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지난 15일 경기도형 공보육 따복 가정어린이집 1호점(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따복가정어린이집 1호점 개원식] 따복(따뜻하고 복된)어린이집은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기존 가정어린이집을 매입 또는 임차 전환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형 공보육 어린이집으로, 경기도 자체 따복어린이집 운영매뉴얼을 통해 운영된다. 오산시는 지난 2017년 경기도형 공보육 시범사업 선정에 따라 국공립 미설치 지역 가정어린이집을 매입하여 따복어린이집으로 리모델링한 후 개원하게 되었다. 시립자연숲따복어린이집에 영유아를 보내는 한 부모는 “공보육을 좀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어 ‘따복’의 의미처럼 마음이 따뜻하고 기쁘다.”며 개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6일 봄철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및 홍보캠페인] 정비구역은 운암지역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운암상가밀집지역으로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구역 및 인도 내 안전사고 위험지역, 기타 유해환경 노출지역으로 집중되어있다. 특히 이번 일제단속은 불법옥외광고물의 근절 및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 회원사 및 건축과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어린이의 등·하교 통학안전의 확보를 위해 보행에 방해가 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정비 및 음란, 퇴폐 유해광고물 등의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동시에 실시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주변 어린이의 보행권과 유해환경이 없는 환경이 자리 잡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며 “매년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자라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이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경기도에서 주관한 31개 시·군 감사 우수시책 발표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양시, 우수시책 발표 사진] 지난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열린 경기도 감사관계관 합동 연찬회에서 안양시는 김래완 감사관이 발표자로 나서 시민 눈높이 행정 유도를 위한 감사행정을 주제로 시의 우수 감사사례를 공유하고 안양시의 감사방향을 제시했다. 행정수요자 입장에서 바라본 기관운영 감사 사례와 감사 사각지대 관련 사례 발표를 통해 감사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감사 종료 후 공감회의를 개최해 피감기관의 근무자들의 소명기회와 현장 고충을 듣고 지적 사항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지적보다는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는데 초점을 두고 감사행정을 추진해 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양시장 이필운)은 지난 17일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을 개최했다.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평촌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 이 날 행사는 현판식을 시작으로 개관을 알리는 개식에 이어 부지 기증자에게 감사패 전달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소개에 따라 시설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구) 평촌동주민센터 자리에 지상4층, 지하 1층으로 건립된 평촌청소년문화의집은 총 면적 784㎡이며, 지역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노래연습실, 헬스장, 행복놀이터 등의 시설에 97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평촌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5일 삼덕공원에 소재한 드림스타트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연성대학교 산학협력단, 대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안양YMC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계기관이 협력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안양시,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 수행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식]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0세(임산부포함)부터 만12세 초등학생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연성대학교와 대림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은 형편상 집합교육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직접 방문해 유아에게 책을 읽어주는 미취학아동 가정방문 책읽어주기 사업을 담당한다. 안양YMCA는 드림스타트 토요체험활동 프로그램 사업을 맡아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체험 학습을 실시해 새로운 환경에서 접하며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관내 대학과 안양YMCA와의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경기도가 주관한 지방세 체납정리 운영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함께 시상금 1,600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세 체납 정리 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체납정리 실적을 비롯해 지방세 체납정리, 체납처분, 범칙사건 조사, 체납압류, 신용정보등록 등 5개 분야 12개 지표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해 체납이월액 388억원중 208억원을 정리해 53.7%를 달성했으며,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3회 운영해 신속한 채권조사와 행정처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질적 납세기피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40개소 실시하고 지난 해 6월에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경기도와 합동으로 24개 시․군이 참여한 합동공매를 실시해 출품된 650점 중 531점이 낙찰됐다. 또한 체납자가 이혼한 전배우자에게 부동산 증여한 것을 포착해 채권자 대위소송을 제기(4억4천9백만원)하고 지방세 체납법인 25개 법인에 대해 제2차 납세의무자를 지정해 2억원을 징수했다. 이외에도 체납방치차량 조사 후 공매 추진, 상속재산 대위등기, 특별징수 불이행 형사고발 추진 등 조세회피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예비)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안양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세미나 포스터]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도하는 AWS(아마존웹서비스)와 Microsoft Azure가 함께하며,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해당 서비스 전문 파트너사인 ㈜CY, ㈜메가존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첫 날인 21일에는 AWS(아마존웹서비스)가 13시 30분부터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클라우드 혁신과 AWS, 클라우드의 시작과 AWS, 4차 산업혁명과 AWS 및 AWS 적용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2일에는 Microsoft Azure가 13시 30분부터 CGV 평촌관에서 Azure for (예비)스타트업, 클라우드 활용 e-Marketplace, 중소제조업을 위한 클라우드 MES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다.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 개발자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온오프믹스(www.onoffmix.com)나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aca.or.kr)에서 참가 신청 할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0년이 넘는 노후주택에 대해 급수관 개량공사비를 지원한다. 시는 옥내 급수관이 헐고 녹이 슬어 녹물 출수, 통수능력 부족, 수압 저하 등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는 노후주택 거주 시민들을 위해 급수관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3년간 총 1,137세대에 9억 7백여만 원을 개량비용으로 지원했으며, 올해도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급수관 공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년이상 경과된 130㎡이하의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과 공동주택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등도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주거면적별로 차등 지급되며 최대 공사비의 80% 이하, 15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유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특히, 작년 개정된 급수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그동안 지원이 되지 않던 공동주택 공용배관도 올해부터는 지원을 확대해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게 됐다. 허상현 상하수과장은“깨끗한 수돗물 공급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녹슨 급수관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시민들이 많았다”며“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제7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확대 구성에 따른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오산시, 제7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제7기 대표협의체 위원은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기존 복지, 보건분야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고용, 교육, 문화, 주거, 보호안전 등 영역을 확대해 민과 관이 함께 추진하고자 한다. 오산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시키고, 지역사회복지 안전망 구축 기틀 마련을 위하여 민과 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개입시켜 다함께 참여하여 효과적인 복지 보장서비스가 지역주민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실현 중심의 지역복지 협의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5년 12월에 협약하여 체결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없는 오산을 만들기 위해 "어울림 오산" Community Network 사업에 저소득 소외계층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지역복지증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게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 오산시는 새로이 구성된 제7기 대표협의체가 민R
【경기경제신문】오산상공회의소(회장 전병운)는 지난 15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및 시·도의원, 기업인, 유관기관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기업인 조찬 세미나] 오산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김희재 추계예술 대학교(전공주임교수)님을 초빙해 ‘리더의 이야기는 공동체의 역사가 된다’란 주제로 리더십의 공동체(조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강의가 펼쳐져 그 의미를 더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찬 세미나가 기업의 새로운 경영 전략과 위기 극복 방법에 대해 답을 찾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과 오산시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시책, 민간개발방식을 통한 지곶산단과 두곡산단 등 산업단지 개발을 통한 우량기업을 유치하여 오산시에 일자리 창출 및 경제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