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한 사회적 약자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동지원차량 증차(동행콜 서비스)] 의왕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교통약자의 든든한 길벗’이라는 이름으로 지난 2015년부터 특별이동차량 4대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시민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법정대수 6대에서 2대를 증차한 총 8대를 운행할 예정이다. 도시공사는 이성훈 사장이 직접 차량에 동승하여 현장에서 고객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동행콜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이용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성훈 사장은“이번 차량 증차로 보다 많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콜센터 상담직원들과 운전원들에 대한 예절교육을 실시하여 이용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조류생태과학관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협력관계 증진과 관람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한 과학해설사가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류생태과학관 과학해설사 운영] 현재 조류생태과학관에는 올해 1월초에 채용된 3명의 과학해설사가 활동중이며, 강사들은 의왕시에서 주관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수한 지역 주민들로서 조류탐조 전문가 과정을 높은 성적으로 수료했다. 관람객들은“과학해설사가 상시 근무를 하고 있어 언제든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앞으로도 조류생태과학관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보다 수준높은 관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이필운 안양시장은 10일 언론인들과의 신년간담회에서 민선6기 주요 성과와 2018년 시정운영방향을 제시하며,‘2018년은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토대를 완성하는 해’라고 밝혔다. [안양시, 신년 언론인 간담회] □ 민선6기 주요성과 지난 2016년 2월 1일 ‘제2의 안양부흥’을 선포하고 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핵심전략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성공적인 안양부흥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지원과 청년정책 지원에 집중 투자해 관내 공장등록 업체수가 2013년 1,513개 업체에서 2017년 12월말에는 1,787개 업체로 18.1%가 증가되었으며, 공장설립, 자금지원, 판로수출 등 적극적인 기업SOS처리로 2015년, 2016년 2년연속 「기업SOS시스템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년도 일자리 목표공시제 운영 우수기관, 2016년도 일자리센터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에는 2013년보다 41.1%가 증가된 28,000명의 일자리를 확충해 2017년 전국 지방자치센터 일자리대상 우수사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년 취업준비생을 위한 면접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원인이 민원을 신청하고 대기하는 시간 또는 상담 중에 담당 공무원의 모니터 뒷면을 이용해 각종 민원처리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모니터 이용 홍보전략] 이는 주민등록, 인감중명, 가족관계 등록신고와 여권발급 신청 및 교부에 관한 사항을 처리하는 동안 담당 공무원의 모니터 뒷면을 이용하여 친근한 그림과 간단한 설명을 통해 홍보하기 때문이다. 최근 빈번한 해외여행으로 여권발급을 위해 민원실을 찾는 민원인이 증가 추세에 있고 이로 인해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창구 쪽을 바라보는 점을 착안해 창구 공무원의 모니터 뒷면을 활용한 홍보문구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고 있다. 또한, 고객 중심의 민원실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며 친절한 전화 응대 매뉴얼도 함께 게시하고 있어 행복민원 공감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감동하는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친절한 공직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해 1월 부모모니터링 단원을 모집하여 보육전문가 5명, 학부모 5명으로 구성하여 교육과 현장실습을 진행한 후, 178개소(관내 어린이집의 78% 진행)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7년 부모 모니터링 사업을 진행하였다. 부모 모니터링 사업은 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공무원 중심의 어린이집 지도점검이 아닌 수요자인 부모가 직접 참여하여 어린이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제도이며, 건강관리, 급식관리, 위생관리, 안전관리의 4영역, 11항목, 30개 지표를 바탕으로 부모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부모 모니터링 실시 결과 모니터링 대상 어린이집 중 97%의 어린이집이 우수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부모 모니터링 점검 결과 개선해야 할 사항은 현장 개선 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보육 환경의 개선에도 노력을 하였다. 부모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한 부모 모니터링 단원은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어린이집을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지 항상 궁금하였으며, 부모 모니터링 단원으로 선정된 후 교육과 현장실습을 거쳐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여 부모의 눈으로 바라본 결과 오산시의 많은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육하고 있어서 안심하
【경기경제신문】의왕시가 최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등 총 302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제도 운영 및 민원처리 전반에 대해 3개 분야 23개 지표로 평가했으며,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병행했다. 특히, 2017년부터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고충민원 분야가 추가됐으며, 평가대상도 기초지자체까지 확대됐다. 시는 이번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에서 시민들에게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평가 결과 민원행정분야에서 기관장의 의지 및 관심도, 민원행정제도개선 계획수립의 체계성,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 분야에서도 고충민원처리 점검, 집단갈등민원 해결 및 노력도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시장은“앞으로도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는 15일 부곡동 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2018년 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지난 2017년 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 연두순시 주민과의 대화는 새해를 맞아 각 동을 돌며 시민을 직접 만나 지난해 주요 시정 성과를 보고하고 신년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것으로 매년 연초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5일 오후 2시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6일 오전동 주민센터(오전 10시)와 내손1동 주민센터(오후 2시), 17일 내손2동 주민센터(오전10시)와 청계동 주민센터(오후 2시), 18일 고천동 주민센터(오전 10시) 순으로 진행되며, 각 동 위주로 2018년 주요사업 설명과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 관련 부서간 협의를 통해 조치계획 및 추진상황, 결과 등을 신속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새해에도 시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월 말까지‘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2월부터 취약계층 집중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동 주민센터를 통한 방문상담을 강화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알리미, 무한돌봄센터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특별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소외계층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제도, 에너지바우처 등 공적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공적지원이 어려운 가구는 민간자원으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주위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있을 경우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시청 희망복지과로 반드시 알려주기 바란다”며,“발굴된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절기 외에도 질병, 부상, 실직, 사업실패 및 기타 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는 누구나, 언제든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보건복지콜센터 129를 통해 경제적 지원 등에 대한 상담 및 지원 요청이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공공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의왕시, 다중이용시설 점검] 시는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등 잇따른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한 재난에 대비하여 관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 등 총 11개소에 대한 안점점검을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와 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롯데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5개소와 아름채노인복지관 등 주요 공공시설 6개소에 대해 안전 이상유무를 살피고 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누전차단기·콘센트·전기배선, 가스배관·벨브·환기구, 불연화내장재·소화기·스프링클러·감지기·방화문,불법증축·불법용도 변경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이나 긴급한 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고, 구조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정일수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으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5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상공회의소 2018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 상공회의소 2018년도 신년인사회] 이날 행사는 오산상공회의소(회장 전병운) 주관으로 남경필 경기도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손정환 오산시 의회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상공인,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신년사에 이어 남경필 도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등 내빈의 축사와 새해를 축하하는 시루떡 절단과 건배제의, 참석자간 상호 상견례 등으로 진행됐다.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업이 잘되어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오산의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하면서 국내외적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남경필 도지사는“우리 경기도에 일자리를 정말 많이 만들어 주신 애국자 중에 애국자는 기업인 여러분과 상공인 여러분들이다.”라며 일자리 창출에 많은 역할을 해주신 것에 경기도민을 대표로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어 곽상욱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