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경기외고에서‘의왕시 차세대 글로벌 캠프’를 운영하고 26일 수료식을 가졌다. [의왕시 차세대 글로벌캠프 수료식] 차세대 글로벌 캠프는 경기외고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학생들의 외국어 능력 및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로써 그동안 참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이번 캠프에는 관내 초‧중학생 120명과 의왕시 외 경기도지역 초‧중학생 85명 등 총 205명이 참가한 가운데, 일방 주입식 교육이 아닌 여러 종류의 교재와 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운영됐으며, 영어로 읽기, 쓰기, 대화, 토론과 함께 과학과 영화를 직접 체험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영어 뿐만 아니라 일본어와 중국어를 배우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그룹활동 및 경기외고 재학생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상담을 도왔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리더를 직접 초빙해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글로벌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참가 학생
【경기경제신문】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해결하기 위한 국민권익위원회‘이동신문고’가 2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이동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 주민들을 직접 찾아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상담 서비스로, 이날 행사장에는 의왕시뿐 아니라 인근 수원시, 안양시 주민들도 참여하여 공공행정 분야는 물론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고용, 지적(地籍) 분쟁 등 다양한 생활 속 고충 상담과 무료 법률상담을 받았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민을 발굴하여 사회복지협의회‘좋은 이웃들’과 연계하는 등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상담도 진행됐다. 이번 상담을 통해 접수된 사항은 가급적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기관 협의 및 심층 조사 등을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심재인 감사담당관은“이번 이동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고충민원을 해소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시에서도 시민들의 다양한 고충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의왕시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생활보장위원회] 조동규 시민서비스국장을 비롯한 생활보장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원회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2018년 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추진계획, 자립지원사업 추진계획, 통합조사 연간조사계획, 복지지원 신청자 적정성 심의 등 총 6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ZERO)화를 목표로 한 신규수급자 최대 발굴, 금년 10월 주거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시행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상위계층 일제조사계획 등을 핵심 추진사업으로 삼고, 앞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조동규 시민서비스국장은“아직도 지역 곳곳에는 법적기준을 초과하지만 실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많이 있다”며,“올해도 생활보장위원회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여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구제해 복지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5일, 26일 시청 대회의실 및 물향기실에서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영농기술 교육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이번 교육은 외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기후변화, 노동인력 고령화 등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등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영농기술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여성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논 타작물 재배지원(쌀 생산조정제) 사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농가소득에 영향을 주는 영농현장의 애로사항 해결과 새로 연구 개발된 기술·정보관련 교육, ‘식생활로 찾아가는 웰에이징’을 주제로 농식품 교육 등과 시 도시농업팀장으로부터 2018년 농정시책 및 당면사업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올 농사를 설계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으로 새해 영농계획 수립의 목표를 제시하여 농업인의 경영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등 마케팅 전략을 통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4일 관내 공원, 공동주택, 어린이집 등 어린이놀이시설 329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이번 구축된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 이용수칙판에 부착한 QR코드를 이용자가 찍으면 놀이시설의 관리주체, 시설 안전점검 여부, 보험가입 여부 등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놀이시설이 파손되어 있을 경우 이를 발견한 시민이 곧바로 사진을 찍어 시스템 올릴 수 있어 신속한 안전조치가 가능하며, 아울러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관리주체가 주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하는 안전점검을 시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이번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어린이놀이시설에서 더욱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시민들이 맑은 공기를 마시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기오염 물질 배출을 줄이는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오염의 주원인은 자동차 배출가스로 배기 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전기자동차 확대보급을 위해 올해 민간부문과 관용차량을 합하여 총 71대 11억원을 지원한다. 시내·시외버스, 마을버스, 전세버스 92대를 천연가스(CNG) 차량으로 교체 할 수 있도록 9억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대기관리 권역에 등록된 배출가스 보증기간이 지난 특정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노후경유자동차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한편 배출가스 보증기간을 경과한 노후차량 중 종합검사·저공해명령 미이행차량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대기 오염으로 취약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중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LPG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500만원(20대 한정)을 정액으로 지급한다. 또한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악취로 부터 인근 주민과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환경부령보다 엄격한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는 조례를 제정할 방침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최근 미세먼지 발생과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전화 한 통으로 복지에 대한 종합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안양시 복지상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양시 복지상담콜센터] 지난 해 9월 콜센터 개소 이후 첫 달에 457통이던 상담 통화 수는 12월에 1,003통으로 증가하며, 시민들의 복지제도 궁금증을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상담은 3,808건으로 1일 평균 43건의 복지상담을 하고 있으며, 유형별로는 저소득, 노인‧아동‧여성, 복지일반 순으로 문의가 많았다.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122가구를 발굴했다. 복지상담 콜센터 상담원으로 근무하는 직원은“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보람을 느끼며, 시민들께서 보내 주신 감사 편지에 마음 한 구석이 뭉클했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시 복지상담 콜센터는 전국 최초로 카카오톡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신고를 받고 복지상담을 진행한다. 삼천리도시가스 검침원, 한국전력 단전반원, 독거노인돌보미, 요양보호사 등이 발굴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신고하면 복지상담 콜센터에서는 심층상담을 통해
【경기경제신문】최근 테니스가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의왕시 테니스 동호회 활동] 정현 선수가 지난 24일 세계테니스 대회 4강에 진출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의왕시에도 테니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이 뜨거워지고 있다. 시 체육회 관계자는“요즘 정현 선수가 활약하면서 테니스 동호회 활동과 가입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테니스 동호회가 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의왕시에는 8개의 테니스 동호회에서 5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은 매년 시장배·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비롯한 동호회 간 정기 친목대회에 참여하며 서로간의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테니스 열풍으로 테니스를 비롯한 생활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생활체육 종목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시설 보수 등 체육환경 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시민들의 참신한 목소리를 듣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주민과 기업에게 부담을 주는 숨은 규제를 찾아 불편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춰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펼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공모주제는 저출산 극복 인구 정책, 규제개선 발굴, 일반 정책 등 자유 주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다만, 단순한 민원, 불만 표시, 다른 기관에서 추진중인 정책 등은 제외된다. 의왕시민과 시 공무원, 관내 소재의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직장인과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www.uiwang.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시 홈페이지 제안마당, 이메일, 팩스, 방문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제안자 발표를 통해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 11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등 각각 1명씩 상금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각종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에게 생활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부터 계속 거주하고 있는 세대 중 2016년 도시지역 가구당 월 평균 소득(4,426,753원) 이하인 세대로, 학자금, 전기료, 수도료, 가스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 생활비용을 세대별 60만원 한도(연간 1회)까지 지원받게 된다.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0일까지이며, 3월 중 자격조회를 거쳐 5월 중으로 생활비용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