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 축제추진위원회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의왕시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 이날 회의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새롭게 축제추진위원으로 위촉된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주요 회의안건으로 2017년 왕송호수 겨울축제 정산과 2018년 의왕철도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예산안 확정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성황리에 끝난 왕송호수 겨울축제의 결과를 점검하면서 향후 보완해야 할 점 등을 논의했으며, 오는 5월에 개최 예정인 의왕철도축제의 개최 일정과 운영 프로그램 선정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왕송호수 집와이어‘왕송스카이레일’와 캠핑장이 오는 3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만큼, 5월에 열리는 이번 철도축제에서 기존 시설들과 함께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철도축제가 최근 4년 연속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을 수상하면서 이제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았다”며,“올해도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철도축제가 최고의 명품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최계동 의왕시 부시장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지난 5일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계동 의왕시 부시장, 중소기업 방문 현장 애로사항 청취] 최 부시장은 이날 인덕원 IT밸리 내 중소기업 (주)픽셀로, 푸르메다 등을 방문하여 기업인들의 실질적인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시의 세부적인 대응책을 설명했다. 이어, 일자리 안정자금 전담창구인 청계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현황과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앞으로 1월 급여가 지급되는 2월 하순까지 의왕시 대상기업(근로자수 30인 미만) 570여개 업체를 사업장별로 전담자를 지정해 일자리안정자금 신청방법을 안내해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할 방침이다. 최계동 부시장은“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관내 영세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홍보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며,“현장에서 건의된 의견들은 향후 일자리안정자금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 12월부터 일자리 안정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오는 9일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사랑의 헌혈 캠페인 홍보]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2018년 공단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사랑의 헌혈 캠페인으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하였다. 공단은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4회에 걸쳐 공단 직원 및 시민 180여명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산스포츠센터 광장서 진행된다. 헌혈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진행(점심시간 12시 ~ 오후 1시 제외)되며, 시민들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공단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서 안내를 하고 있다 조용호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생명 나눔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김희영 의원이 6일 제22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의 석면 안전 관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김희영 의원은 “우리 아이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에 노출되는 것을 용인시가 대책 없이 방치하고 있다고 생각되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우리 사회는 눈에 띄는 위험은 중요하게 대응하지만, 석면처럼 장기간 노출되어야만 피해가 생기는 물질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것이 사실”이라며 “최근 연구에서 소량의 석면에 노출되어도 폐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이 생긴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석면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였고, 소리 없는 살인자로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석면으로 인한 피해는 장기간의 잠복기를 거치기 때문에, 당장은 아이들이 건강해 보여도 어른이 된 후에 석면으로 인한 악성 질병이 나타날 수 있다”며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한 개선책들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석면 관리체계를 구축하려는 종합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용인시는 기본적인 실태조차 하고 있지 않고 학교에 존재하는 석
【경기경제신문】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6일 제222회 임시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됐다고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심사하여 상정한 총 9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모두 상임위에서 심사한 결과대로 의결하였다. 한편 지난 5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는 ▲용인시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재)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동의안 등 동의안 2건, 총 5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으며 복지산업위원회에서는 ▲용인시 공공시설내 최적의 장애인관람석 지정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용인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용인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원안 가결하고 ▲용인시 소하천 점용료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하였으며 ▲인덕원~수원 복선전철(흥덕역) 사업비 부담 동의안은 보류 결정하였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월 5일부터 3월30일까지 관내 특정관리대상시설, 대형공사장, 해빙기 취약시설 등 600여개 안전관리 대상 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안전관리 대상 시설 국가안전대진단]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시설 관리주체가 자율적으로 점검을 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위험시설물은 공무원과 공공기관, 시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적인 점검을 실시해 재난 위험 요소를 진단한다. 안전점검 후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부분은 즉시 조치하고 점검결과 나타난 문제점과 시정조치 사항을 이력으로 관리해 대진단 이후에도 정부합동점검 등을 통해 시정명령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안전대진단은 주민들의 참여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언제든지 신고할 수 있으며, 안전관련 법․제도 개선 등에 관한 의견도 자유롭게 제안 가능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공공, 민간 전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시설을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5일 만안구·동안구 보건소에서 각각 병원급 의료기관 27개소, 의원급 의료기관 30개소 관리자와 화재 예방 등 의료기관 안전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의료시설 안전관리 간담회] 이번 간담회에는 보건소와 시청 건축과, 안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참여해 각 분야별 안전 점검 방법과 화재 예방 방법을 집중 토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최근 밀양세종병원 사례처럼 의료기관의 특성상 화재가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음에 따라 긴급 상황 발생 시 환자 대피, 이송 방안의 실질적인 매뉴얼을 점검하고 상시 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화재사고 등 안전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발생하고 한 번 발생하면 엄청난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진다며, 철저한 사전 예방을 통해 의료기관 시설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1일부터 의료기관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에 들어가, 안전시설 준수 여부, 긴급 상황 시 직원별 역할과 교육훈련 현황, 환자 대피계획 등을 중점 점검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설 연휴 기간(2.15~ 2.18)동안 청년공간 에이큐브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청년공간 에이큐브] 청년공간 에이큐브는 시가 창업 및 취업 등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2016년 6월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에 조성한 공간으로 개소 이후 현재까지 약 5만여명의 이용객이 방문했다. 에이큐브는 오픈공간과 회의실, 세미나실, 휴게실, 1인작업실, 야외 테라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업 및 취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간(오전 10:00 ~ 오후 9:00)과 야간(오후 9:00 ~ 익일 오전 10:00)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으며, 주간에는 모든 공간이 이용가능하고 야간에는 1인작업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 일부 공간만 이용 가능하다. 주간에는 에이큐브에 직접 방문해 이용신청을 하면 되고 야간의 경우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1층 경비실에 신분증을 제출하고 출입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바쁜 청년들을 위해 연휴기간에도 청년공간 에이큐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에이큐브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청년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5일부터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전담반을 편성·운영해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강화와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의왕시,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전담반 운영] 일자리안정자금 현장전담반은 기업일자리과 과장을 반장으로 6개반 26명으로 구성되며, 찾아가는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및 현장접수를 비롯해 소상공인과 영세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게 된다. 시는 현장과 소통하는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 및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를 통해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이 조기에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일자리안정자금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은 올해 최저임금 인상으로 부담이 커진 30인 미만 근로자(단 공동주택의 경비나 청소원을 고용하는 사업주는 30인 이상도 가능)를 고용한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사업주에게 매월 1인당 최고 13만원을 지원해 주는 정부 사업으로 근로복지공단과 고용센터,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일자리안정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 성과포상금 심사를 통해 작년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사업을 선정하고 기여자에게 성과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사업,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도비를 확보한 사업 등 성과포상금을 신청한 52개 사업에 대해 1차 실무위원회 심사를 거쳐 상위 10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2차 성과포상금 심사 결과‘안양천 도시하천 정비사업(안전총괄과)’이 2017년 최우수 성과 사업으로 선정됐다. ‘안양천 도시하천 정비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총 329억원 전액을 국·도비 지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발표자로 나선 안전총괄과 김용태 주무관은 그동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시민 인터뷰, 전문가 자문, 심사자료 준비 등 자발적으로 추진한 험난했던 과정을 하나씩 이야기하며 심사위원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안양천 드론촬영 중 나무에 걸려 고장 난 드론을 사비로 수리한 일화를 전하는 등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토로하기도 했다. 2·3위에 오른‘포일로사거리 일대 교통개선공사(교통행정과)’와 ‘모락로 저소음 포장공사(도로건설과)’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