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생애주기별, 대상별 각종 혜택 등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안내 책자‘2018 아이좋아 행복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출산 친화 가이드북 아이 좋아 책자] 2018 아이좋아 행복 가이드 책자는 결혼·주거, 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다자녀 가정, 생활·문화 등 7개 분야의 중앙정부와 경기도, 안양시의 118종 지원사업과 생활 속 문화 시설 등 생활정보를 담았다. 시는 관내 산부인과 병원, 산후조리원, 보건소,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등 결혼·임신·출산과 관련해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에 3,000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e-book 형태로 가이드북을 게시한다. 시 관계자는“출산․복지와 관련된 통합 안내서 발간을 통해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생애 주기별 맞춤형 시스템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2일 안양고용노동지청과 2018년‘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의왕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 체결식] 시는 고용노동부 국비 공모사업인‘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버스운전 인력 양성과정이 선정돼 국비 5,760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날 체결식을 진행했다. 시는 버스운전 인력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역량을 갖춘 맞춤형 전문 운수종사자를 양성하고, 직무맞춤형 교육(소양교육, 친절서비스교육 등)을 통해 수준높은 대중교통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7월 중순까지 6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 후 관내 우수 운전전문학원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진 일자리센터팀장은“이번 버스운전 인력양성 과정 운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창출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아파트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의왕시, 아파트경리사무원 양성과정 모집 안내] 이번 교육과정은 오는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주 5일(09:30~13:30)동안 진행되며, 아파트(공동주택) 경리실무, 공동주택 회계실습, 입주관리, 공동주택관리법, 관리사무소 현장견학 등 현장실무 적합교육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아파트관리사무소 경리사무원, 서무직, 기타 공동주택사무원, 일반기업체 사무원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여성은 구비서류(신분증명서,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준비해 의왕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위치한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19일 오후 5시까지 방문 접수(방문신청→서류 및 면접선발→교육참여→사후관리)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왕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45-268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경력단절로 인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여성들이 이번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경기경제신문】의왕문화원(원장 한봉우)은 민속 고유의 명절인 단옷날을 맞아 오는 16일 오전 10시 고천체육공원에서‘제16회 의왕 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제16회 의왕단오축제 포스터] 이번 축제에는 시민들이 세시 풍속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중줄타기, 동춘서커스, 퓨전국악공연팀‘타고’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그네뛰기, 씨름대회, 가족윷놀이, 새끼꼬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대회를 선보인다. 또한, 창포물에 머리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가훈 써주기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봉우 의왕문화원장은“이번 축제는 우리 전통의 멋과 흥을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의왕단오축제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지역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단오축제는 지역 주민들의 단오고사에서 유래, 지난 2000년 단오제를 시작으로 올해 16번째를 맞으며 지역의 전통문화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올해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의왕시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그동안 지식서비스 기업 육성 및 경영안정 지원, 1인 창조기업 맞춤형 교육 및 창업역량 강화,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신규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5개 기업(예비창업자3, 기창업자2)이며, 모집 대상은 지식서비스(S/W, IT, 디자인, 컨텐츠) 분야 예비창업자 및 1인창조기업으로 기술적·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성공창업에 도전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제재 중인 자, 휴업 중이거나 정부지원사업 참여제한 중인 기업은 제외된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독립된 사무공간을 제공받으며, 특허, 전시회, 마케팅 지원 등의 선택형 사업비 지원과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자지원) 우수기업 매니저 추천, 협력기관으로 있는 계원예술대학교와의 가족회사 업무협약 등 다양한 창업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장조사, 온라인마케팅, 구매상담회, 창업교육 등 경영·판로·교육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토요체험 자연에서 놀자’7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여름아 부탁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7월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4일 토요일 양평에 있는‘그린토피아’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연에 대한 지식을 얻어갈 수 있도록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종류와 쓰임새에 대해 잘 몰랐던 과일과 허브를 활용한‘화전만들기’,‘과일잼 만들기’를 비롯해 본인이 직접 제철과일을 거둘 수 있는‘과일수확체험’, 함께 참여한 친구들과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는‘물놀이 서바이벌’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1인당 15,000원의 참가비가 있어 참가신청은 현장에서만 가능하다. 단, 프로그램 실시 날짜는 7월 장마기간으로 인해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며,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민재 관장은“자연친화적인 공간 속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을 대하는 방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자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경기경제신문】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인 ‘2018 청소년 종합예술제(예선)’ 가 오는 16일 오전10시부터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 4월말부터 5월말까지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았으며, 이번 2018년 오산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경연분야인 한국음악, 대중음악,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댄스, 탈춤, 사물놀이 △공모분야인 시, 산문으로 4개 부문 18개 종목이다. 이번 경연을 통해 각 부문별 상위 최우수 팀은 경기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오산시의 명예를 걸고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종합예술제를 통해 청소년의 폭넓은 문화행사를 지원, 학생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공연 기회를 다방면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가족보육과 청소년담당(☎031-8036-7509)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지난 11일 운암공영주차장에서 이용 고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상생협력을 통한 차량 무상점검] 공단은 현대자동차 오산지점과 함께 운암공영주차장을 방문하는 이용고객 차량에 대한 소모성 부품(워셔액, 윈도우 브러시 등) 무료교환 및 보충, 각종 오일 상태 및 브레이크 등 제동장치 점검, 차량관리에 대한 문의사항 청취 및 조언 등 약 20여명의 이용고객에 대한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집수리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조용호 이사장은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오산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지역산업 발전과 기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우수기업 선정 대상은 관내에서 2년 이상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매출액 50억원, 종업원수 20명 이상의 기업이다. 경영성과, 기술품질관리, 근무환경, 해외수출 및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을 종합평가 한 후 기업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선정 시 이자보전 우대(0.5% 추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우수기업 선정 대상 업종은 제조업, 벤처기업, 지식서비스산업으로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시 기업지원과(☎031-8045-2499)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자금 지원, 판로 개척 등을 돕고 불합리한 규제는 적극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는 오는 8월 말까지 지방세를 장기간 체납하고 도로나 주차장에 방치된 차량을 견인 조치하고 공매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양시, 체납 방치 차량 견인 후 공매] 시의 자료에 따르면 지방세 지난년도 체납액은 5월말 기준으로 261억원, 이중 자동차세 체납액은 61억여원에 달해 23.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매년 3,700대 이상의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 후에도 체납액을 납부 하지 않고 방치된 차량이 점점 늘어 나고 있으며, 수백 대 이상의 차량이 도시 곳곳에 방치되어 도시 미관 저해는 물론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도 뒤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 징수과 기동징수팀과 구청 세무과 체납관리팀 직원을 합동반으로 구성해 주차장, 주택 이면도로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방치차량을 조사해 지방세 체납차량으로 판단될 경우 즉시 견인하여 공매 처분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체납방치 차량 공매처분을 통해 시의 재원을 확보하는 한편, 정당하게 부과된 세금은 끝까지 추적해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조세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