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관내 청장년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 에이스 청계타워에서‘2018! 의왕 청장년 에이스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늘어나는 청장년층의 실업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지난 2월에 준공을 마친 에이스 청계타워에 입주해 있는 여러 기업을 포함한 30여 개의 강소기업이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통해 채용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구직자들에게 직업적성검사, 구인정보, 이력서 컨설팅, 이미지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의왕시청 일자리센터(031-345-2463~2466)에 신청하면 된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좋은 인재를,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와 기업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이달부터 보행자 통행이 많은 이면도로와 교차로를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추가 확충에 나선다. 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비 2,700만 원을 투입해 보행자용 명판 70개소, 차량용 명판 30개소 등 총 100개소를 제작해 관내 37개 도로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을 활성화하고, 보행자를 위한 안내시설을 대폭 확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명로 민원지적과장은“앞으로 부족한 안내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도로명주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도로명주소 사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관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2,514개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설 설치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해 순차적으로 시설 보수 및 확충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 부서 기록물 관리 담당자 및 주무팀장 60여 명을 대상으로‘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제도’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직원 대상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제도 교육]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처리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청 행정지원과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인 정정자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기록물의 생산·등록·이관·평가 등 기록물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정보공개 처리절차 및 신속한 처리 요령, 사전정보공표 등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총괄적인 내용을 강의했다. 특히, 실제 업무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용환 행정지원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이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한층 수준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9일 의왕시청 별관에서 2018년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8년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 위원 및 마을만들기 사업 참여를 신청한 17개 주민공동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올해 마을만들기사업 참여를 신청한 17개 사업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심의는 마을만들기 운영위원회와 마을공동체 대표가 상호평가를 하는 주민참여 형태로 진행되어 주민주도형 사업 심의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심의에서 각 공동체 대표들은 각자 사업을 직접 발표한 뒤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으며, 각 공동체 대표가 자신의 사업을 제외한 다른 공동체 사업에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점수 집계는 위원점수 70%, 공동체 대표 점수 30%를 반영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심의 결과는 5월 중순 시 홈페이지에 공지할 계획이다. 백양현 도시개발과장은“올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열정이 무척 뜨겁다”라고 말하며“의왕시 통합도시재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의에서 선정된 사업은 보조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는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노동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기르고, 부당노동 행위에 대하여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자 지난 9일 오산정보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근로권익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청소년 근로 권익 교육]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현직 노무사가 진행한 이번 강의는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접하게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하여 사례 바탕으로 진행하였으며,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겪은 문제의 해결방법을 질의하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시는 2016년부터 관내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근로 권익 교육" 실시하여 왔으며, 청소년 근로와 관련하여 등굣길 학생과 편의점 업주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알아야하는 근로기준법 및 근로계약서 작성 등 청소년 고용 시 지켜야할 근로기준법에 대하여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와 관련하여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의 기본 권리를 지키기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CT 현장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ICT 현장전문인력 양성과정’ 공고문] 이번 교육은 "2018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오산시와 오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공모에 참여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오산대학교의 IT관련 시설과 전문교수진 등 우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의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통한 오산시만의 차별화된 ICT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현장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산업체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관련기업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훈련대상은 인문계열 졸업자 중 IT제조업분야 취업희망자, 관련분야 특성화고 졸업자, 관련분야의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만 32세 미만의 청년이며, 응용SW엔지니어링과 임베디드SW엔지니어링 관련 교육 및 기업현장 학습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의 교육생 모집기간은 4월 23일부터 6월 13일 18시까지이며, 교육기간은 6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 5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구)시외버스터미널 부지(농수산물도매시장 옆)에 18,353㎡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해 오는 27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유채꽃씨를 뿌려 지난 주부터 샛노란 유채꽃이 하나 둘씩 꽃망울을 터트렸으며, 이번 주말 만개한 유채꽃밭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노랗게 핀 유채꽃밭에 가족, 친구, 연인들과 나와서 추억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라며,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으로 꾸며 시민들이 도심 가까이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에 대한 조작사진이 문자메시지로 유포되고 경선 상대 후보가 이 사진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하는 등 경선국면이 혼탁해짐에 따라 이에 강력 대응하기 위해 법률 전문가 등으로 ‘가짜뉴스 근절을 위한 시민대책단’을 구성 출범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 가짜뉴스 시민대책단은 곽태석 오산대 경찰행정학과장, 이진욱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이사, 김인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후 법률 및 시민사회 전문가와 실무진을 계속 보강할 방침이다. 대책단은 곽 예비후보 음해를 위해 유포된 문자메시지와 경선 상대인 문영근 예비후보에 대한 고소 등 이미 고소장을 제출한 사안을 포함해 이번 6.13 지방선거 과정 전반에 걸쳐 가짜뉴스에 대한 법률적 자문과 실무 지원을 담당한다. 곽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경선 후보 결정을 앞두고 곽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이 난무하며 공정하고 깨끗해야 할 경선이 혼탁해지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곽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음해가 지속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가짜뉴스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대책단을 꾸렸다”라고 밝혔다. 현행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영일)은 지난 8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영성과 공유 및 상호 발전적 협의·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안양시시설관리공단·강남구도시관리공단, 업무협약 체결식] 양 기관은 ▲ 시민만족 경영 우수사례 정보 공유 및 업무지원 확대 ▲양 기관이 추진하는 주요사업 활동 및 상호 협력 ▲공단 간 협업·상생의 발판 마련 및 지방공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공영주차장 관리 운영, 견인 및 보관소 운영, 체육시설 관리 등 공통된 사업영역과 지역 특수 사업의 정보 공유를 통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일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은“서울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두 공단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경영성과를 공유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도순훈)는 오는 6월부터 저소득 가정 자녀 학원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학습의욕은 있지만 가정 형편상 학원 수강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에게 학원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동별로 1명씩 31명의 학생에게 학원비를 지원하며, 현재 안양시학원연합회소속 60개 학원이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31개 동 공통기금(4천만원)을 활용하여 40%를 지원하고 안양시 학원연합회는 40%를 감면해 대상자는 20%만 부담하고 관내 학원을 이용할 수 있다. 도순훈위원장은“학습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보살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9개 실무분과,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된 민관 협치 기구로 각 동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150여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봄가을나들이, 실버 보행차 지원, 명절 제수용품 구입비지원, 이웃사랑 빨래방 등의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