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7일 안양천 쌍개울에서 제6회 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 [안양시, 제6회 환경한마당 홍보물] ‘푸르게 자연스럽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환경한마당에서는 유치원생들과 초등학생들의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와 환경단체 및 학교 동아리들이 꾸민 30여개의 체험부스에서 환경과학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현장 워크숍 스타돔 만들기, 미세먼지 씻어내는 물총놀이, 생태와 업싸이클링 체험 등을 할 수 있으며, 청소년 동아리 댄스, 보컬과 환경음악회, 초청가수 소리새의 공연이 열린다. 행사장 주변 자전거도로에는 가이드라인을 설치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참가자들의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체험과 함께 볼거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양천의 추억을 그리며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봄 기운 완연한 안양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2017년 열린 콜센터를 이용한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원 친절성, 업무신속성 등의 분야에서 시민들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안양시 콜센터] 지난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 직영 콜센터로 개소한 안양시 열린 콜센터는 14명의 직원이 여권, 차량등록, 지방세 등 하루 평균 800여건의 상담을 하고 있다. 열린콜센터 직원들은 단 한통의 전화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각 부서의 업무를 익히는 한편, 지방세 정기분 부과 등 특정시기에 비슷한 전화가 몰려도 모든 상담사가 대응할 수 있도록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해 1차 상담 완료율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이번 시민만족도 조사결과 시민들이 느꼈던 불편한 사항은 반드시 개선하고 민원인들에게 정확한 정보제공과 친절한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와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제두)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석수동 충훈2교 일대에서 2018 안양충훈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안양시, 안양충훈벚꽃축제 홍보물] 올해로 12회를 맞는 안양충훈벚꽃축제는 1.5km 구간의 안양천변을 따라 만개한 벚꽃의 정취를 느끼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축제로 치러진다. 축제의 첫날인 7일에는 안양천 벚꽃 그리기대회가 열리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공연과 전문공연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야간에는 가수 조항조의 축하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 쇼가 펼쳐진다. 8일에는 오후 1시부터 벚꽃길과 안양천변을 따라 걷는 안양 꽃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벚꽃길을 따라 걷다보면 안양지역 예술작가들이 만든‘예술과 벚꽃의 만남’이라는 트릭아트도 만나볼 수 있으며, 걷기 대회 종료 후 경품 추첨행사도 있다. 이 밖에도 어린이 벼룩시장,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등 가족나들이 손님을 위한 체험부스가 있으며, 벚꽃길 곳곳에서 버스킹 및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야간에는 벚꽃길 일부 구간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낮과 다른 색다른 경관의 벚꽃 길을 관람할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달 30일 내손도서관 꿈누리카페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꿈누리 카페’2호점 개소식을 열었다. [의왕시 청소년을 위한 꿈의 공간 ‘꿈누리 카페’2호점 개소식]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박민재 청소년수련관장 등 내빈과 학생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으며, 개소식은 개회에 이어 환영사, 축사, 카페 소개 및 격려사, 테이프 커팅, 폐회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시는 청소년들을 위한 휴게공간 조성 및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17년 10월 청소년수련관 내에 꿈누리카페 1호점을 열었으며, 이번에 2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꿈누리 카페 2호점에는 멀티미디어룸, 자유공간, 다락방, 코인노래방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14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멀티미디어룸은 영화 관람과 그룹 스터디 등이 가능하며, 자유공간과 다락방에서는 가져온 음식을 먹으며 독서와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최근 결산감사 결과 2017년도 당기순이익 20억 8천만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왕도시공사는 2015년도 7억 1백만 원의 첫 흑자를 기록한 이래 2016년도 13억 5,500만 원, 2017년도 20억 8,192만 원을 달성하는 등 3년 연속 순이익 증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지분법 손실을 제외한 그동안의 누적손실액 82억원을 완전 해소하게 됐다. 이번 순이익 증가는 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핵심사업인 의왕백운밸리 개발사업과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나타난 결과로 보여진다. 의왕백운밸리 개발사업과 장안지구 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설립된 의왕도시공사는 2011년 설립 첫해부터 개발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행정절차 및 사업수행에 필요한 제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15년도 이후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났으며, 2017년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성훈 사장은“안정된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추진중인 의왕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개발사업
【경기경제신문】의왕조류생태과학관은 지난달 29일 시민들과 함께 왕송호수에 서식하고 있는 생태자원을 탐구해 보는 모니터링 활동을 펼쳤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 왕송호수 모니터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왕송호수 모니터링 활동은 호수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주요 철새들과 수서생물들을 과학기자재를 활용하여 직접 탐조하고 관찰하는 활동으로, 주요 철새 도래시기에 맞춰 계절마다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기본적인 생태지식은 물론 지역의 희귀한 생물들을 학예사에게 직접 소개받을 수 있어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도가 높다. 이날 모니터링 활동에는 의왕시 학습동호회 소속 시민 5명이 참여해 왕송호수의 다양한 철새들과 생물들을 직접 관찰해 보고, 학예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모니터링 활동에 참석한 한 주민은“늘 오고가던 왕송호수지만 이렇게 다양한 생물종들이 살아가는 현장을 직접 관찰해보니 무척 즐거웠고 지역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왕송호수 모니터링 활동은 의왕시의 귀한 생물자원을 주민들에게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앞으로 조류생태과학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수준높은 서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31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한성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년도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입학식’] 이 날 입학식에는 진로탐색 10개 분야(건축&인테리어, 경영, 경찰행정, 보건의료, 실용음악, 심리, IT, 영상애니메이션, 요리, 유아교육)에 일반고 1~2학년 학생 4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각 분야에 대한 안내 및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오산시 일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대학(교)에서 배우는 전공과목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학년 학생들에게는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면접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2018년 진행될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의 수요가 반영된 전문화된 커리큘럼으로 이론수업과 체험수업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입학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경험을 통해 진로를 결정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경기경제신문】지난해 가을 첫 투어를 시작해 매진 사례를 기록했던 오산시티투어가 올해도 변함없는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티투어 홍보물]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 생태하천인 오산천과 맑음터 공원, 물향기수목원 등 오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저렴한 참가비에 다양한 체험까지 제공되어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예약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4월과 5월은 사전예약이 매진되었으며, 6월의 경우도 잔여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서 서두른 예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는 4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운영되는 오산시티투어는 현재 오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인당 11,000원으로 물향기 수목원 입장료와 중식을 포함한 금액이며, 오산 시민과 다자녀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30일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키움봉사회’발대식을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도서관 키움봉사회 발대식] 오산시 도서관은 2015년 햇살마루도서관을 시작으로 하여 2016년 양산도서관, 2017년 꿈두레도서관에 이어 2018년 중앙·초평·청학·무지개·고현초 도서관까지 8개관 모두 460여명의 키움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시민중심 도서관으로 발돋움을 시작한다. 키움봉사회 회원들은 20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로 신규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선정되어 오산시장의 위촉장 수여와 키움봉사회 대표의 선서문 낭독을 통해 키움봉사회의 성공적 운영을 다짐하고 회원들의 도서관 활동사항 및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도서관 시민봉사자의 주요활동은 △재능기부강좌 및 행사운영 △도서대출·반납·배가작업 △도서관 정책운영 등 도서관의 전반적인 운영에 참여하고 재능 있는 지역 문화예술가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도서관이 지역문화의 플랫폼이 되어 시민과 함께 발전하는 미래형 도서관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3월 30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제2차 규제혁파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제2차 규제혁파 대책보고회] 이날 보고회는 규제혁파 총괄 책임관인 기획경제실장의 주재로 규제개혁이 필요한 14개 부서장이 참여해 법제처‘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2018 시군종합 평가)’및‘전국기업환경지도 경제활동친화성 지표(행안부·대한상공회의소 평가)’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정부의 규제혁파에 발맞추어 상수도 부담금 납부기한 및 분할납부 기준 완화, 공설장사시설의 이용 허가를 신고로 전환 하는 등 9월까지 41개 지표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균 안양시 기획경제실장은“기업의 투자유치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