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최근 증평군 아파트모녀사망사건과 관련 6월 15일 까지 시내 66개 아파트에 거주하는 위기가구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는 확인이 되지 않았던 아파트 관리비 체납 가구를 집중하여 발굴 할 계획이며, 최근 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0’이거나 거의 없는 세대 등도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는 동 주민센터의 맞춤형 복지팀을 중심으로 의왕시 무한돌봄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함께 민관 협력으로 이루어 진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 긴급지원, 후원연계 등의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여 위기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서는 이웃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주위에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견한 경우에는 가까운 동 주민센터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의왕시 희망알리미톡’으로 제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문재인 정부의 최대 현안인 일자리 문제를 지역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일자리 5만개 공급을 선언했다. 향후 4년 동안 매년 지속 가능한 일자리 1만 5천개를 창출한다는 야심찬 선언이다. 청년, 경력단절 여성, 어르신 등 각 연령 별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을 공약으로 마련해 발표했다. 우선 가장 중요한 현안이 되고 청년취업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곽 후보는 '오산형 3대 청년수당 패키지'를 공약했다. 이 패키지는 청년층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해 1인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구직수당(청년취업 디딤돌 수당),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을 돕기 위한 재직자 특별 지원(오산시 일하는 청년 이(e)로운 통장), 취업상 긴급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년을 돕기 위한 긴급 지원(청년취업 119긴급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년취업 디딤돌’ 수당은 취업 준비생들의 큰 부담 중 하나인 면접 복장대여, 이력서 사진촬영, 교통비, 숙박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곽 후보는 구직활동 중인 청년 500명가량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오산시 일
[더불어민주당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 【경기경제신문】더불어민주당 문영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위기의 오산을 작지만 큰 오산으로 바꿀 수 있는 다 섯가지 정책 이른바 체인지 '하이 파이브 오산’을 공개했다. 요약을 하면 (力) 도약하는 오산, (美)아름다운 오산, (通)소통하는 오산, (靑)젊은 오산, (淨)맑은 오산이 바로 그것이다. 우선 첫 번 째로 '(力)도약하는 오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클러스터, 상생 융복합 타운 조성, 운암뜰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세교1지구 활성화와 세교2지구를 조기에 활성화 해 보겠다는 공약이다. 이를 위해 문 예비후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클러스터' 조성사업은 ODM, 설비, 용기, 지류, 원료업체 유치 등으로 일자리 수 5000개 이상 창출과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지역경제를 견인하면서 오산시가 베드타운이 아닌 자립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다. 또 '상생 융복합 타운 조성'은 오산시 서동 228번지 일원에 화성시와 MOU 체결한 뒤 인프라 시설 공유화를 통한 중복투자 방지와 국비지원 확보로 화성정남 일반산업단지 등과 연계한 융복합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이다. 금싸리기 땅이라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8 경기도민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안양시, 2018 경기도민회 장학증서 전달식] (재)경기도민회장학회는 지난 2월 안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은 결과 총 68명이 접수했다. 이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13명의 장학생(고등학생 4명, 대학생 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에 2회 고등학생은 최고100만원, 대학생은 400만원까지 지급받는다. 이진찬 안양시부시장은“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사람 중심의 인문교육도시 조성에 도움 주시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 경기도민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최근‘재활용 쓰레기 대란’을 계기로 자원 재활용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찾아가는 쓰레기 자원순환 교육’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의왕시, ‘찾아가는 쓰레기 자원순환 교육’] 시는 지난 해 99개 기관을 대상으로 227회에 걸쳐 3,700여명의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높은 교육 효과를 보인 가운데, 올해도 자원 재활용의 활성화 및 쓰레기 감량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성인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교육 및 재활용센터 견학’을 실시하고 있고, 더불어 어릴 때부터 친환경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찾아가는 쓰레기 자원순환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쓰레기 자원순환 교육’은 의왕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쓰레기의 종류 알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등 흥미로운 체험활동과 동화구연·시청각자료 등을 활용하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자원순환 교육이 아이들에게 환경보호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시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농부마켓, 의왕시 농산물직거래 장터를 오는 27일부터 11월 초순까지 매주 목·금요일 오전10시~오후4시에 운영한다. 개장일인 27일은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인 의왕농협 주부대학의 바자회를 겸해서 직거래장터의 성대한 막을 올린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신뢰가 우선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 장점으로, 아침에 밭에서 뽑은 농산물을 그날 바로 판매하는 시스템이다. 장터에는 관내 30여 농가에서 생산하는 신선채소, 과채류, 꿀, 버섯 등을 판매하며, 김장철에는 관내에서 생산한 절임배추도 예약 판매할 예정으로, 장터가 본격적으로 열리는 시기는 토마토, 방울토마토 등이 나오는 5월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시는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기위해 농산물 안전성 검사 및 친환경 교육 등을 실시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신품종 및 농산물포장재 공급 등을 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에서 5419(오산일자리구하기) 구인구직 만남의장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장 채용행사는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구직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또한 인력난을 겪는 관내·외 구인업체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직접 면접과 채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채용행사에는 제조생산, 물류, 운송, 보안경비등 다양한 직종을 채용하고자 하는 10여개의 구인기업이 참여 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 취업서류를 준비해서 희망업체와의 면접을 통해 근로조건, 근무지 등을 협의 후 취업의 문을 통과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에는 우수인력을 알선해 고용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미 취업된 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향후 조속한 기한 내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경기경제신문】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로 직업적응훈련반 캠프, 원데이클래스, 기관홍보 및 권익옹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아모르파티 개최] 특히, 지난 21일에는 장애인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아모르파티 및 장애이해퀴즈대회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식개선 체험마당, 장애이해퀴즈대회, 먹거리, 바자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장애인 및 지역주민 1,000여명 이상이 참여하였으며, 하이트진로·하이트진로음료에서 음료 1,800개를 후원하여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장애인,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현대자동차에서 장애인퀴즈대회를 후원하여 참가한 오산시 내 초등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기념하는 시간이 되도록 하였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대봉관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장애인이 행복한 오산시로 한 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길 바라며
[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 【경기경제신문】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22일 발생한 오산 화재와 관련해 드라이비트 제로화를 제안했다. 23일 곽 후보는 “이번 화재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드라이비트가 큰 이유를 차지한다”며 “건축 허가 단계에서 시공자가 드라이비트 공법을 제시할 경우 다른 재질로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나아가 곽 후보는 “2015년 의정부 참사 이후 국토교통부가 불연 마감 재료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건축물 규모 기준을 6층으로 확대했지만 규제 도입 이전에 지어진 건물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며 “훗날 또 다른 화재 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드라이비트와 관련된 강력한 법 개정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드라이비트는 스티로폼에 시멘트를 덧댄 마감재로 단열성은 좋지만 화재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지난해 말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천 화재, 지난 2015년 1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화제 때도 화재의 큰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 이번 오산 화재는 앞선 화재 관련 참사들과 마찬가지로 필로티 구조와 드라이비트 공법이 피해를 키웠다고 평가 받는다. 또한 이 건물은 스프링클러와 자동 화재경보기 의무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올해 감염병 매개체를 없애기 위하여 환경친화적인 방역실시로‘감염병 없는 건강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의왕시, 친환경방역사업]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으로 감염병 매개 곤충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감염병의 주된 매개체인 모기 유충박멸을 위해 해빙기에 친환경적인 미생물제제인 유충구제제를 살포하고, 유충서식에 좋은 공간인 물웅덩이에 미꾸라지 방류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체육공원과 왕곡천 주변, 왕송호수캠핑장 등에 해충포충기 를 설치 하여 모기 등 유해 해충으로부터 시민 및 관광객들을 보호하고, 야생쥐나 진드기로부터 매개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등 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모락산 등산로와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승강장 입구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하였다. 본격적으로 모기 등 해충이 극성을 부리는 기간인 5월부터 10월까지는 전문방역을 소독업체에 위탁하여 시 전역에 연막소독과 연무소독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들에게는 손씻기 개인위생 교육과 야외활동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를 사용하고, 진드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긴바지·긴소매 착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임인동 의왕시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