원 등의 선택형 사업비 지원과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지원)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 참여기관으로 있는 계원예술대학교와의 가족회사 업무협약 등 다양한 창업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장조사, 온라인마케팅, 구매상담회, 창업교육 등 경영·판로·교육 등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은 12월 19일까지 입주신청서(www.kstart-up.or.kr)를 작성해 의왕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경기도 의왕시 이미로 40 인덕원IT밸리 D-112)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신창현 국회의원, 기길운 시의회의장 및 도의원, 시의원,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6회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16회 의왕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이번 기념행사는 한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Add2와 재즈홀릭의 공연에 이어 기념식 및 자원봉사 활동영상 상영, 우수자원봉사자 및 단체 표창,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은 대한적십자사 이동봉사회 강희영 씨, 사랑나눔봉사단 김금자 씨, 의왕상록봉사단 조자연 씨, 에스원큰나눔봉사단 진종훈 씨, 별을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한입분 씨, 의왕시재향군인회 여성회 한춘자 씨 등 총 6명이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자원봉사활동 사진 공모전에 참여한 개인 및 봉사단체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정광시 씨, 최우수상에 (사)대한노인복지진흥회, 우수상에 의왕시여성단체연합회, 나눔상에 대한적십자 초평동봉사회, 의왕소방서 의용소방대, 행복상에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전동자율방범대,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찾아가는 배움터’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찾아가는 배움터’ 수료식] ‘찾아가는 배움터’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한글과 산수, 미술 등의 교육을 실시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올해 배움터 수료자 및 가족, 문해교육사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수료증 수여, 평생학습 동아리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는 까치아파트·우성4차아파트·삼신8차아파트·동부새롬아파트·매화아파트경로당 등 12개 경로당에서 80여 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이중 출석일수가 70%이상 되는 50명의 어르신들이 정식으로 수료를 하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그동안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 오늘 뜻깊은 수료식을 갖게 된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앞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경기도가 주관한 2017 시․군 과태료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과태료 징수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안양시는 과태료 자진납부시 20% 감경 홍보,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고액체납자 재산 압류 및 매월 체납고지서 발송 등 체납 관리 강화로 전년보다 징수율 8%가 증가한 29억원(67.5%)를 징수했다. 또한 부동산 및 예금압류,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활동과 영세체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분납 추진으로 10월말 현재 전년보다 22억 증가한 542억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 내년 1월 1일 부터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번의 전화(☎8045-7000)로 안양시 모든 세금 및 공과금 조회 ․ 납부가 가능한 통합가상계좌 시스템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세외수입은 시 재정에 있어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재원이라며, 부과된 세외수입에 대해서는 철저히 징수하고 각종 시스템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조세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금년 4월에도 경기도 31개 시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사회통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 사회적 인식 개선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에 나선다. 장애인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은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공익 광고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는 교육, 일자리, 문화예술, 체육, 정서함양, 편의증진 6개 분야에 24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 주관 행사에 장애인전용 이동식화장실을 설치하고 수화통역사를 배치하는 등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업은 금년 8월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열린 안양시민축제는 지체장애인협회 강명선 회장이 축제위원장을 맡았으며, 행사 전반에 걸쳐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함께 소통하는 축제로 펼쳐졌다. 지난 10월에는 음식업지부 회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식당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별도로 좌석배치를 해 불쾌감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재능있는 장애인을 발굴 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안양을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