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가 지난 달 31일 평창군에서 열린 2018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오산맘들의 행복한공간의 후원단체가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받았으며, 김은주 사례관리사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보고 대회는 지난 2년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시·군·구 사업점검 결과를 토대로 사업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해 일선 종사자(공무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시는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지역자원 발굴 및 연계 협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었고, 가정의 주거청소와 정리정돈 등 정성어린 봉사와 후원으로 드림스타트에 공헌한 단체로서 인터넷 커뮤니티인 오산맘들의 행복한 공간이 보건복지부 장관 감사패를 받게 되었는데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2016년에도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여받아 연속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과의 신뢰 형성을 위한 기초가 되는 종사자‘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정규직(무기계약직)전환을 통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1일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여 모락산 둘레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모락산 둘레길 현장점검] 이날 현장점검은 최계동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원 사거리부터 갈미한글공원까지 7.3㎞구간을 다니며 둘레길에 설치된 안전 및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어 둘레길 보완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들에게 시설 안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계동 부시장은“등산로는 시민들을 위한 소중한 휴식공간인 만큼,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숲길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길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5년 14.5㎞ 구간으로 조성된 모락산 둘레길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산객들이 즐겨찾는 인기코스다. 시에서는 둘레길을 노약자들도 산책로처럼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급경사지 노선을 수평적 선형으로 유도하는 숲길 813m를 추가 조성중으로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달 31일 의왕시일자리센터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수료식]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은 역량 있는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과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 희망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이번 교육에는 총 3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지난 3월말 첫 교육을 시작으로 약 10주간의 과정동안 다양한 실무현장 교육과 코칭 교육, 지역사회조직 및 자원을 원계한 네트워크 형성 등 실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들을 받았다. 교육 결과 30명의 교육생 중 24명이 기초교육을 수료하였고, 14명은 기초교육에 이은 심화과정을 마치고 이날 뜻깊은 수료식을 갖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많은 지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명재 기업일자리과장은“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사회적경제 발전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사회적경제 기업가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경기도따복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여름방학 및 하반기(학기중)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발굴하기 위해 4일부터 22일까지 결식아동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급식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아동 ▲법정 한부모가정의 아동 ▲긴급복지 지원 대상 가구의 아동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한 가구의 아동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52% 이하인 가구의 아동 등에 해당하고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다. 이에 해당되지 않으나 결식 우려가 있어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통·반장, 담당공무원 등이 추천하는 아동은 아동급식위원회를 거쳐 급식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지난 겨울방학에 급식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재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급식 지원을 처음 신청하는 경우 및 기존 급식 지원에서 제외됐으나 소득 및 가정환경 등의 변화로 급식 지원이 필요해진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급식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학기 중 석식, 방학 중 중‧석식이 도시락으로 배달되며, 고등학생의 경우 방학동안 보충수업을 받는 경우 중식비를 지원한다. 임태성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조사를 통해 의왕시에 결식아동이 한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달 31일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무교육 및 자격증 설명회를 열었다. [의왕시,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 및 자격증 설명회]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기강 확립과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 고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인지방병무청 복무관리과 서은영 복무지도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복무관리규정 설명과 부실사례,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진행됐으며,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구자길 선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유망자격증 소개, 취득방법 등을 설명하며 사회복무요원들의 진로선택에 대한 도움을 주었다. 정일수 안전총괄과장은“앞으로도 복무관련 교육 및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방학기간 대학생에게 경력형성이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취업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대학생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우선 선발 30명, 일반 선발 70명으로 총 100명이며,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북한이탈주민 등을 우선 선발하며, 근무기간은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내부여건에 따라 근무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다.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9세 ~ 만29세 이하의 국내소재 전문대학 이상 대학에 재학 중인 시민이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이메일(vivian0714@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공정한 선발을 위하여 오산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현장공개 추첨으로 진행되며, 선발자는 1일 8시간씩 행정사무지원·민원안내·자료정리, 복지시설 운영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대학생들에게 방학기간동안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취업경쟁력과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왕시, 자활근로 참여자 역량교육] 이번 교육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 의지을 고취하고 적극적인 마인드를 통해 생산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와 함께‘치유되는 내 이야기’,‘다시 쓰는 나의 인생’등 여러 강의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순 희망복지과장은“이번 교육으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이 자활사업을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일의 의미를 깨닫고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참여자들의 자립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9일‘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의왕시, ‘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통한 취업 지원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사전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20명을 산벌해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9일까지 43일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자 20명 중 2명은 조기취업으로 수료했으며, 그 외 18명은 교육과정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교육에 임해 이날 값진 수료식을 갖게 됐다. 또한, 교육 수료 후 가진 나눔의 시간에는 교육생들의 교육을 통해 느낀 점을 함께 나누고, 그동안 힘들었던 일을 공유하며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배출된 18명의 교육생들은 향후 체험학습 전문업체 ㈜모든학교에서 자체 심화교육을 받으며 체험학습강사로 활동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우리 역사와 문화, 생태과학 분야 등의 현장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교육에 참여하면서 공부할 것도 많고 힘들어 포기할 마음도 있었는데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버틸 수 있있다. 앞으로 만나게 될 아이들에게 단순한 전문지식을 전달하는 강
【경기경제신문】의왕 조류생태과학관은 최근 교육부로부터‘2018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왕조류생태과학관, ‘2018년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선정]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교육부가 심사를 통해 인증 하는 제도이다. 조류생태과학관은 그동안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발맞춰 적극적인 고객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진로체험기관으로 인증받게 됐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조류생태과학관이 진로체험처기관으로 인정받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앞으로 조류생태과학관만의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로체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 조류생태과학관은 수도권(전국) 중학교 학급을 대상으로‘큐레이터의 업무이해 및 진로과정 탐색’진로체험교실을 운영하고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교육부 꿈길(www.ggoomgil.go.kr)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 오산고용센터는 지난 30일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2018년 제2회 오산시 취업박람회’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년 제2회 취업박람회] 이번 취업박람회는 지역 간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차원에서 오산, 평택, 화성, 용인 등 인근 구인업체가 함께 했으며, 또한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실업자와 재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장년층, 여성 등의 구직난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사무직·생산직·기술직등 다양한 채용분야의 채용하고자 하는 신흥에스이씨(주), ㈜에프에스티, ㈜유니솔브, 동양이엔피 등 23개의 관내 외 유망기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이 면접관으로 현장채용에 직접 나서 250여명의 참여자 중 총 220여명이 면접에 참여하였고 그 중 현장에서 70여명이 채용(재면접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은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는데 모두 취업이 되지는 않아 안타깝지만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 중 미취업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향후 조속히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적 문제인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시차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