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직무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으로‘취·창업 퍼스널 모빌리티 정비마스터 과정’을 처음 운영한다. 최근 퍼스널 모빌리티(전기자전거, 전동휠, 초소형 전기차 등) 제품의 이용이 늘어남에 따라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이 활성화 되면서 그에 따른 정비인력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역 내 퍼스널 모빌리티 정비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퍼스널 모빌리티 정비 마스터 과정을 개설했으며, 오는 6월 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두 명의 전문 강사가 참여해 이론 30시간, 실습 30시간 등 총 60시간 과정으로 구성되며, 전기스쿠터(보드)의 기본이해 과정, 모빌리티 제품 구성 및 전기 전자 기초이해, MCU 기초 및 전기부 구성, 구동방식에 따른 장착 및 실습을 통해 전동보드 조립 및 분해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6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 퍼스널 모빌리티 자격검정시험에 응시하여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퍼스널 모빌리티 교육강사로 활동이 가능하고, 연관기관인 100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 및 정비기사로 취업할 수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조직 내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실․국별 청렴간담회] 이 날 간담회에는 기획경제실 소속 내 과장․팀장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련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청렴 문화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렴도 용역 결과 분석과 인사․계약․공사감독 등 청렴도 취약 분야에 대한 청렴도 향상 방안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청렴한 변화를 위한 기획경제실 실천사항을 정하고 성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진찬 부시장은“시민들이 공직자에게 기대하는 청렴 수준이 높다며, 청렴을 기본으로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는 오는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실․국별로 청렴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지난 14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앞 범계광장에서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양시,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행사] 이 날 행사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만안․동안외식업지부, 평촌1번가상인연합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범계로데오거리 주변 음식점에 식품 안전 홍보와 함께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어린이 식습관 개선을 위해 골고루 먹기 왕관 만들기 체험, 채소․과일 무늬 부채만들기, 방울토마토 모종 심기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식품환경과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대학교에 대학일자리센터를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년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 이날 행사는 오산대학교 주관으로 오산시, 오산대학교, 고용노동부평택지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대학교 종합정보관 1층에서 진행됐다. 대학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분산되어 있던 취업 및 창업 지원 기능을 통합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대학생 및 지역 내 모든 청년들에게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취업인프라 구축으로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및 직장체험, 인턴 등 청년 고용사업을 연계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기반 고용네트워크를 활용한 청년 취업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은 총 사업기간이 5년인 국비 보조사업으로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산시가 2천만원을 지원하게 되고 사업시행 2년 경과 후 평가결과에 따라 나머지 3년간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김태정 오산부시장은 “이번 오산대학교에 설치되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해 한신대학교에 이어 오산시에 두 번째로 설치되는 센터이며, 현재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지난 14일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한 오산천 어족자원의 지속적 증강을 위해 오산천 유입실개천에서 붕어 등 토산어종 4천미를 오산천 일원에 방류했다. [오산시, 토산어종과 함께 건강한 생태하천 만들기] 그동안 오산시는 2012년부터 오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자개 16천미, 다슬기 70천미, 붕어 30천미, 미꾸리 8천미, 쏘가리 6천미 등 토산어종 총130천미를 오산천 일원에 방류했으며, 오산천의 수질개선 및 생물서식처 향상 등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추진했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2016년 8월 완료했다. 시 하천관리 관계자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오산천의 수질이 개선되고 자연서식처가 향상됨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왔던 토산어종 방류작업이 점점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번 방류한 치어의 생존을 통하여 수생태계 자원이 더욱 풍부해 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오산시는 매년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토산어종인 쏘가리, 붕어, 다슬기 등의 연차적 방류를 통해 생태하천 오산천의 지속적 관리에 힘쓰고 오산의 청정지역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15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시, 의왕경찰서, 의왕소방서, 육군 제2506부대 3대대, 의왕시 자율방재단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의왕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의 대형화재 및 붕괴를 가정하여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와 현장 응급의료소 등을 가동하여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과 함께 실제 상황처럼 실시됐으며, 재난 매뉴얼에 따른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검토 등 재난대응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재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최계동 부시장은“이번 훈련으로 재난 상황 발생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이번 훈련이 일회성 훈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회의 등을 통해 신속한 재난대응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착수보고회] 이번 용역은 시가 인구 20만 명의 자족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계획 중에 하나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교통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오복환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해 ITS 분야 전문가 등 자문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ITS기본계획의 추진방향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오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며,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지능형 교통체계 계획수립 및 기본구상, 구축계획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복환 도시개발국장은“이번 용역을 통해 우리시 교통체계의 문제점과 현안을 진단하고, ITS기술을 활용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앞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교통정보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지난 12일 동안평생교육센터 광장에서 사회적경제 희망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안양시, 사회적경제 희망나눔장터] 이 날 희망나눔장터에는 안양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8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가해 직접 생산․제작한 수공예품, 생활용품, 친환경농산물 등을 판매했다. 또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멀티동화 구연공연, 흥겨운 국악공연, 치즈 만들기 체험, 로봇과학체험 등의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시는 관내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과 홍보를 위해 5월 19일과 26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희망나눔장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 14개, 예비사회적기업 7개, 마을기업 7개, 협동조합 92개 등 총 12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에 병목안시민공원에서 돗자리 영화관 행사를 개최한다. [안양시, 돗자리영화관 포스터] 돗자리 영화관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원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야외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영화 전문가로 구성 된 영화선정위원회에서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선정했다. 19일에는 <아이 캔 스피크>, 26일에는 <발레리나>, 6월 23일에는 <땐뽀걸즈>, 7월 28일에는 <빅풋주니어>가 상영되며, 영화 상영전 감독·평론가를 초청해 관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가족·이웃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저소득 주민들의 안정적인 거주를 돕기 위해 시중 전세가격의 30% 수준의 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해 주는‘매입 임대주택’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매입 임대주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다가구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 모집세대는 2인이하 가구 20세대(전용면적 50㎡ 이하)와 3~4인 가구 10세대(전용면적 50㎡ 초과 85㎡ 이하) 등 총 30세대이며,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18.5.10.)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이 시급한 가구, 가구당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저소득 고령자 등이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 유지시 최장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단, 예비 입주자로 선정되더라도 기존 임차인의 퇴거 여부, 주택 개·보수 완료 상황에 따라 입주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