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제천 및 밀양 화재사고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발생 시 건물 내 주민 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수) 14시부터 20분간 화재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화재대피훈련] 이번 훈련은 별도 사이렌 발령 없이 시설단위로 실시되며, 오산시는 오산시청(관공서), 홈플러스(대형마트), 성심재활원(장애인시설), 세마그린요양병원(요양병원), 롯데시네마(영화관)을 시범훈련 시설로 지정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 효과를 얻고 미비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전 현장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대피훈련에 준비하고 있다. 오산소방서, 직장 민방위대 및 새마을교통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다양한 시민단체들이 참여하여 더욱이 실제와 같이 전개될 이번 훈련은 신속한 화재 전파, 건물 내 주민 대피, 화재 국민행동요령 숙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회 훈련은 화재대피 매뉴얼에 대한 현장 실습 및 취약점 보완, 실제적인 재난에 대응하는 민방위대원 임무 확인을 통해 "안전도시 오산"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와 LH가 공동 시행하는 의왕고천 행복타운이 1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의왕고천 A-1BL 행복주택 착공식]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원명희 LH경기지역본부장, 신창현 국회의원, 김희현 양우종합건설 사장 등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해 착공식을 축하했다. 고천 행복타운은 시청 주변 약 16만 4천평(약 542,000㎡) 규모에 행복주택 2,200세대와 분양주택 2,108세대, 단독주택 66세대 등 총 4,400여 세대를 공급하는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으로, 5,72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공원 6개소와 녹지 19개소, 안양천과 오봉산이 연결된 자연친화·여가활동 기능을 갖춘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인근에 시청, 경찰서, 소방서, 도서관, 복지관 등 각종 공공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앞으로 문화·상업시설 등과 연계한 Green-Network를 구축하여 생활편의시설이 완비된 도시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특화단지로서는 전국 최초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것으로, 청년층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2,200세대중 1,700세대를 대학생, 사회초년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14일 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 관내 학교 동아리담당 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2018년 학생동아리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8년 학생동아리 운영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시가 혁신교육지구사업으로 추진중인 학생동아리 사업에 대한 담당교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생동아리 구성, 운영방법, 동아리 활동과 관련된 예산지원, 추진일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진행됐다. 학생동아리 활동분야는 문화예술동아리(공연·전시), 인문학 동아리, 사회참여 동아리, 학생토론 동아리, 소트프웨어 교육 동아리, 환경프로젝트 동아리, 생명지킴이단 동아리, 사회적 경제동아리 등 9개 영역이다. 김성제 시장은“지역사회와 연계된 교육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앞으로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학생과 학교, 주민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 공동체를 구축하여 학생 스스로 꿈을 찾고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동아리 사업은 동아리담당교사 설명회를 시작으로 연합회 구성, 발대식 및 리더십 캠프 개최 등 오는 11월까지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주민밀착형 공공시설에 대하여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공중화장실, 등산로 등을 시작하여 지난 14일에는 오산역 환승센터 교통광장 사업부지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역환승센터 교통광장 탐방] 오산역환승센터 교통광장은 2018. 5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는 임시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교통광장은 바닥분수, 야외무대, 조경 등이 설치되어 오산역환승센터 이용에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김태정 오산부시장은“오산역환승센터는 오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보여 지는 첫 관문으로써 오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문제점 발굴 개선 및 주변 시설물 관리에 더욱 힘쓸 것과 교통광장 또한 하나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민편의 시설 설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에 대하여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실시하여 시민의 불편을 사전에 살피고 먼저 해결하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출생, 사망, 개명신고를 한 민원인들이 반드시 챙겨야 하는 유형별 절차를 알기 쉽게 설명한 가족관계등록 신고후속 절차 안내책자 "가족관계 등록신고를 하셨나요? 그럼 이것도 챙겨보세요" 6,000부를 제작해 시청 및 동주민센터에 비치하고 시민들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가족관계 등록신고 안내책자] 시는 가족관계 등록신고 후속 민원과 복지서비스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후속조치 미이행으로 인한 시민의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신고 유형별로 신청방법과 지원내용을 안내했다. 시가 이번에 제작한 안내책자는 출생신고 후 행복출산 원스톱 통합서비스 등 출생·양육·보육지원 이용안내와 사망 신고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등 상속재산 조회방법을 비롯해 개명에 따른 신분증, 등기부등본 명의변경, 신분사항 변경절차 등의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다. 시의 관계자는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위해 수시로 유익하고 편리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4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시민감사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민감사관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년 시민감사관 연찬회] 이날 행사는 2018년 시민감사관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과 시민감사관으로 구성된 사례연구 5개 팀을 추첨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구성하였으며, 사례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민감사관 활동계획으로는 현장투어, 워크숍, 사례연구팀 운영, 자체감사 참여, 1일 포청천, 시정 건의/제보 등 활동 계획에 대한 연찬회로 이어졌으며, 추첨을 통해 구성된 사례연구팀은 교통, 환경, 교육 등 각 분야별 시정에 건의 또는 제안하고 싶은 내용을 3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사례를 연구하여 10월에 연구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2009년 시민명예감사관제 운영 규정으로 시작해 2017년 조례개정을 통해 오산시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로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의 민생관련 생활현장의 각종 여론 수렴 및 불편사항을 해결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수행하기 위한 오산시 시민감사관을 구성 및 운영 하고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시민감사관으로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시의 생활여건과 시민들의 삶의 모습을 담은 지표를 인포그래픽(정보, 데이터,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도시발전 공감지표] 시는 지난 해 시민 여론조사, 전문가 자문, 부서 의견수렴 등을 거쳐 ▲경제․생활 ▲건강․문화․체육 ▲복지․가족․개인 ▲안전․주거․환경 ▲거버넌스․교육 5개 분야의 50개의 도시발전 공감지표를 발표했다. 이어 전문가 자문을 거쳐 사회적 관심도가 높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고용률 ▲일자리 창출 수 ▲비만율 ▲공공체육시설면적 ▲출산율 ▲노령화지수 ▲지역안전지수 ▲미세먼지 농도 ▲청렴도 측정지수 ▲학교생활 만족도 10개의 지표를 메인지표로 선정했다. 10대 메인지표를 포함한 50개 지표는 3개년의 추이 결과를 반영해 연도별 비교가 가능하며, 1년을 단위로 정보를 갱신한다. 이 자료는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 및 각종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시발전 공감지표 결과를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인포그래픽은 시 홈페이지(www.anyang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014년부터 시행해 온 ‘책 읽어주기 사업’을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를 방문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책읽어주기사업] 이필운 안양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유관기관장, 시의원 등 130여 명은 동화 구연 전문가의 지도로 책 읽어주기 기법과 발성법 등 교육을 받고 책 읽어주기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8일까지 안양시립도서관에서 참여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팩스(031-8045-6533)로 신청하면 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들의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고,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안양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책 읽어주기를 통해 바람직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를 주제로 직원 법무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2018 직원 법무교육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이번 교육은 시민의 행정수요가 갈수록 증가하고 다양해지면서 자치법규의 제·개정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직원들의 자치법규에 대한 의식과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법제처 유태동 서기관이 강사로 나서 어려운 법령 용어·문장에 대한 정비기준과 원칙, 개정 사례 등을 강의하였으며, 기본적이면서 모든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정춘서 기획예산과장은“법령은 공무원의 업무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전문성을 높이는게 필요하다”며“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경기도가 주관한‘2018년 회계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대상’지자체로 선정됐다.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는 지난 1년 동안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 세외수입 발굴,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 결과 전체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도내 3그룹에서‘대상’지자체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시상금 2,600만 원을 받게 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세외수입 징수는 지방세보다 더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의식에 기인한 것”이라며“올해에도 세외수입 징수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 위주의 다양한 세정업무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최근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지방세정 분야에서도 2016년 장려상, 2017년 우수상, 2018년 최우수상을 각각 받는 등 지방세정 업무의 모범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