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청년들의 근로 의지를 고취시키고 자산 형성을 지원해 주는‘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통장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기부금, 이자 등을 합쳐 3년후 약 1천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의왕시 모집대상자는 70명으로, 오는 4월 6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http://account.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 즉시 신청자격 적합여부 조회가 가능하다. 가입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18~34세의 일하는 청년으로,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자여야 하며, 중위소득은 가구원의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액을 기준으로 한다. 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청년실업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청년통장이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으로 전산세무회계실무 양성과정을 4월에 개설해 운영한다. 이번 양성과정은 4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회계사무업무 및 총무업무 등 현장직무에 필요한 사무 전반과 회계·세무에 대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전산회계2급, 전산세무2급, 컴퓨터활용 OA 자격증 취득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직업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은 구비서류(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 1매)를 구비해 의왕시청 별관에 위치한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다음달 11일 오후 5시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이번 교육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업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7일 봄철 미세먼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내 운행중인 경유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봄철 미세먼지 대비 차량 배출가스 특별단속] 이날 특별단속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버스 15대에 대한 점검 결과 모두 배출허용 기준치 이하의 수치가 나왔다. 시는 앞으로도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고 차량통제가 용이한 차고지 등에서 불시에 배출가스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점검을 통해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차량 소유자에게 개선명령을 내리고, 이후에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시 운행정지 및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김용수 녹색환경과장은“배출가스 초과차량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에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배출가스 사전점검에 차량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자연학습공원 주차장에서‘자동차 배출가스 무료점검의 날’을 운영해 배출 허용기준이 초과되거나 초과 우려가 있는 차량에 대해서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28일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이 주민밀착형 공공시설에 대하여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공단을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김태정 오산시부시장,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방문] 공단은 오산시 부시장이 참여한 가운데 혁신방안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주요 내용을 보면 공단 조직 재설계 방안, 노동시간 단축입법 개정(안)에 따른 대응 계획, 각 사업별 수익 증대 방안 등을 보고하였으며, 보고회 종료 후 공단 시설(오산스포츠센터, 종합운동장, 시민회관) 점검 및 공단 운영에 대해 필요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은“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 행복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곳으로써 시민들이 시설관리공단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 관계자는“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현장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4월 27일까지 아파트 인문학 사업에 참여할 시민공동체(시민 모임 및 동아리)를 모집한다. [안양시, 아파트 인문학 지원사업 모집 공고 포스터] 아파트 인문학사업은 시민중심의 인문도시 프로그램으로 시민공동체가 자체 회의를 통해 인문강좌의 주제·일시·장소·강사를 선정하면 시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1990년대를 기점으로 안양을 비롯한 경기도 시·군 대부분에서 마을이 해체되고 그 자리에 아파트가 우후죽순처럼 들어서면서 끈끈했던 시민공동체가 느슨해졌다. 아파트는 기존 마을과는 달리 공감대를 기초로 한 생활공동체 구성이 어려워 층간소음 문제 등 주민간의 크고 작은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시는 아파트 인문학 강좌를 통해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이웃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활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에는 시민공동체 10개소가 참여해 시민주도형 인문강좌가 40회 열렸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2배인 시민공동체 20개소를 모집해 80회의 인문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인문학에 관심 있으신 시민공동체가 이번 사업에 많이 참여해 이웃들과 소통하면서 정을 나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경기도가 주관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안양시청 전경] 이번 평가는 동절기(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대한 공모를 통한 포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동절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국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구성해 민관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동절기 동안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등의 공적급여 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집중 관리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화 실현을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 및 복지상담 콜센터, 카카오 발굴단 운영, 복지사업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촘촘한 복지정책을 실현해 단 한 분의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해 경기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경제신문】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우수시정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 ‘2018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시상식 지방자치행정부문 우수시정경영대상 수상] 대한민국 최고 국민대상은 (재)의사안중근장군장학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저널이 주관하는 행사로, 엄격한 사전심사를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대한민국 국가 발전에 공헌한 리더를 선정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지난 8년여 동안 도시개발, 문화관광,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시정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의왕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김 시장이 민선 6기에 역점적으로 추진한 의왕 레일바이크는 2016년 4월 개장해 그동안 4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관광 불모지였던 의왕시를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급부상시키며 지방자치 발전의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오는 4월에는 레일바이크 인근에 의왕스카이레일(짚와이어)과 왕송호수 캠핑장이 동시에 개장할 예정으로 레일바이크 일대가 경기도 대표 레저체험 관광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이번 수상은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간부공무원들은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를 통해 공직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안양시, 간부공무원 청렴교육] 이 날 교육은 부서장의 업무지시 공정성을 높이고 개정된 청탁금지법 등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지영 강사(국민권익위 소속)가 올해 개정된 청탁금지법과 금년에 개정될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사례중심으로 설명했다. 또한 시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공직문화개선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이미지 영상을 제작·홍보할 계획이다. 청렴 도시 안양을 목표로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청렴시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이진찬 안양시 부시장은“시민들이 공직자에게 청렴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간부공무원부터 스스로 모범을 보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4월 9일부터 청년공간 에이큐브에서 쇼핑몰 관련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쇼핑몰 실무 교육을 개최한다. [안양시 청년공간 에이큐브, 쇼핑몰 관련 (예비)창업자 대상 쇼핑몰 실무 교육 홍보물] ㈜위드프렌즈의 재능기부로 마련된 이번 강의는 20년간 쇼핑몰 운영 경험을 통해 축적된 실무 노하우 전달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 창업 준비부터 잘 팔리는 아이템 선정, 원가 계산, 포장 및 배송, 고객관리까지 12회에 걸쳐 총 40시간동안 진행된다. 쇼핑몰 관련 예비창업자, 기존 쇼핑몰 운영자 및 쇼핑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www.onoffmix.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모바일 전자상거래 등으로 쇼핑몰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예비)스타트업이 실무 중심의 검증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도록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오산백년시민대학의 지역 연계형 평생학습 서비스인 오산공작소 과정의 일환으로 "세상과 만나는 100분" 시민교육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백년시민대학, "세상과 만나는 100분" 시민교육 특강] 오산백년시민대학의 "세상과 만나는 100분" 시민교육 특강은 21세기 세계화, 개방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하여 오산 시민들이 변화하는 시대의 트렌드를 학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오산시가 환경보전, 경제성장, 사회통합, 평생학습 등 글로벌 이슈를 통해 어떻게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인 오산시는 UN이 2015년에 21세기 인류 미래 발전 패러다임으로 선언한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을 컨셉으로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세상과 만나는 100분" 시민교육 특강을 총 8회차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6일에 진행된 첫 번째 특강은 "세상과 만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