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간연장 어린이집은 기존보육시간(07:30 ~ 19:30)을 경과하여 최대 24:00까지 시간을 연장하여 보육하는 어린이집으로 현재 58개소의 어린이집이 운영하고 있다. 점검내용으로는 시간연장 보육교사 근무 시간 준수 여부, 보육료 및 인건비 적정 지급 여부, 필요경비 수납 여부(아침‧저녁 급식비), 시간연장 운영 기준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 등 불가피한 사유로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의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하여 시간연장 지도점검을 계획하게 되었으며, 지도점검 시 관련 규정을 미준수한 경우 행정지도, 시정명령 등을 통하여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몽골 전통축제인 ‘나담’이 15일 광명시민체육관 야외운동장과 오픈아트홀에서 열렸다. 몽골 나담 축제는 몽골 혁명기념일인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수도 울란바토르 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몽골의 대표적인 민속축제이자 스포츠 축제로, 시는 나담 축제를 열어 광명시와 울란바토르 시의 교류의 장을 만들고 양 시간 우의를 다졌다. 이번에 열린 나담축제는 광명시가 울란바토르시와 2017년 6월 경제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그 해 7월 23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제1회 몽골나담축제’를 개최한 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날 ‘제2회 몽골 나담축제’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주한몽골대사관 롬보 하시엘데네 참사관 등 주한 몽골인 약 3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몽골 출신의 이주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등이 참여해 고국의 그리움을 달래며 함께 축제를 즐겼다. 박승원 시장은 “한국에 거주하는 많은 몽골인들이 오랜만에 몽골 전통음악과 스포츠 경기를 즐기며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를 모습을 보며 매우 기뻤다”며 “광명시와 울란바토르 시가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가, 광명시에 거주하는 몽골인들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자주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주민들과 함께 마을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마을공동체 마을리더 양성과정’ 수강생을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마을리더 양성과정은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변화를 꿈꾸고, 공동체와 자치의 개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민의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정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14:00부터 17:00까지 3시간씩 5회에 걸쳐 광명시일자리창조허브센터 2층에서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마을알기, △주민리더십, △마을과 자치, △주민과 관계 맺기, △사례탐방 등 주제로 구성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리더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마을리더는 앞으로 다가올 자치분권 시대에 매우 중요한 주역이다”며 “이들이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공동체활동을 하며 마을자치, 마을민주주의 형성에 기여하고, 더 행복하고 더 큰 광명 실현에 도움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교육 신청은 마을공동체 관련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시민 또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광명시 누리집(www.gm.go.kr)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
【경기경제신문】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14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 2층 소공연장에서 청·와·대(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 꿈의 학교가 진행하는 광명시장 당선증 수여식 및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초등 5학년∼중등 2학년 학생 80여 명으로 구성된 청‧와‧대 꿈의 학교(교장 주미화) 학생들이 주최, 주관하여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6.13 지방선거 전, 청‧와‧대 꿈의 학교 학생들이 실시한 모의 시장선거에서 당선된 바 있다. 이에 이날 박 시장은 학생들로부터 광명시장 당선증을 수여받고, 학생들과 함께 공약 및 광명시 미래 모습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학생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며 “행복하게 생활하다보면 꿈이 생기고,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열심히 하다보면 꿈을 이룰 수 있다, 학생들이 행복하게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와대 꿈의 학교’는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 및 의제 발굴 등 의회활동을 하며 마을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3일 광명학습지원센터 누리보듬실에서 진로학습코칭 新(신)사임당 부모교실 6기(고등반) 수료식을 개최했다. 진로학습코칭 新사임당 부모교실 6기(고등반)은 지난 6월 20일에 시작해 1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하였다. △자녀맞춤형 대입 수시의 이해와 공략 △다문화사회, 인공지능사회에서의 자녀교육 △진로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전공선택 △나의 강점을 이용한 신직업 브랜딩 △놓치지 말아야할 입시 준비의 모든 것 △선택과 집중! 학생부 합격 로드맵 △뇌과학기반! 정신건강관리법 △수능대비! 정시준비와 학습전략 등의 주제로 부모 역할 이해와 자녀의 진로 및 진학 지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가 진행됐다. 이날 학습 신청자 40명 중 50%이상 학습을 마친 수강생 38명이 수료하였으며, 수료자는 2019년 광명시 학습 코디네이터로 선발될 자격이 주어져 관내 초등학교에서 방과 후 시간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학과보충지도, 학습코칭 등 교육재능기부를 할 수 있게 된다. 박승원 시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미래를 살피는 지혜와 변화의 추이를 읽어내고 소통할 줄 아는 인재가 필요한 시기”라며 “학습만이 자신을 변화시키고
【경기경제신문】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 중장년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실무중심의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수료식을 가졌다. 이 과정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20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은 2주간 호텔의 용어이해를 포함한 이론과 실습으로 운영됐다.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과정은 광명여성새일센터의 직업교육훈련 우수과정으로 매년 70%이상의 취업률과 80%이상의 교육만족도를 나타낼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 수료생들은 광명역세권 내 라까사 호텔 면접에 응시할 예정이며, 경력단절 중장년여성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향후 이력서 작성법 및 구직기술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직장 취업지원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3일 관양2동 주차타워(관양2동 1497)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관양2동 주차타워(관양2동 1497)의 준공식] 총 사업비 52억8천만원이 투입된 관양2동 주차타워는 연면적 5,460㎡인 지상3층 건물로 지어졌다. 2층과 3층이 주차장으로 197대의 차량이 동시 주차할 수 있다. 주차요금은 최초 30분에 4백원이고, 이후 10분 단위로 2백원이 추가된다. 이 주차장의 특징은 1층에 지역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138㎡)이 들어선 것으로 커뮤니티 공간에서 재개발 해제에 따른 주민협의체를 중심으로 반찬가게와 북카페 등을 운영한다.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견 및 정보교류의 장이 될 협의체사무실도 마련했다. 또한 주차시설은 기피시설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친환경적 분위기로 외관을 디자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커뮤니티 공간을 품은 신개념 주차장이 안양에서 문을 연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차타워가 준공된 관양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은 지난 2013년 7월 재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3일 아름채 노인복지관 앞에서 제268차‘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왕시, 제26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날 행사에는 시 공무원,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의왕도시공사 및 한국전력거래소 경인지사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안전사고 및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최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쿨스카프 500여 개를 배부하고, 야외활동 자제 및 충분한 수분섭취 등 폭염 발생시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재난과 사고가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는 16일부터 8월 10일까지‘제26회 의왕시 시민대상’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이번 시민대상은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각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을 찾아 시상하는 상으로, 시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이다. 시상부문은 사회봉사, 효행, 문화예술, 체육, 교육·환경·보건, 지역발전 등 총 6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하며, 자격요건은 추천서 접수일 현재 의왕시에 5년 이상 거주하거나, 관내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시민 및 공직자다. 의왕시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며 세부내용 및 서식은 의왕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추천받은 후보자들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시상자로 결정되며,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30회 의왕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2일 의왕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공사 현장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의왕시, 대규모 개발사업 현장 부서 합동점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의왕 백운밸리(면적 954,979㎡) 및 장안지구(면적 269,234㎡)는 각각 4,080세대와 1,766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이다. 시에서는 도시개발과를 중심으로 5개 부서 8개 팀을 실무추진단으로 편성해 점검반을 운영했으며, 이날 공사현장을 방문해 도로, 하천, 교량, 공원, 조경, 상·하수 등 주요 공정에 대해 우기철 안전관리 및 부실공사 방지, 품질관리 등을 위한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앞으로 전문기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가 기술자문 등을 실시해 다가오는 부지조성공사 준공 및 기반시설 인수인계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공사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백양현 도시개발과장은“앞으로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공사 품질관리 등 현장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