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는 시무식을 개최하고 이어 1층 로비에서 시민들의 만사형통과 행복을 기원하는 송액영복 대형방패연 제막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대형방패연 제막행사] 송액영복(送厄迎福)은 나쁜 기운을 떨쳐 보내고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이고, 방패연이 도구로서 그런 역할을 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참여 및 지혜와 힘을 모아 주셨던 것에 대하여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산시민으로써 자부심과 행복함을 느끼고 오산에서 교육과 일자리, 복지로 감동을 받으며 평생토록 뿌리내려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도록 혼신의 열정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1층 로비에서 진행된 대형방패연 제막행사에서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하였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신년 축하 메시지로 ‘나날이 새롭고 또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다’라는 뜻으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직접 적어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신규 공무직 근로자 104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기본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신규 공무직 근로자 임용장 수여식] 시는 고용노동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방침에 따라 지난해 9월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를 구성하였고, 11월에 정규직 전환 규모를 확정 지은 바 있다. 특히, 도서관 연장개관, 아동복지교사, 드림스타트 등 그 동안 정규직전환에 소외받았던 직종들도 대부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에 전향적인 입장을 견지해 왔다. 시는 지난 7월 기준 재직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부서평가, 심리검사, 면접심사의 전환평가를 진행하여 11월 재직근로자 중 전환대상자를 조기에 확정 지었으며, 전환탈락 및 결원사업에 대한 공개채용을 진행하여, 필기시험과 면접을 통해 12월말 최종합격자를 결정하였다. 또한 2일 임용장 수여식과 함께 신규 공무직 근로자에 대하여 공무직 관련 규정 전반에 관한 사항과 친절한 시민응대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오산시 정규직 근로자로서의 공직자에 준하는 책임감을 고취시켰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특강을 통해 “고용불안이 없는 정규직 근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방세, 세외수입, 주정차과태료, 교통유발부담금, 환경개선부담금 5개 분야의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는 통합가상계좌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콜센터(8045-7000)에 전화하면 미납된 내역을 안내 받을 수 있으며,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는 통합 가상계좌 번호를 문자메시지로 전송 받는다. 통합가상계좌 서비스 구축 사업으로 납세자들은 다양한 세금을 관련 부서마다 문의 하고 각기 다른 가상계좌에 납부해야하는 번거로움과 계좌이체 1건 당 500원 상당의 수수료 부담을 덜게 됐다. 시는 올 해 상반기 중으로 세외수입 복수가상계좌를 도입 할 계획이다. 복수가상계좌 서비스가 도입되면 타 은행 이체 시 발생하는 수수료 부담(건당 500원)도 줄일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시민들의 계좌이체 수수료를 아끼고 세금 납부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통합가상계좌 서비스를 구축하고 세외수입 복수가상계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을 위한 납부편의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이필운 안양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해로 60만 시민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겠다는 목표와 함께 제2의 안양부흥을 성공적으로 이끌 중점 추진과제와 올 해의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필운 안양시장] □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청년정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시 산하기관에 직장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등 공공기관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A-Cube, 범계큐브에 이어 만안구에 청년창업공간인「에이큐브 청년오피스」를 개소해 청년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육성자금과 특례보증대출을 확대해 기업에 도움을 주고, IoT제품 상용화, 스마트공장 구축,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지원 등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첨단산업 육성에 앞장선다. 또한 안양사랑상품권 발행을 통해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전통시장 공용주차장 확충, 사회적 기업 및 나들가게를 육성해 서민경제에 힘을 실어 줄 계획이다. □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조성 및 따뜻한 복지구현 우선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고 학교가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8년 새해를 맞아 시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의왕시 시무식]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앞으로 시민과 함께 명품도시 의왕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중점 시정운영 방향은 ▲친환경 도시개발을 통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명품도시 건설 ▲풍부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조성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문화와 여가를 함께 즐기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으뜸도시로서의 확고한 입지 구축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 ▲도시인프라가 잘 갖춰진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도시 구현 등 7가지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면서“지금 우리시는 가장 역동적이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2018년은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더 큰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2018년에도 명품자족도시 실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 오산 수청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2018년 신년참배’ 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 무술년 신년참배’]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하여 손정환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시민 및 시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헌화 및 분향을 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새해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시정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산시민으로써 자부심과 행복함을 느끼고 오산에서 교육과 일자리, 복지로 감동을 받으며 평생토록 뿌리내려 살고 싶은 도시로 발전하도록 혼신의 열정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 1월 2일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국립중앙도서관이 주관하는 ‘책이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책이음 서비스’는 한 개의 회원증으로 서비스에 참여한 전국 각지의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전국 13개 지역 1199개 도서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거주지를 옮기거나 다른 지역에서 장시간 체류할 경우 별도의 도서관 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시는 6개 공공도서관과 4개 공립작은도서관 등 10개 도서관이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하게 되며, 기존 회원은 도서관에 방문하여 책이음 회원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신규 회원은 본인 인증 후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하고 도서관에 방문해 책이음 회원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책이음 회원으로 가입하면 참여 도서관에서 15일간 최대 20권의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참여도서관 목록과 자세한 이용 방법은‘책이음서비스 홈페이지(http://book.nl.go.kr)’를 확인하면 된다. 오산시 중앙도서관 이정묵 관장은 “오산 시민들이 국내 어느 도시보다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생활 속에서 손쉽게 독
존경하는 2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7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오산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모든 일들이 소망하시는 대로 넉넉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모두는 새로운 역사 탄생의 격변시대에 ‘새로운 나라, 나라다운 나라’라는 국정지표 아래 과거의 적폐를 바로잡고 누구나 공평한 나라, 복지와 교육이 강한나라, 잘 사는 나라로 새로운 희망 새로운 시대를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오산시 역시 많은 발전을 함께 이뤄냈습니다. 이제 민선6기 오산호가 출범한지 3년 6개월이 흘러 어느덧 마무리하는 시점에 다다랐습니다. 저는 민선5기와 6기 시장으로 소임을 맡아 지금 이 순간까지 오로지 시민 중심, 시민 우선, 시민이 시장인 오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한 해는 특히 오산의 미래 발전을 기약하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오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주목 받는 교육 분야는 민선 5, 6기 동안 일관된 정책 추진을 통해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5개소(덕천초,박달초,관양초,부흥초,안양동초)에 옐로카펫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5개소 옐로카펫설치] 옐로카펫은 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 대기공간(벽과 바닥)에 색 대비를 활용해 아이들은 노란색 영역에서 보행신호를 기다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운전자는 아이들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시설이다. 지난 4일 안양시와 ㈜이마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옐로카펫 설치사업을 추진했다. ㈜이마트가 사업비를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사업시행을 맡았으며, 시는 옐로카펫의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옐로카펫 설치사업 확대를 통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장 중심의 열린행정을 추진해 시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017년 한해 동안 공사, 용역, 물품 제조․구매 등에 대한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약 15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심사는 일정 규모(공사 2억, 용역 7천, 물품 2천) 이상 사업에 대한 입찰․계약을 위한 기초금액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이며, 일상감사(공사 7천, 용역 3천)는 주요정책 집행, 계약(원가), 예산관리 등의 적절성 여부를 사전 점검하는 포괄적인 감사제도이다. 시는 작년 한해 공사, 용역, 물품제조․구매 등 총 96건의 계약심사를 통해 12억원(심사액 312억원)을 절감하였고, 134건의 일상감사를 통해 3억원(심사액 9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절감한 예산은 예비사업비로 활용하는 등 예산집행의 효율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인 감사담당관은“계약심사와 일상감사 모두 사전컨설팅을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 및 자재선정과 단가적용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건전한 재정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민간 보조금(공동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