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 관련 부서 및 8개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체험단 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지진화재 복합재난대응 토론기반훈련’을 실시했다. [의왕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 훈련] 이번 토론훈련은 최근 경주·포항에서 지진에 따른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전에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해 대응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발굴·보완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계동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토론훈련은 참석자들이 재난 상황을 공유하고 재난 대응방안, 문제점, 개선대책 등을 발굴하는 문제해결형 토론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에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이 실시됐다. 훈련에서는 먼저 신속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재난상황을 분석하고 확대 가능성을 검토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으며,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른 유관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이해하고, 협업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동시에 대응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한 최적 대안을 결정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신속한 초동조치, 화재진압, 인명구조, 교통대책, 주민대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본부장 조기봉)이 주관하는 ‘2018 오산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 리더 워크숍’이 지난 12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개최했다. [2018년 오산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 리더 워크숍] 오산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원하는 ‘학생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오산시 관내 초․중․고 259개 학생동아리 임원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과 지역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아시스’라는 동아리 연합체를 구성하였다. 오아시스는 앞으로 오산학생동아리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활성화하는 중심체 역할을 하게 되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동아리 홍보, 프로젝트 및 동아리 축제 기획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오아시스 소속 동아리 리더 60여 명이 참여하여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통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리더십 강의와 동아리 활동 기획에 도움이 되고자 전문가를 초빙하여 ‘사례와 실습으로 배우는 프로그램 기획’등을 교육하여 역량강화를 도모하였으며, 서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 조기봉
【경기경제신문】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는 행복한 교육도시 오산의 발전 기반을 더욱 다지기 위해 현장 교사들의 혁신역량 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14일 약속했다. [2017 오산혁신교육지구 "오산바로알기" 교원연수 사진] 곽 후보는 제37회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발표한 공약에서 “오산의 혁신교육 경쟁력은 교사 역량에 의해 절대적으로 좌우되는 만큼 선생님에 대한 역량강화 지원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교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오산 전체의 혁신교육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 후보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교육혁신을 위한 ‘까산이 아카데미’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오산혁신교육지구 핵심리더 프로그램 ▲‘찾아가는 교원 아카데미’프로그램 등을 확대 강화해 교사 역량강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까산이 아카데미’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혁신교육 교사 아카데미, 혁신교육과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교사와 시민들의 사례 공유를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혁신교육 시민아카데미, 기초학력 향상과 수업방법개선, 진로지원 등을 모색하는 교사연구회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또 혁신교육지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안양천 이용과 진드기 등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안양천 특별 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안양천 특별 방제] 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의 활동이 예상되어 보건소 특별 방역기동반을 편성하고 여름철 대비 방역 소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집중 방역소독은 하천과 하수구, 다세대 정화조 등 방역 취약지역 중심으로 진행되며 연무소독, 분무소독과 함께 모기유충 구제작업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 친화적 분무소독으로 해충 활동을 억제해 깨끗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에서는 지난 10일 오산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공익신고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꼭 필요한 일임을 알리며, 공익실현의 중심에 있는 공무원들이 공익신고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신규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보호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시, 신규공무원 대상 공익신고 보호제도 자체 교육] 이날 교육에서는 공익신고 보호제도의 취지 및 신고방법, 공익침해행위 사례 등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 사항을 교육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이번 교육을 통하여 개정된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유익하였으며, 공익에 침해되는 행위들을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서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청렴공무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공익 신고 제도를 활성화함으로써 공익침해행위가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5월부터 6월말까지 2개월간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세외수입 29억 6,600만원을 정리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 전체 체납자에게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미납자는 재산압류, 압류부동산의 공매, 채권압류 및 추심, 관허사업 제한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액의 54%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산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GPS기반을 구축한 체납차량 영치 시스템으로 불법명의 차량과 체납차량에 대해 화성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문식 징수과장은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 제고와 건전한 납부문화 조성을 위해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오산시 창의인재육성재단(본부장 조기봉)이 주관하는 ‘2018 오산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0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2018년 오산혁신교육지구 학생동아리 오리엔테이션]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오산시 관내 초․중․고 40개교 259개 동아리 대표 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동아리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공통된 관심사와 진로를 갖고 활동하는 또래친구들과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되었다. 또한 오산학생동아리의 연합체인 ‘오아시스’ 임원진을 선발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2011년부터 진행해온 오산혁신교육지구사업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학생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학생 스스로 지역의 청소년 문화를 창출하고 진로탐색 및 자아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산시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재)오산시창의인재육성재단이 매년 확대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년도 대비 69개가 증가한 259개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9일 스포츠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고 시민들의 개인정보보호를 생활화하기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였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개인정보보호 생활화 자체 교육] 공단은 지난해 개인정보관리 수준 진단결과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대외적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안전한 공기업으로 인정받았지만, 올해도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다방면에서 노력을 하고 있다. 공단 직원 및 이용 고객들에게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공단 각 사업소에서 운영 중인 SNS, 공단 메인 홈페이지 및 엑스배너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집합교육을 실시하였고 개인정보의 전반적 이해, 개인정보보호의 원칙, 재해·재난 발생 대응 절차, 개인정보 취급 관련 주의사항, 개인정보 파기 방법 등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또한 공단은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이버 개인정보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이 개인정보보호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진행 하고 있다. 조용호 이사장은 “개인정보보호는 일정기간 실시하는 이벤트가 아닌 생활화해야 하는 업무로 직원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1일 시 청사에서 실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불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의왕시, ‘불시 화재대피 훈련’]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을 습득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날 오후 2시 사전예고 없이 불시에 울린 화재 경보를 시작으로 시청 전 직원과 방문 민원인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와 대피 안내방송에 따라 화재 발생 15분 만에 신속히 대피했다. 이어, 시청 광장에서 의왕시청 자위소방대의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진압 시범, 의왕소방서의 소소심(소화전·소화기·심폐소생술) 소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정일수 안전총괄과장은“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대피경로를 평상시에 숙지하고 있어야 실제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시 공직자들의 재난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 및 사고에 대한 각 기관의 대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시는 오는 1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지진에 의한 복합재난 사고를 가상한 현장 합동훈련을 실시할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행정처분 및 소송실무’를 주제로 직원 송무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행정처분 및 소송실무’ 주제 직원 송무교육] 이번 교육은 최근 복잡한 행정수요가 늘어나면서 소송 또한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각종 행정처분과 소송수행을 위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진이경 안산시 청무법제관이 강사로 나서 행정처분에 따른 행정작용과 사례를 기본으로 행정심판·행정소송·민사소송 관련 실제 업무처리 절차를 설명했으며, 쟁송업무 수행요령과 직원들이 숙지해야 할 중요사항을 상세히 알리고, 쟁송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춘서 기획예산과장은“소송의 형태가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소송수행 실무자의 고충도 늘어나고 있다”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소송수행자들이 정확한 법무지식을 기초로 소송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승소율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