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드림스타트 사업 실적보고와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오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2018 오산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드림스타트 운영위원은 아동복지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계획 수립과 행·재정적 지원방안을 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태정 오산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신규 운영위원 위촉장 전달과 전년도 사업추진 실적 및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 계획 보고를 통해 사업추진의 효율성 증대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전년도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50개 이상 운영하는 등 실적이 우수하며, 16개의 공모사업 선정되어 80,000천원 예산 절감은 물론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및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에는 새롭게 변화되는 4차 산업혁명에 맞는 프로그램 추진과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확대를 위한 드림나누미 봉사단을 구성하여 드림스타트 복지수혜자에서 벗어나 복지 주체자
【경기경제신문】안양시체육회(회장 안양시장 이필운)는 오는 24일 오전 8시에 학운공원에서 안양사랑 범시민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2018 안양시 범시민 힐링 걷기대회] 코스는 학운공원을 출발해 비산교와 비산대교를 지나 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돌아 집결지인 학운공원으로 되돌아오는 4.1km구간이며,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도 행사 당일 학운공원으로 오면 걷기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완주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의자형 안마기, 자전거, 전기압력밥솥 및 전자렌지 등 각종 가전제품을 포함한 총 40점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행사장 한 쪽에 건강체험관을 설치해 참가자 시민들은 혈압, 당뇨 등 건강체크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걷기 대회는 안양시걷기협회(회장 강재진)가 창립된 이후 처음 열리는 걷기대회로, 협회에서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구상 중에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주말 오전에 열리는 안양 사랑 걷기 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큼 다가온 봄의 향기도 느끼고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1일 아스콘 공장 제일산업개발의 재가동 허가와 관련한 경기도․안양시․지역주민이 합의한 결의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아스콘 공장 제일산업개발의 재가동을 막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도 이 공장의 재가동을 막는데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며, 이 결의문은 경기도가 연현마을 주민들의 맑고 건강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권리를 보전하겠다는 최소한의 행정청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향후 안양시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원활한 단속 및 공해배출 업체에 대한 대책을 강력하게 실시할 것이라는 점도 천명했다. 그 동안 이 업체는 법의 미비점을 이용해 34년간 주민들에게 피해를 끼쳐왔다. 시는 강력한 단속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공장에 대한 행정적인 조치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추진할 조치는 ◎ 환경 분야 비산먼지, 매연배출, 세척수에 대한 처리와 악취물질의 배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대형차량세륜, 도로 살수, 폐수처리 등에 대해 주민과 합동으로 엄격한 법 적용을 추진할 것이다. ◎ 교통 분야 대형 덤프트럭, 레미콘 차량과 시멘트 운반 특수차량 등이 수시로 주택가 주변을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1일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프로그램 수강생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진심토크를 개최했다. [이필운 안양시장, 다문화프로그램 수강생과의 진심토크] 이 날 진심토크에는 베트남, 라오스, 중국, 필리핀, 러시아 등 6개국의 한국어교실 등 다문화프로그램 수강생 22명이 참여해 다문화프로그램의 중복지원 건의와 출입국관리사무소 안양출장소 신설 요청, 사회적기업 설립 방법 문의 등 그동안 한국에서의 겪었던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시는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대상 증원 및 언어 관련 다문화프로그램 중복지원 건의에 대해서 경기도와 협의를 하는 동시에 시 자체적으로도 사업을 추진해 다문화주민들이 안양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회적기업 설립방법 문의에 대해서는 오는 3월 24일까지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는 안양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을 안내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창업과정 및 성장 지원 교육, 컨설팅 등의 정보도 제공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우리 모두가 다문화가족이 한국인이고 안양시민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지역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중소 영세사업장 미세먼지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신고)를 받은 중소기업 중 악취(VOCs) 또는 백연(유증기) 방지시설, 노후방지시설의 설치 및 교체를 하고자 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방지시설 설치비용은 최대 8천만원, 시설 개선비용은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된다. 보조금 지원 접수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접수를 해야 한다. 향후 현장평가 및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시 예산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시청 녹색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0일 의왕 국민체육센터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연합 발대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발대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기길운 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사업 참여자 등 약 8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30개 사업단에 1,284명의 어르신들이 사랑채노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 의왕시니어클럽 등 4개 수행기관에서 각각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어르신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활동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서를 통해 올해 활동 각오를 다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활기찬 삶을 누리게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올해도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장수 프로그램 KBS‘전국노래자랑 의왕시편’이 오는 25일 오후 12시10분 KBS 1TV에서 방영된다. 지난 17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녹화현장에는 지역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심을 통해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매력과 끼를 마음껏 선보였다. 특히, 참가자들의 경연 뿐만 아니라 설운도, 이혜리, 신유 등 유명 초대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시민들과 함께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사회자 송해의 자연스러운 진행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재미있는 사연과 노래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전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이 주관하고 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본부장 조기봉)이 주관하여 운영하는‘2018년도 학부모스터디 개강식’이 지난 19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진행되었다. [오산시, 2018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학부모스터디 개강식] 학부모스터디는‘학부모의 시선으로 오산시 미래를 꿈꾸자’는 취지아래 오산시민 및 학부모 5인 이상이 모여 월 2회 이상 공통된 주제를 공부하는 스터디 모임으로 2018년도에는 학부모 및 시민 역량강화를 위한 자기계발스터디 15팀과 배우고 나누는 활동으로 자녀들에게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지역사회연계 20팀, 총 35개팀(250명)의 스터디를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적 평생학습에서 선호하는 취미 오락 분야가 아닌 인문학적 주제를 탐구하는 과정으로 운영되는 학부모스터디는 3년 수료제 과정으로(1년: 기본, 2년: 심화, 3년: 전문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207개의 스터디를(1,815명) 양성하였고 학부모스터디를 통해 양성된 학부모인적자원들이 초등방과후 돌봄교실과 초등정규교과연계 수업, 지역청소년과 함께 하는 방과후 동아리 수업을 운영하는 공교육의 핵심주체로 성장하였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9일 관리하기 불편한 인감도장 대신 편리하고 안전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전단 4,000매를 제작해 시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하고 시민들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홍보전단] 시는 현행 인감제도는 인감도장을 제작· 관리하고 사전에 주소지에서 신고를 해야 하는 불편함과 대리발급으로 인한 사고위험성이 높아 사전 등록절차 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 가능하며 본인외 발급이 불가능하므로 사고위험이 없어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장점을 지닌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전단지를 제작했다. 시는 또한, 수요가 많은 금융기관, 공인중개사, 법무사, 자동차매매상사 등 관련기관을 직접 방문해 홍보하고 통장 회의, 단체간담회 시 설명회 등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인식 제고로 발급율을 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전형국 민원여권과장은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와 금융기관 등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사용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0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안양시 소재 부동산중개업 대표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활용 교육을 했다. [안양시, 부동산중개업 대표자교육]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은 부동산거래 과정을 처리하는 통합시스템으로, 종이로만 작성하던 거래 계약서를 컴퓨터,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사용하여 작성하고 서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통한 계약 시,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하여 실거래신고와 확정일자가 자동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행정기관을 두 번 방문할 필요 없이 원스톱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전자계약을 이용할 경우 대출금리 우대, 등기수수료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서를 보관할 필요가 없고 위·변조가 방지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안전할 뿐만 아니라 부동산 거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부동산 전자계약은 시민과 부동산중개사 모두에게 편리하면서도 안전하고 경제적인 혜택까지 얻을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