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8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A-Cube)에서 경기·강원지역 1인창조기업·시니어기술창업센터와 공동으로‘통합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1인창조기업 통합멘토링대회] 이날 행사에는 경기·강원지역 1인창조기업·시니어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전경련 창업멘토단 등 70여 명이 참가했으며, 기업 대표들은 창업멘토단으로부터 사업전략, 마케팅, 법률, 수출,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 유엘제이(주) 김정수 대표는“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 판매 전략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 무척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우리 1인 창조기업들이 경영 선배들의 노하우를 기업경영에 적절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들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지난 28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2019학년도 의왕시 대입지원 전략 설명회’가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의왕시 대입지원 전략 설명회]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맞춤 대입전략 수립방법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이 강사로 나서 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대학별 고시전형 등 70% 이상을 선발하는 수시전형에 포인트를 맞추어 각 전형별 전략적 대응방법을 상세히 설명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대입지원 정책을 마련해 학생들의 입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확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부터‘내게 맞는 대입전략 세우기’라는 주제로 각 학교를 순회하며 전형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7일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경기도가 주관한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 규제혁파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번 규제혁파 경진대회는 본심사에 진출한 16개 시군의 우수개선분야와 발굴분야 사례발표를 평가하여 우수 시·군 1위부터 10위까지 300억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 신청권을 부여하고, 본선진출 시·군에게 총 1억 5천만원의 포상하는 역대최고의 인센티브를 지급하였다. 오산시는“임대아파트 내 가정어린이집 설치인가”(우수개선분야), “저수지 상류의 소규모 제조장 공장등록 규제완화”(발굴분야)를 사례로 발표하였다. 우수개선분야의 임대아파트 내 가정어린이집 설치인가는 법령 간 상충으로 설치가 불가하였으나 오산시가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18. 4. 25.시행)되면서 설치가 가능해진 사례이며 발굴분야는 기업애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개선효과가 큰 사례이다. 오산시는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특별조정교부금(50억원 이내) 사업신청자격을 획득하였으며 이에 적합한 사업을 신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국가안전대진단 보고회] 김태정 오산시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중간보고회는 안전총괄과장을 비롯한 14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점검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하였고 시는 28일 기준으로 554곳 점검대상에서 518곳을 점검하여 93.5%으로의 점검실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 중 민관합동점검이 197곳, 전문기관 위탁점검이 3곳, 관리주체 자체점검이 318곳을 점검하였다. 이날 김태정 오산부시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시설물에 대한 점검실명제를 도입함에 따라 책임 있는 점검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위험시설물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합동으로 정밀진단을 통해 사전에 문제점을 발견하여 조치하고 점검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오산·평택고용센터), 한신대 대학일자리센터는 29일 오산시청 광장에서 개최한 ‘2018년 제1회 취업박람회’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산시, 2018년 “제1회 취업박람회”]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역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차원에서 오산, 평택, 화성, 용인 등 인근 구인업체가 함께 했다. 또한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실업자와 재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여성 등의 구직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자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각 업체별 부스마다 취업정보, 상담, 알선서비스를 제공하고,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입사서류 컨설팅, 취업타로, 지문인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고 경기일자리재단, 대한노인회오산시지회,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한국자산관리공사 서민자활상담, 경기비정규직단체연합회 직업심리 DISC검사 및 노무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도 진행되었다. 특히 경동나비엔, LG유플러스, 관악 리베라C.C 등 총 31개의 관내·외 유망 기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현장채용에 직접 나서 700여명의 참여자 중 총 460여명이 면접에 참여하였고 그 중 현장에서 182명이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8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에이큐브에서 경기·강원지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시니어기술창업센터와 공동으로 1인 창조기업 통합 멘토링 데이를 개최했다. [안양시, 경기⦁강원지역 1인 창조기업 통합 멘토링데이] 이 날 행사에는 경기·강원지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시니어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대표와 전경련 창업멘토단 등 70여명이 참가했으며, 마케팅, 법률, 수출, 지식재산권 등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이번 멘토링 데이를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네트워킹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창출로 지속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안양세무서, 박달2동,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 3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동안양세무서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한데 이어 안양세무서에도 무인민원발급기가 마련돼 각종 세무 업무에 필요한 가족관계등록부,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85종의 민원서류를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인구 및 민원처리가 많은 박달2동 및 호계3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민원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족관계등록부는 4월부터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노후된 범계역, 호계1동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 2대를 교체했다. 시는 주요 관공서, 지하철 역,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이 쉬운 다중이용시설에 무인민원발급기 3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일 약 1,000여건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지하철역사 7개소는 365일 오전6시부터 밤12시까지 운영되며 한림대병원 및 샘병원은 365일 24시간 운영해 심야시간의 민원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이번 신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시민불편이 다소 나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와 시 산하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중인 사회복무요원 250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안양시, 사회복무요원 복무 교육] 이번 복무교육은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규정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무요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연구원을 초청해 찾아가는 자격증 설명회를 개최하고 자격증에 대한 필요성과 취득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이어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10명 선발해 표창과 5일간의 특별휴가가 주어졌다. 이필운 안양시장은“항상 친절하고 바른 자세로 민원인을 대하고 성실하게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국토교통부가 29일 고시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안양시에 3개의 역이 신설된다고 밝혔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사업]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안양 인덕원을 시점으로 의왕․수원․용인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연결되는 전철로 사업비 약 2조 7,190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건설예정인 국가철도이다. 당초 2014년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타당성재조사에 따라 안양시에는 2개 역이 설치될 계획이었으나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와 안양시가 사업비를 분담하기로 최종 협의해 호계역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시민들의 철도 접근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주요 간선도로의 상습 교통혼잡 감소가 예상된다. 또한 과밀상태인 수도권전철 1호선(경부선)의 혼잡도도 완화되어 대중교통 이용편의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올 해 하반기부터 약 2년간 기본 및 실시설계를 통해 세부적인 노선 및 역사위치 등을 결정한 후 2021년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유치를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7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의왕시, 찾아가는 시장실(청계동 주민센터)]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 능안마을 입구 교각 환경정비 ‣ 백운지구 외 도로 개설 공사 현황 ‣ 원터마을 마을안길 정비 등 주민 생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게시했다. 김 시장은 이 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 시장은“청계동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도시개발, 기업 유치, 관광 활성화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됨에 따라 청계동의 도시 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앞으로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