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9일 오산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내 건설 중인 공동주택 현장의 시공자, 감리자 및 사업주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건설 중인 공동주택 민원 관리를 위한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 공사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소음, 분진 등 피해가 발생하고 이에 따른 공사 현장과의 분쟁 및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미래도시국장의 주재로 개최되었으며, 건축과장의 기존 준공현장 민원사례 설명 후 각 현장별로 공사 진행 및 민원관리 현황에 대해 회의를 진행하였다. 시 관내에는 현재 5개의 공동주택 건설 현장이 있고, 1개 현장은 착공을 준비 중이며, 각 현장 시공자 등 건설관계자 26명이 참석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공사기간 중 발생하는 현장주변 민원 뿐 아니라 입주 시기의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회의를 진행함으로써 건설공사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는 공사 환경을 조성하고 입주 시 불편함이 없는 공동주택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공모에 선정돼 올해 국비 3억5천여만 원을 포함한 총 7억4천7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지역실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청년일자리 사업을 직접 설계·시행하고, 행안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산시는 이번에 ‘사회적경제 캥거루사업’,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장애학생 체육활동 도우미 지원’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사회적경제 캥거루사업’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미취업 청년을 고용하면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천7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을 위한 일자리카페 조성사업으로 총 4억9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학생 체육활동 도우미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청년의 일자리로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1억8천6백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관내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사업별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제23회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의장과 최병훈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시민 800여명이 참석하여 여성의 권익신장과 성차별 없는 평등한 사회구현에 앞장선 이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날로 확대되고 있는 여성들의 사회적 역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나의 고향”이라는 곡으로 베트남 결혼이민자들의 전통춤 공연과 경쾌한 전자바이올린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하였고 이어진 기념행사에는 13명에 대한 양성평등유공자 표창과 오산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지역의 성실하고 재능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오산시교육재단에 장학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2부 축하공연으로 “양성평등 팝페라 콘서트”를 진행했다. 팝페라와 탱고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오산시민대상 설문조사를 통한 양성평등 교육은 참석자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큰 공감을 형성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에서 “모든 분야에서 여성이 참여하고 함께할 때 행정이 빛나고 국가 경쟁력도 생기는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혹서기를 맞아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양시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운영 홍보물] 시는 복지 소외계층 발굴·지원 강화를 위해 복지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T/F팀을 구성했다. 중점 발굴대상은 정부나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이다. 특히 ▲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구금시설 수용으로 생계 곤란한 가구 ▲ 주 소득자가 심각한 질병이나 부상을 당한 경우 ▲ 주 소득자와 이혼해 생계가 곤란한 가구 등이다. 또한 자녀와의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판단능력이 미흡한 지적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이나 다문화가족 등도 발굴 대상이다. 발굴된 가구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공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생활이 극히 어려운 빈곤계층으로 분류되는 가구는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돌봄서비스 등의 공적지원을 받도록 도울 방침이다. 시는 무한돌봄센터와 동행정복지센터는 물론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종합사회복지관, 경찰서, 삼천리도시가스 등 대민 접촉이 빈번한 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지원이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민선7기 출범에 발맞춰‘시민 우선행정’실천을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정구호를 공모한다. 시정구호는 공정, 투명, 시민자치 등을 표방하는 민선7기의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면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상징적이고 함축적인 문구로 작성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양식은 의왕시 홈페이지(www.uiwang.go.kr ‘공지사항’란에서 다운받아 우편(의왕시 시청로 11 기획예산과), 팩스(031-345-2169) 또는 이메일(butserious@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부 심사과정을 거쳐 7월말까지 당선작을 선정하며, 최우수상(1명)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하고 우수상(2명)은 30만원, 장려상(3명)은 2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시정구호 공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민선7기의 새로운 출발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올해 하반기부터‘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의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의왕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롯데마트)]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 사업으로, 이번 하반기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의왕 롯데마트 외에 국민체육센터, 의왕농협 본점, 의왕역 등 3곳에서 확대 운영한다. 일자리상담실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1:1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상담 등 취업에 필요한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의왕농협 본점은 매월 둘째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국민체육센터는 매월 둘째주 수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의왕역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 2시~ 5시, 의왕 롯데마트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7월달만 둘째주) 오후 2시~5시까지 운영한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에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앞으로 취업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기업과 구직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김상돈 의왕시장은 1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민선7기 시정운영 방향을 구상했다. [김상돈 의왕시장, 주요업무계획 보고] 이번 보고회는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7기를 맞아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등을 신속히 파악해 원활한 시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오는 13일까지 4일간 도시공사를 포함한 총 27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현황 등에 대한 보고로 진행된다. 김 시장은 이날 감사담당관 보고를 시작으로 보고회 일정을 진행했으며, 참석한 부서장 및 팀장들과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나누며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김 시장은“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7기의 중점 추진방향을 새롭게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사회복지종사자 및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치매돌봄에 대한 의왕시 전달체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사회보장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의왕시, 사회보장 정책포럼] 의왕시 사회정책 플랫폼과 사랑채노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매년 치매인이 증가하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 내 치매인과 가족을 중심으로 돌봄 전달체계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체계 수립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김우정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의‘치매국가책임제도와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포럼의 막을 열었으며, 이어 김진주 경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의‘지역사회 치매 돌봄의 문제’,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한국형 커뮤니티케어의 방향과 과제’, 이주열 남서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의‘치매안심센터 기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가 진행됐다. 또한, 좌장인 남일성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주재로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김지윤 의왕시 치매안심센터팀장, 금유현 사랑채노인복지관장, 박승우 아름채노인복지관장이 참여해 열띤 토론으로 포럼을 마무리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0일 도시재생센터 대회의실에서 제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의왕시, 제2기 도시재생대학 개강식] 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시 통합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의왕시 도시재생대학은 최근의 도시재생 정책 흐름을 파악하고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기 과정은 마을활동가 및 마을활동에 관심있는 시민 등 39명의 수강생이 참여해‘삶의 터, 의왕 RELOCALIZATION'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7일까지 9회 과정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열린 첫 강의에서는 지역사회연구원 손혁재 박사가 강사로 나서 ‘도시와 마을정치’라는 주제로 도시재생을 이끌어 가야할 마을공동체 중심의 도시재생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앞으로 매주 2회씩 저명한 교수 등의 강사진과 함께 도시와 사회적 영성, 도시와 민관협치 그리고 SDG, 도시와 커뮤니케이션, 도시와 공공예술, 도시와 젠트리피케이션, 도시와 마을자원, 도시와 의왕의 삶터 등의 내용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백양현 도시개발과장은“이번 도시재생 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파악하고 공유하며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최근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 재인증을 획득, 지난 9일 도시공사 임원실에서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의왕도시공사,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SQ) 인증서 전달식]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 표준원 인증기관인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서비스 품질 및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사는 고객서비스 수준을 제고하고 조직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2015년에 처음 SQ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후 주민참여 회의체 확대, BAA 캠페인 추진, 주차장 텔레폰페이징 도입 등 서비스품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성훈 사장은“이번 인증은 공사의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앞으로도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SQ인증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시민들의 고객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