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제11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격려와 인식개선을 위해 오는 20일 오전10시30분부터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장애인의 친선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장애극복상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태권도시범단 및 노래공연, 오찬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김지현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은“이번 행사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의왕시 6천여 장애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운전 관련 직종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택시면허 취득의 기회와 취업까지 과정을 원스톱 지원하는 ‘택시운전자격 취득 및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에게 고용기회의 확대 및 구인업체의 만성적인 운수 종사자의 수급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직무맞춤형 취업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운수업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정을 지원하고 자격증 취득이 만료된 지원자는 취업연계 및 취업 후 사후관리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는 교육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인난에 시달리는 택시 업체에게는 인력 수급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기회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무맞춤형 취업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우리 시 구직자들이 취업기회를 확대시켜서 자신감을 갖고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2018년 새롭게 도약하는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희망 JOB GO! 새일 JOB GO!’가 구직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희망 JOB GO! 새일 JOB GO!’] 지난 3월5일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체인원 75명이 수료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자신감 결여, 취업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구직여성들에게 MBTI 등 직업심리검사 진행, 구직기술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 L씨는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감도 얻고,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었다. 모두가 취업에 성공하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참가자들의 취업여부를 살펴 미취업자에 대하여는 꾸준한 사후상담을 통해 참가자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알선하고 일자리연계를 위한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유지, 일자리 관련 기관들과 더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아갈 것”이라며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지난 17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수강생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오산시 소통리더 양성과정‘술술 문제를 해결하는 소통기술’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 소통리더 양성과정]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사회에 가족, 이웃공동체, 직장동료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원활한 소통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6개 팀으로 나누어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팀을 구성하여 과제를 중심으로 러닝코치와 함께 과제의 내용적 측면과 프로세스 측면을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소통능력과 리더십을 키우는 액션러닝(Action Learning) 방식으로 이론적으로 배우는 방법이 아닌 몸으로 체득하는 교육방식이다.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시민이 직접 기획한 6개 분야 특성화 프로그램’은 2019년 오산백년시민대학 6개 캠퍼스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소통리더 양성과정은 학습의 주체인 시민들이 필요한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하여 시민이 중심인 시민대학의 이념을 실천하고, 상호 간 소통 촉진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공동체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지난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한마당] 오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이만성)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 유도로 모두가 함께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두드림풍물봉사회의 풍물공연과 장애인부모회 자녀의 가곡공연, 고운매 밸리댄스팀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화합한마당(“희망과 사랑의 대축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장애인을 위한 복지증진에 공로가 많았던 21명의 봉사자들에게 시장 ․ 시의회 의장 ․ 국회의원의 표창 수여가 진행되었고, 주요내빈의 격려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 “희망과 사랑의 대축제”의 열린 화합한마당에서는 장애인부모회의 난타공연과 휠체어댄스공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한껏 분위기가 고조되었고, 가위바위보 게임,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이뤄졌다.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은 “장애인에 대
【경기경제신문】오산시가 오는 21일 도심을 가로지르는 생태하천 오산천에서 자전거를 소재로 ‘2018 오산천 두바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오산천 두바퀴축제는 생태하천 오산천에서 자전거를 주제로 아동을 대상으로 흥미 넘치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족단위로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준비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산천 두바퀴축제를 주최하는 오산문화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과 레저, 친환경을 주도하는 자전거를 소재로 건강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신나는 자전거 놀이공원 형태의 차별화된 축제를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두바퀴축제는 자전거에 건강은 물론 즐길거리·볼거리가 가득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며 “철저한 준비와 운영으로 오산을 대표하는 건강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8 두바퀴축제는 자전거를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오산천 행사장에 6개의 자전거 테마형 프로그램 존을 구성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6개의 테마형 프로그램 구역으로는 ▲자전거레이스 ▲자전거공방 ▲자전거놀이터 ▲자전거공연장 ▲자전거게임장 ▲자전거쉼터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건강한놀이터’구역에는 아이들 성장클리닉, 물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오는 5월 16일까지 예비창업팀 및 창업 5년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에이큐브 청년오피스에 입주할 멤버를 모집한다. [안양시, 에이큐브 청년오피스 멤버스 모집 홍보물] 시는 청년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고 청년 커뮤니티‧작업 공간 마련을 위해 올 해 2월 만안구에 에이큐브 청년오피스를 개소했다. 에이큐브 청년 오피스는 전용 면적 452.83㎡에 50여석의 자유석과 회의실 등을 갖춘 코워킹 스페이스와 10개팀(2~7인)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형 사무공간으로 구성됐다. 에이큐브 청년오피스 멤버로 선발되는 10개팀은 약 10개월간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으며, 우수팀은 최대 2년 동안 지원이 연장된다.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사업화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각 보육팀별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실시한다. 또한 각 팀별로 최대 1천만원 규모의 사업화 바우처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청년들이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안양에 에이큐브 청년오피스를 비롯한 3곳의 청년공간을 만들었다며, 청년 창업지원은 물론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소해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4월 4일부터 9일까지 안양평촌공업고등학교 등에서 개최된 2018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지도 교사 등 20여명을 18일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 기능경기대회 수상자 격려] 안양출신 선수단은 9개 직종에서 금메달 5, 은메달 5, 동메달 5, 우수상 1명이 입상했다. 세부적으로는 안양공업고등학교 선수단이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2, 우수상 1개를 받아 학교별 순위에서 종합 4위에 올랐으며, 평촌공업고등학교도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해 9위를 차지했다. 동안초등학교 심재민 학생을 비롯해 개인자격으로 출전한 선수들도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보탰다. 이필운 안양시장은“참가학생들의 끈기와 노력, 지도교사의 열정, 학부모님들의 믿음과 지원이 합쳐져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경기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동안 전라남도 여수·목포·광양에서 열린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8일 의왕시 자연학습공원에서 의왕스카이레일(집와이어) 및 왕송호수캠핑장 개장식을 열고 명품 관광도시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의왕시 스카이레일 개장식] 이날 개장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기길운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등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해 개장식을 축하했다. 의왕스카일레일은 자연학습공원의 동산에 세워진 41m 높이의 타워에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매표소까지 350m를 하강하는 3개의 라인으로 구성된다. 네이밍 명칭 공모로 선정된 의왕스카이레일은 시속 80㎞의 최고 속도에서 느끼는 아찔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발 아래로 펼쳐지는 왕송호수와 자연학습공원의 빼어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왕송호수는 큰기러기, 원앙, 황조롱이 등 다양한 철새들이 활동하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철새 월동지로, 의왕스카이레일을 타고 활강하면서 철새와 같이 비행하는 아주 특별한 경험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의왕스카레일 인근에는 일 140명이 이용 가능한 국내 최고 시설의 왕송호수캠핑장이 문을 연다. 11,340㎡의 부지면적에 조성되는 캠핑장에는 유럽의 명품 카라반 10대, 글램핑 15대, 일반데크 10곳이
[곽상욱 예비후보]【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완성'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오산천 지천(궐동천, 가장천)의 생태 복원, 걷고 싶은 거리 및 화단 조성, 자전거길(평택~여의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곽 후보는 이 사업에 대해 우선순위 1순위에 두고 전 기간에 거쳐 이행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18년 안에 편입 토지 보상협의 완료 후 착공하여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고 하였다. 사업비는 505억 원(국비 326억 원, 도비 2억 원, 시비 177억 원)으로 책정하여 발표했다. 곽 시장은“8년 전 오산의 상징인 오산천이 죽어가는 것을 보며 오산 시민의 추억과 꿈을 살리기 위해 시장 출마를 결심했었다”라고 하며“지금도 오산천의 부활은 오산의 도시 정체성 회복의 상징이기 때문에 꼭 수달이 자맥질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곽 후보는 시장 재임 시절 2010년에 환경부 공모사업인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오산천을 지원하여 선정됨에 따라 총예산 201억 원을 투입하여 꾸준히 사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로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7년도 생태하천 복원사업 우수사례 콘테스트’에서 우수하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