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9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2018년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오산시통합방위협의회는 관, 군, 경찰, 소방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통합방위 관련 민간위원 1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산시의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작전 및 훈련 지원대책, 지원예비군의 육성 등을 논의하고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분기별로 개최한다. 이번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난 18일부터 4일간 진행되고 있는 충무 및 화랑훈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으며, 18일부터 시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여 연습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오산시통합방위협의회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산시는 충무 및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훈련에 임할 것이며, 지역 안보 태세 확립을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민․관․군․경 모두가 협력하여 훈련을 추진하고 지원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22회 정기연주회‘사랑한마음’콘서트를 오는 29일 저녁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의왕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22회정기연주회 홍보물]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클래식 공연과 가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 김가영, 테너 최성수 등 유명 성악가들이 출연해 베토벤 교향곡 제3번‘영웅’과 베토벤 서곡‘에그몬트’를 비롯해‘꽃구름속에’,‘목련화’등 우리에게 친근한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남궁현 문화체육과장은“이번 공연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 되길 바란다”라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무료공연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연 당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충무․화랑훈련과 연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8년 2/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이날 회의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서울구치소장, 군포의왕지원청교육장, 제2506부대 3대대장과 지역 방위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충무․화랑훈련 계획 보고와 함께 훈련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국가비상사태 및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체계 확립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헌신하고 지역발전과 안전을 위해 기여한 서울소년원, 의왕소방서, 제2506부대 3대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김성제 시장은“오늘 회의를 통해 충무․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길 바라며,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와 노력으로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는 올해 말 시금고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19일 시금고 지정 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차기 시금고 지정을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 차기 시금고는 공개경쟁을 통해 지정하게 되며, 2019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4년간 시금고를 맡게 된다. 금고지정 신청자격은 은행법에 의한 은행으로 오산시 관내 본점 및 지점을 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참여의사가 있는 모든 은행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시금고는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급, 세입세출외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증권 등의 출납 및 보관, 기타 금고업무 취급상 필요하다고 지정한 업무 등을 수행한다. 시는 ‘오산시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각 은행에서 제출한 제안서를 바탕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 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시와의 협력 등을 평가해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 예산규모에 걸맞는 시금고 지정을 위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사·평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오산(시장 곽상욱)에서는 지난 1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평생학습동아리의 힘이란 주제로“오산시 평생학습동아리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오산시 평생학습동아리 리더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관내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평생학습동아리 활동 사이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평생학습동아리를 발굴 및 지원하고자 오산시 평생학습동아리 리더 및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평생학습동아리 문실사(문해교육을 실천하는 사람들) 김태희 회장은“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해서 생각해보거나 미쳐 몰랐던 부분들을 배우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었으며,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참여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산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를 연중 모집한다. 5인 이상 팀을 이뤄 정해진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위해서 정기적으로 활동하는 모임으로 오산시 교육포털 홈페이지의 평생학습동아리 등록서류를 작성하여 평생교육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오산시 평생교육과에 등록된 평생학습동아리는 평생교육 관련 행사(발표회, 전시회, 평생학습축제 등) 참여기회, 평생학습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최근 침대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되면서 시민들의 라돈 측정 문의가 이어지는 등 불안감이 지속됨에 따라 라돈 간이측정기 3대를 구입하여 지난 15일부터 라돈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서비스 신청은 시청 녹색환경과(031-345-3802~3)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시 담당공무원이 직접 신청가구를 방문하여 간이측정기를 설치하고 24시간 동안 라돈 수치를 측정하게 되며, 다음날 결과 확인 후 측정기를 회수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김용수 녹색환경과장은“이번 라돈 측정 서비스가 라돈 검출 침대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 라돈 측정 서비스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지난 16일 글로벌인재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8회‘영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제8회 ‘영어 스피치 대회’]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영어 스피치 대회는 국제화 시대에 학생들의 영어 소통 능력을 높이고 글로벌 리더로서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는 오전에 초등부, 오후에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의왕시 관내 20개 초․중학교에서 학교별로 2∼3명씩 선발된 학생 대표 45명(초등학교 25명, 중학교 20명)이 참가해‘미래직업’,‘IT와 엔터테인먼트’,‘문화와 사회’등 다양한 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 스피치 실력을 선보였다. 대회 심사 결과 초등부 최우수상에는 백운초교 윤은비 학생이, 중등부 최우수상에는 백운중학교 엄윤택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영어스피치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쌓고,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안일님)는 지난 15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주운전 예방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의왕시자원봉사센터, 음주음전 예방 봉사단 발대식] 음주운전 예방 봉사단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 BBS회원, 자율방범대, 소비자교육중앙회 의왕시지부 회원, 시민경찰, 일반시민 등 30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발대식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 예방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봉사단은 음주음전 예방 교육 및 생명사랑 교육을 받은 후 관내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고 착한 음주 서약서를 전달하는 음주음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일님 소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명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 시민들이 착한 음주서약의 내용을 향상 되새기고 음주운전 근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쉐어블프로젝트’추진위원회(이하 쉐어블추진위원회)는 지난 16일 내손어린이공원에서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달장애인과 함께 하는 쉐어블 마을축제를 개최했다. [의왕시, 제1회 쉐어블 마을 축제]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모두 즐겁게 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쉐어블 마을축제는 발달장애인들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축제는 마당행사와 무대행사로 나눠 진행됐으며, 마당행사에는 타투스티커, 팔찌만들기와 머핀나누기, 점자이름표 만들기, 조금다른 운동회, 피젯스피너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와 아나바다장터, 목공놀이, 발달장애 퀴즈,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대행사는 레인보우댄스팀, 의왕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밤벨연주, 모락산아이들의 하모니카 연주, 어울림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전문마술팀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나바나 장터를 직접 운영한 발달장애인들은“너무 재미있었고 축제에 참여한 분들이 즐거워해서 무척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숙정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발달장애인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일자리책임관(경제문화국장 서민택)의 주재하에 한신대학교, 오산대학교 등 관내 대학교와 오산정보고등학교, 오산고용센터, 평택고용센터, 오산상공회의소, 한국노총오산지역지부, 오산일자리센터, 오산새로일하기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여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산시, 일자리 협업기관 간담회] 이번 간담회에는 각 기관 팀장 및 담당자 18명이 참여해 기관별로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한편 취업지원 행사 공동 개최, 청년실업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계층별 특화 지원 모색 등의 다양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또한 민·관·학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서로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일자리 발굴을 위해 관련 기관들이 상호 협력하여 더욱 원활한 양질의 고용·취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각 기관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협력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