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이상수 오산시의회 의원(바른정당, 가 지역구)은 지난 19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경기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강연회 및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의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상수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간사, 자문위원으로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조국의 민주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동참하였으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통일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하여왔으며, 대행기관과 일반사회단체와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안정과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진정한 이 시대의 통일일꾼으로서의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이상수 의원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오산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민주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오산시청 1층 중앙로비에서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展‘은 오산시와 오산시의회가 함께 지난 1년 동안 주요정책이나 사업, 행사, 의정활동 등의 내용이 담긴 사진 10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는 아동친화도시인증, 오산백년시민대학, 세계성인교육회의, 오산역환승센터 개통식, 복지행정대상 수상, 오산시의회 의정활동(현장방문, 벤치마킹, 민원간담회, 정례회)등 시민을 위한 오산시와 오산시의회의 노력이 담겨있으며,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오산시의 시정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전시 기간뿐 아니라 평소 지속적으로 오산시청 홈페이지 같은 온라인을 통해 주요시정을 공유 및 공개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2017 사진으로 본 오산시 소통행정 展’ 사진들은 전시기간 이후에도 오산시청 홈페이지 내 오산포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월부터 10개월간 민원을 접수한 15,3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 82.49로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유기한 민원은 스마트폰 SNS를 활용해 문자에 링크된 주소 페이지를 띄워 민원인이 직접 만족도 평가를 했으며, 본청 민원실 방문객은 자원봉사 안내 도우미의 안내에 따라 무인단말기로 평가했다. 대상자 15,375명 중 1,613명이 설문에 응답했으며, 응답율은 10.4%이고 조사 분야는 친절성, 신속성, 공정성, 적극성, 체감만족도 등과 민원실 이용 시설 만족도와 불편 및 개선사항 등 6개 항목에 걸쳐 진행되었다. 조사결과 편의시설 용이성, 민원인 의견수렴 및 배려태도, 친절도 등에서 만족도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민원절차 간편성, 업무처리 신속성, 전화응대 친절성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조사결과를 토대로 장점은 더욱 살리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만족도 저해요인을 찾아 적극 개선하여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15일 각 부서를 대상으로 우수 행정사례를 선정하기 위한‘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행정을 구현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적극행정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사례의 창의성, 효과성, 난이도, 시민수혜도, 행태개선 기여도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각 부서에서 제출한 23건의 사례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총 5건이 통과됐다. 이날 열린 2차 발표대회에서는‘노후불량주택 맹지, 주민숙원민원 건축협정으로 해결(건축과)’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에‘공동심의에 따른 각종 개발사업기간 대폭 축소(건축과)’, 장려상은‘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한 명품토지 만들기 사업(민원지적과)’,‘개발사업에 따른 학교증축 관련 학교용지부담금 면제조항 개선(교육지원과)’, 노력상은‘의왕 아이사랑 보육특화정책을 통한 고품질 보육서비스 제공(희망복지과)’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심재인 감사담당관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신문】의왕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을 근절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 재선충병 방제작업 현장점검] 의왕시는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성남시, 용인시와 인접하고 있어 과천시와 서울시로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는 경기 남부권의 매우 중요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시는 금년 3월에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한 이후 재선충 발생지역은 즉시 소구역 모두베기 후 소각 및 파쇄하는 등 적극적인 방제를 실시하여 아직까지 추가로 재선충병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전국을 비롯해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비한 방제작업을 철저히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관내 전 지역에 대해 지상 및 항공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감염 의심목 발견시 시료채취 및 재선충 검경 등을 통해 소나무 재선충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재선충병 감염예방을 위해 소나무와 잣나무에 예방 나무주사를 실시하여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지난 15일 방제현장을 찾아 방제상황을 점검하고 방제작업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앞으로 방제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나무 재선충병 예방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 제242회 정례회가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왕시의회 정례회] 이번 정례회는 지난 11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장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22일에는 2018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11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일간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호)를 열어 올 한 해 추진된 시의 주요업무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하여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70건, 건의사항 117건 등 총 189건을 지적했다. 이어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미근)를 운영하여 2017년도 마무리추경 예산안과 2018년도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상수도직영기업 특별회계 예산안,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심의결과 2018년 의왕시 총예산액은 4,065억 8,908만 5천원으로 결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일반회계 예산중 24억 2,596만 9천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2018년도 예산안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5일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농협 및 농업인단체,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중·장기 농업발전의 기본방향과 비전 제시를 위한‘의왕시 도시농업 및 농업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농업발전계획 보고회] 이번 용역은 도시화로 농지가 줄어들고 농업인의 고령화 현상 등 현재 의왕시의 농업현황과 여건에 대한 객관적 분석을 토대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앞으로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심도있게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12월까지 (재)한국종합경제연구원에서 추진했다. 그동안 보고회에서는‘농업과 도시의 공생, 의왕농업 플랫폼을 통해 자립하는 풍요로운 생명도시 의왕’이라는 비전을 위해 지역농업 구조개편, 농업플랫폼 체계 구축, 도농 공동체 강화 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다시 점검하고 최종 계획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용역은 향후 10년간 의왕시의 도시농업 및 농업발전을 위한 비전과 목표,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중요한 계획”이라며,“이번 용역결과를 통해 발굴된 추진과제들이 잘 진행되어 의왕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8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내 16개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으로 뽑힌 기업은 ▲㈜ 네오셈, ▲네오피스(주), ▲㈜뉴젠스, ▲ ㈜대현환경, ▲㈜로터스엔지니어링, ▲㈜성우모바일, ▲㈜세오, ▲㈜쏘일테크엔지니어링, ▲㈜씨엔이지에스, ▲㈜엔티모아, ▲㈜엠투아이코퍼레이션, ▲인탑스(주), ▲㈜인터크리에이티브, ▲㈜피엔텔레컴, ▲태림전자주식회사 ▲한스제과이며, 3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각 종 기업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올 해 시에서 추진한 인도, 베트남 해외시장 개척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관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한편 중소기업의 안정된 경제활동을 위한 자금, 판로, 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우수기업 제도는 성장 가능성이 높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중소․중견 기업을 발굴, 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8일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의 최종 개발계획(안)을 발표했다. [공공기관 이전부지 위치도] 공공청사 지방이전 정책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김천으로 이전하게 되자 안양시는 2010년말 부지 매입 계약을 체결해 2018년 2월 중 소유권이 이전될 예정으로 그 동안 사업화 방안 용역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토지이용 계획을 수립했다. 전체 면적 56,309㎡ 중 49%에 해당하는 약 27,565㎡는 공공편익시설용지로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복합개발용지로 첨단지식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공공편익시설은 재정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5개년 3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1단계로 복합체육센터, 노인종합보건복지관, 안양6동주민센터, 공원을 조성하고 2단계로 어린이복합문화시설, 생태체험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마지막 3단계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만안구청사를 이전한다. 복합개발용지에는 내년 3월에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기업비즈니스센터 및 지원시설 등 첨단지식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해 공공시설과 연계한 경제활동을
【경기경제신문】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2일까지 지난해 보다 더욱 확대된 100명(어린이의회60명, 청소년의회40명) 규모로 제2기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어린이, 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포스터]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자신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는 한편, 아동의 의견을 실제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여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처음 활동한 제1기 어린이·청소년의회에서는 활발한 정책제안 활동을 통하여 문화시설 개선, 교통문제 해결, 통학로 정비, 자전거 거치대 추가 설치 등의 제안을 실제 정책에 반영시켰으며, 이를 통하여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청자격은 어린이 의회 의원의 경우 2018년도 기준으로 관내 거주 또는 소재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 재학생이고, 청소년의회 의원은 관내 거주 또는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만19세 미만 청소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모집된 어린이·청소년 의원은 내년 1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정례회 및 임시회 등의 정책제안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