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2018년 새해를 맞아 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해 제작한 금연홍보 및 교육을 위한 "건강으로 가는 금연버스" 를 올해 첫 운행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보건소, "건강으로 가는 금연버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흡연예방 및 절주교육과 체험을 보건소 금연상담사가‘담배연기가 우리 몸에 들어가면 나빠요’라는 주제로 간접흡연의 위험성과 자석교구 놀이를 통하여 담배로 인한 주변 환경의 변화에 대한 설명하고 음주체험은 놀이로 음주의 폐해를 알려주는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진행 하였다. 교육을 받은 어린이집 원장(이지민)은 “유익하고, 어른들도 재미있는 교육이었다.”라고 말하였다. "건강으로 가는 금연버스" 는 흡연예방교육을 위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업장, 경로당, 대학교, 지하철역사 등 생활터별로 찾아가 무료 금연상담, 신체계측, 영양상담, 운동처방 등 포괄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6기 진심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민선6기 진심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이 날 보고회는 민선6기 공약사항 추진상황의 실질적인 결산과 문제점을 점검·평가하고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점검 결과 민선 6기 공약사업 5대과제 17개 분야 131개 사업 중 112개 사업을 완료하여 85.5%의 이행률을 보였으며, 목표달성을 위한 공약사업 평균 추진율은 90.6%로 나타났다. 5대 과제별 진심공약사업 점검 결과에 따르면 □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안양 3개 분야 34개 사업 중 30개 사업을 완료했다. 안양시 안전도시 만들기 조례를 제정하고 재난안전 체험관을 설치 운영하는 한편, U-통합 상황실을 안전컨트롤 타워로 삼아 범죄 및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안양천 문화예술 갤러리, 비산체육공원 조성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자연휴양림, 생태학습원, 캠핑장 등 시민들이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2019년 말까지 만안구에 다목적 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한방치료를 지원한다. 한방 난임치료는 한의학적 치료방법을 통해 난임 여성의 건강상태를 개선함으로써 자연임신을 유도하는 치료이다. 치료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한약치료 3개월, 침구치료 6개월을 포함해 정기적인 한방진료와 상담을 병행하게 되며, 치료비는 안양시와 한의사회에서 전액 지원한다. 대상자는 안양시에 주민등록 후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44세(1974년 2월 이후 출생) 이하 난임 여성 45명으로, 2월 20일까지 안양시 한의사회(☎ 031-447-4277)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안양시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안양시한의사회와 함께 2016년부터 추진해온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에는 2년간 55명이 참여해 14명이 자연임신에 성공했다. 더불어, 시는 기형아 검사비용 지원, 예비부모 건강검진, 출산준비교실, 출산장려금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드림스타트는 17일부터 26일까지 초등학교 5~6학년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볼링교실을 운영한다. [의왕시 드림스타트 볼링교실] 이번 볼링교실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볼링교실에는 10명의 아동이 선정됐으며, 전문적인 볼링 지도강사로부터 볼링에 대한 기본자세와 게임방법, 볼링예절 등을 교육받고 팀별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볼링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알찬 방학생활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또래아이들과의 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사회성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춘서 교육지원과장은“드림스타트 볼링교실은 그동안 참여한 아이들이 호응이 좋아 방학 때마다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어린이들이 볼링교실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부동산가격공시위원 12명과 담당감정평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2018년도 적용 표준지공시지가(안)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적정성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 대상은 2018년 1월 1일 기준 표준지 452 필지에 대한 평가가격으로 원안 가결되었으며, 차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3일 국토교통부에서 결정 공시할 예정이다.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3월 15일까지 서면 또는 인터넷으로 국토교통부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표준지공시지가는 토지시장의 지가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가 되며,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의 기관이 업무와 관련하여 지가를 산정하는 경우와 감정평가업자가 개별적으로 토지를 감정평가 하는 경우에 그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16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1호 작은장례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허례허식을 버린 작은 장례문화 조성에 앞장 서 나가기로 했다. [안양시, 작은장례실천 서약식]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해 만안·동안노인지회장과 안양시바르게살기협의회장 4명이 작은장례문화 실천 5개 항목의 서약서에 서명했다. 작은장례실천서약서는 수의는 평소 즐겨 입던 옷으로, 관은 고가의 나무재질 보다는 소박한 관으로, 하객 음식대접은 필요한 양만큼만 그리고 시신은 화장 또는 기증할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제1호 작은장례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시와 노인회지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공무원과 유관기관단체, 민간에 작은 장례문화 실천 서약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경건한 마음으로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슬픔을 마음으로 나누는 건전하고 소박한 장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 관내 소재 5개 장례식장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작은장례문화에 참여하는 가정은 장례식장시설사용료의 20%를 감면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안양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올해부터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훈명예수당을 분기 15만원에서 21만원으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된 국가유공자 및 유족과 참전유공자 배우자로, 수당 지급 절차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수당지급 신청서를 제출하면 수당지급 자격 확인 후 분기별로 수당을 지급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 개정으로 혜택을 받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은 5,300여명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전통시장과 골목점포에서 사용가능한 지역 화폐인 안양사랑상품권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이 지난 15일 NH농협은행 안양시청출장소를 방문해 안양사랑상품권 30만원을 구입하고 있다.] 안양사랑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2종이며, 관내 36개 농협에서 판매하고 있다. 발행 기념으로 설 명절기간(1.15. ~ 2.14.)까지 8%를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15일 NH농협은행 안양시청출장소를 방문해 안양사랑상품권 30만원을 구입하면서“지역자금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안양사랑상품권이야말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 경제정책과와 각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점포이며, 백화점‧대형마트‧쇼핑센터 등 대규모 점포, 대기업 프랜차이즈,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 한국표준협회에서 발표한‘2017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행정서비스 품질조사’결과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중 가장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시청 민원실] 이번 조사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했으며, 공공행정서비스 조사모델을 활용하여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품질조사를 진행했다. 작년 8월~9월동안 실시된 이번 조사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민중 행정서비스 이용 경험자 3,100명을 대상(각 시군별 100명)으로 개별면접 조사 및 온라인 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의왕시는 이번 조사에서 행정서비스 품질지수 68.7점으로 경기도 내 1위를 차지했으며, 성남시, 안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그동안 시민들을 위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 경기도에서 주관한‘2017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평가 결과에서 22개 지구중 2위를 차지해 유공기관 경기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맞춤형정비사업(마을회관)] 맞춤형정비사업은 뉴타운 해제지역 등 구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왕시는‘살기 좋은 금천마을만들기’사업이 지난 2013년 4월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2014년 12월 실시계획 인가 후 2016년 6월 공사에 착공하여 작년 12월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금천마을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그동안 도시형생활주택이 난립하면서 도시기반시설이 부족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26억 원과 도비 8억 원, 시비 18억 원 등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3개소 및 소공원 2개소, 쓰레기 분리수거장 1개소, CCTV 4개소, 보안등 3개소를 신설하고, 기존 전신주 및 방범시설 등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됐다. 또한, 마을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으로 행복학습마을 등의 마을공동체 거점이 되도록 쾌적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지역주민의 활동이 활성화되는 등 주민 중심의 정비사업으로 마무리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