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9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부모모니터링단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부모모니터링단원 대상 아동학대예방교육] 부모모니터링 활동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부모모니터링단원을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의 이해, 아동학대 원인과 영향, 아동보호 전문기관 업무프로세스, 아동학대 사례 소개 및 분석을 교육하였다. 부모모니터링은 부모와 보육 전문가가 2인 1조를 이루어 직접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여 수요자인 부모가 어린이집의 운영에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모니터링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부모모니터링단원은 “어린이집을 모니터링하면서 어린이집의 위생, 급식 등 어린이집의 운영뿐만 아니라 영유아의 권리존중에 대하여 이해하게 되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아동학대 사례와 아동학대 신고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부모모니터링단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피드백을 할 예정이며,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하반기에도 부모모니터링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안양지역 건축사 45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양시, 안양지역 건축사 워크숍] ‘최근 건설업 정책 방향과 사고사례’,‘에너지절약계획서 실무’, ‘소방관련법’,‘공사장의 비산먼지‧소음 생활환경 가이드라인’,‘건축인허가 처리기간 단축 방안을 주제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신속한 인․허가처리를 위해 건축인․허가 시 각 협의부서별로 반복해서 보완 요구되는 내용을 정리해 이 날 워크숍에 참여한 건축사에게 제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공사현장의 안전사고를 막고 비산먼지와 소음으로부터 주변 이웃을 보호할 수 있도록 건축사 여러분들이 현장감독을 철저히하고 민원 중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0일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에서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시장으로 구성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민선 7기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 이번 회의는 지방자치단체 직 인수위원회 설치의 법적 근거 마련과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선정을 위한 도로법 시행령 개정 건의, 협의회 임원진 선출을 위해 마련됐다. 임원진 선출 결과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16대 협의회장으로 뽑혔으며, 부회장 3명은 차기 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청주시에서 열린다. 제 16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대호 안양시장은“지방자치와 분권 시대를 맞이해 실질적인 자치와 분권을 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 시작하겠다며, 전국 대도시시장협의회가 대도시간 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지방 분권을 위해 불합리한 제도와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협의해 나가겠다”고 협의회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수원, 성남, 고양, 창원, 용인, 부천, 안양 등 인구 50만명 이상의 15개 지자체가 가입되어 있으며, 15개 시의 인구는 12,019,761명으로 우리 나라 인구의
【경기경제신문】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안일님)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삼척 대명솔비치 리조트에서 자원봉사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의왕시, 자원봉사 지도자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지도자들의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단체 및 동아리간의 유기적인 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자원봉사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상반기 자원봉사 실적이 있는 35개 단체와 39개 동아리회장 등 74명이 참여했으며, 리더십 특강과 소통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와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모습을 일깨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모노레일을 타고 천연기념물 제178호 환선굴을 탐방하는 등 다양한 지역문화를 체험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안일님 소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단체 및 동아리간에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보건소(소장 임인동)는 여름철 식중독 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수인성 및 호흡기 감염병의 50 ~ 70%는 손씻기 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며, 특히 비누를 이용해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을 경우 감염병 예방효과가 크다. 이번 교육은 각 동 방문간호사가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 여름철 식중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직접 손씻기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올바른 손씻기 6단계는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지르기 △손등과 손바닥 마주대고 문지르기 △손바닥 마주대고 손깍지 끼고 문지르기 △손가락 마주잡고 문지르기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가락으로 돌려가며 문지르기 △손바닥을 반대편 손가락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을 깨끗하게 하기 등이다. 임인동 보건소장은“여름철 유행 감염병은 올바른 손 씻기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개인 위생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손 씻기 장비(뷰박스)를 초등학교,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대여하여 아이들이 손 청결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중학교까지 확대 운영한다. [의왕도시공사, 찾아가는 안전교육] 도시공사는 지난 달 관내 5개 초등학교(내손초, 오전초, 포일초, 내동초, 갈뫼초)를 찾아가 학생 44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당시 참가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이달 10일부터 고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의왕중·부곡중학교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BLS 전문자격(대한심폐소생협회)을 갖춘 의왕여성회관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심정지 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3개 분야에 대한 이론교육 후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훈 사장은“학생들이 안전교육을 통해 긴급한 사고 발생시 대응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 관내 고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7일, 2일간 충북 제천의 한 리조트에서 진로·진학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고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진로·진학 연수] 시는 관내 학생들의 진로·진학 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에 2018 오찾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오찾교는 오산 찾아가는 교육컨설팅의 줄임말로 견우와 직녀를 연결해주는 오작교에서 착안하여 만든 프로그램명으로 학부모와 교사, 지역사회와 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담았다. 오찾교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하는 진로심화 심화캠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 ‘고등학교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담임고사 진로·진학 연수’, ‘지역사회 진로·진학 전문 컨선턴트 양성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 중 희망자 20여명을 대상으로 ‘1학년, 학종의 출발’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와 함께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관내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에서 8일까지 2일간 오산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에서 “2018 제8회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 제8회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체육회, 오산시수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오산시를 비롯한 전국에서 1,200여명의 수영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참석했다. 7일 열린 개회식은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내빈의 대회사와 환영사에 이어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행사가 펼쳐졌다. 2018 제8회 오산시 독산성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는 학생부와 성인부로 참가자격을 구분하고 다시 학생부는 남·여 학년별, 성인부는 남·여 그룹별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대회에 참가한 전국의 수영동호인들은 자유형과 배영, 평영, 접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수영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 결과, 최우수 선수상에는 학생부 IYC팀 정원우, 송파SP팀 박서연님이 선정됐고 성인부는 청어람팀 김혜원, 스윔온팀 이재민님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지도자상은 IYC팀 박대영, 청어람팀 이웅석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7일 저소득층 정신건강 고위험군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 상호작용을 위한 ‘색채를 활용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최성이 마음나눔연구소장이 ‘색으로 우리가족 마음 돌보기’를 주제로 우리 삶에서 색의 역할과 영향을 강의하고, 나만의 힐링컬러 소품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는 워크숍 이외에도 지난 3월부터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만안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와 협력하여 ‘꿈돌이(꿈꾸는 아이들의 마음을 돌보는 지역 이음 사업)’사업을 운영 중이며, 고위험군 아동 집단프로그램, 부모교육 등의 지역기반 정신건강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하게 다뤄야 한다”며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선 가족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8일 개장식을 열고, 안양 석수동에 위치한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 ‘삼막애견공원’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안양시, ‘삼막애견공원’ 개장식] 삼막IC교통광장에 들어선 면적 11,943㎡의 공원 부지는 국토교통부 소유로, 시가 관리청인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주)로부터 무상 사용허가를 받아 조성하게 됐다. 삼막애견공원은 대형견과 중·소형견의 놀이공간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도, 허스키, 도베르만, 셰퍼드, 풍산개 등이 대형견종으로 구분되며, 도사견을 포함한 맹견종류는 입장이 제한된다. 공원은 놀이공간 외에도 화장실, 음수대, 주차장, 그늘막, 벤치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동물등록을 마친 견주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개방기간은 겨울철을 제외한 3월부터 11월까지이고, 월요일은 휴장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여름철인 7~8월은 오후 9시까지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반려동물 천만시대를 맞이해, 이제는 반려동물에 대한 성숙한 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반려동물과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삼막애견공원에서 개최하고, 동물복지 향상과 권역별 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