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1일 롯데백화점(평촌점)을 찾아 직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직장맘지원사업(롯데백화점 교육진행사진)]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해 맞벌이가정 일․가정 양립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직장맘과 직장대디가 가정과 직장생활을 충실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장맘은“바쁜 일상으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의 시간을 갖기가 쉽지 않은데 잠깐이지만 직장의 일상에서 벗어나 아로마테라피를 배우고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연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맞벌이 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직장과 가정의 양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는 시대라며, 센터에서 운영 중인 맞벌이 가정의 역할갈등 해소와 가사분담, 부모교육,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가정이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 및 힐링 지원, 직장 적응지원, 부모교육, 건강증진을 주제로 관내 직장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11일 시청 회의실에서 상향식(Bottom-up) 정부혁신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안양시, 상향식 정부혁신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대책회의] 이 날 회의는 지난 달 정부에서 확정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의 방향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시의 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 부서 팀장 3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혁신 추진의 3대 전략인‘사회적 가치‧참여와 협력‧ 신뢰받는 정부 구현’의 기조에 맞춰 재정, 조직, 인사, 성과평가 등 행정전반에 걸친 혁신을 포함한 안양의 특화된 과제를 발굴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또한 중앙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하향식(Top-down)’혁신이 아닌 시민과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상향식(Bottom-up)’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시민과 공무원이 정부 혁신을 이끄는 주체가 되어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2일 시청 도시농업과 회의실에서 제2기 시민농업 아카데미 기본교육 개강식을 열었다. [의왕시, 제2기 시민농업 아카데미 기본교육 개강식] 시민농업 아카데미는 도심 속 바쁜 일상에서 삶의 여유와 휴식을 찾고자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는 시민들과 은퇴 후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처음 운영한 시민농업 아카데미 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이 좋아 올해 전문과정을 추가 개설하게 됐다. 제2기를 맞은 이번 시민농업 아카데미는 도시농업 기본교육과 약용작물 전문교육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지난 3월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모집해 총 77명이 선정됐다. 도시농업 기본교육은 ▲대세흐름 도시농업 ▲웰빙 전원생활 입문 ▲채소, 과수, 화훼, 버섯 등 농작물 재배 이론 ▲도시양봉 등을 교육하며, 약용작물 전문교육에서는 ▲약용작물 경영 입문 ▲당귀, 구기자, 황기, 감초 등 약용작물 재배이론 등 회기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실용적인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이날 개강식과 함께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까지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김성제 시장은“도시농업이 확산되고 농업·농촌의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전 직원 대상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함양하고 직원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신그리나 전문강사가 강사로 나서 직장내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예방 및 대처방법을 설명했다. 김성제 시장은“최근 사회적으로 미투운동이 확산되면서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이번 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전하고 화목한 직장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직원들을 위해 성희롱 고충전담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부순)는 지난 11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 교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1388 교사지원단 간담회] CYS-Net 1388 교사지원단은 학교 안에서 위기청소년이 제 2차 위험에 노출되기 이전에 신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 내에서의 위기가능 혹은 위기청소년들을 발견 및 연계하는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안전망이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13개 학교의 생활인권부장 및 상담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17 솔리언또래상담 사업 운영 보고를 비롯해 2018년 학교연계사업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또한, 2018년 CYS-Net 1388 교사지원단과 1388 또래지원단 운영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순 센터장은“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관내 학교간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에서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곽상욱 시장)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블록버스터급 사전 제작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가제)’의 드라마 세트장 건립과 관련해 CJ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스튜디오 드래곤(대표이사 최진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산 내삼미동 드라마 세트장 건립” 업무협약 체결식] 시에 따르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제)’의 오픈 세트장은 내삼미동 240번지 공유지(구 서울대병원 부지)에 3만2천㎡의 규모로 건립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서 오산시는 드라마 제작과 관련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스튜디오 드래곤은 다양한 연출 기법으로 오픈세트장과 촬영지를 적극적으로 노출해 관광명소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오산시를 홍보하게 된다. 오산시는 드라마 세트장이 건립되면, 방송을 통한 촬영지 노출 및 홍보로 관광객 유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제)’는 ‘육룡이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선덕여왕’, ‘대장금’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의 신작이며, 고대 도시, 아스달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권력 투쟁과 사랑, 성장을 담은 판타지 사극으로 스튜디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은 지난 11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2018년 제1회 오산혁신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제1회 오산혁신교육협의회’] 공동위원장인 곽상욱 오산시장과 방용호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시청·시의회·교육지원청·학교 관계자·학부모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2018년 오산혁신교육지구 시즌Ⅱ 사업운영 계획 및 현황보고와2018년 오산혁신교육지구 시즌Ⅱ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율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혁신교육의 성공적 발판은 지역사회, 학교, 학부모의 소통과 협력이며, 협의회에서 개진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내실 있고 알찬 혁신교육지구 사업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시는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되어 지난 8년간 다양한 혁신교육사업을 통해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을 실현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지난 11일 봄을 맞아 오산시에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포함한 마을공동체가 여전히 살아있는 서랑동 일대 환경정비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랑문화마을 체험현장과 서랑저수지 둘레길 2단계 조성사업 추진현황, 신규 사업인 유휴지 경관작물재배 진행설명 및 최근 문제가 되었던 실험동물 사육기업(샘타코 바이오코리아) 행정조치 사항 등 문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애로사항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서랑문화마을은 2014년부터 2년간에 걸쳐 경관디자인 준공, 상설체험장, 장승 솟대공원, 한옥 버스정류장, 농촌체험마을 운영 등 문화마을 기반시설 조성을 마련했으며, 현재는 서랑문화마을이 주축이 되어 독산성협동조합과 함께 전통혼례 및 다도체험·에듀팜 동물농장을 패키지 체험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은“서랑문화마을이 활성화되어서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도시에서 찾아오고 싶은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되는 각종 사업이 마을주민과 행정에서 입체적으로 접근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시민생활과 밀접한 여러 생활밀착형 사업을 구석구석 찾아가 살피는 디테일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10일 오전동 글로벌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 찾아가는 시장실(오전동 글로벌도서관)]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 모락고교~안양시계 간 보행도로 정비 ‣ 오전로 상가의 인도 무단 상품 진열 단속 등 주민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 날 건의된 의견들에 대해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성제 시장은“그동안 찾아가는 시장실을 통해 건의 되었던 오전동 공원·녹지 공간 확충, 도로 인프라 개선 등의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앞으로도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공동주택의 폐비닐, 폐플라스틱 수거포기에 따른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김태정 오산시 부시장과 관계자들이 관내 공동 주택 재활용품 수거현장 및 재활용처리업체 운영현황 등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폐플라스틱 수거 현장방문] 이날 점검은 수도권 일원의 수거업체들이 폐비닐 수거거부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지속되고 있고 정부의 대응책이 준비되고 있으나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실태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하고자 현장을 점검하였다. 또한 관내 아파트의 수거상황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아울러 오산시 소재의 재활용 선별업체를 방문하여 재활용 가능자원의 수거, 처리방법, 처리용량, 시설 등을 둘러보고 관내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 처리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폐플라스틱 미수거 사태와 관련하여 폐플라스틱 배출 시에는 오염·이물질의 혼입배출 방지와 배출방법에 따른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