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찾아가는 스마트스쿨’사업에 참여하는 스마트 IT봉사단 위촉식을 열고, 봉사단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의왕시, 찾아가는 스마트 IT봉사단 위촉식] ‘찾아가는 스마트스쿨’사업은 2016년부터 시가 ㈜KT IT서포터즈,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 관내 40여 개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스마트스쿨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스마트 IT봉사단을 구성해 약 3개월간 교육을 실시하고 이날 뜻깊은 위촉장을 수여했다. 스마트 IT봉사단은 앞으로 2~3명의 봉사단원이 매월 1개 경로당을 방문해 스마트폰 기초 활용법과 SNS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미니로봇을 이용한 코딩 교육을 새롭게 운영해 어르신들의 뇌활력 증진에도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정보화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세대와 함께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앞으로 SNS와 코딩교육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다양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시군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왕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이번 평가는 5월 8일부터 5월 18일까지 2주간 실시한‘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한 325개(중앙25, 시도17, 시군구228, 공공기관 55)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전평가와 현장평가, 사후평가를 거쳐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의왕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진화재 복합재난발생 상황을 가정해 실시한 훈련에서 의왕시와 의왕소방서, 의왕경찰서, 2506부대 3대대,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천리, KT, 한림대병원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주민들과 함께 공조해 신속히 대응하며 실전처럼 훈련을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시 최초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그동안 재난에 강한 안전한 도시라는 위상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앞으로도 시민,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실제 재난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의왕시를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를 방문한 미국 노쓰리틀락시 홈스테이 대표단 환영식을 열었다. [의왕시, 미국 노쓰리틀락시 홈스테이 대표단 환영식] 이번에 의왕시를 방문한 노쓰리틀락시 홈스테이 대표단은 학생 9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오는 8월 2일까지 10박 11일간의 일정으로 머무르게 된다. 노쓰리틀락시 홈스테이 대표단은 이날 환영식과 함께 의왕시청과 중앙도서관 견학, 레일바이크 체험 등 의왕시 투어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경복궁, 중앙박물관, 임진각, DMZ 안보견학 등의 시설 견학과 태권도 체험 및 난타공연 관람, 호스트 가족과 함께하는 자유투어 등을 통해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느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홈스테이 교류는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이번 방문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방문기간 동안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노쓰리틀라시와 지난 2000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2001년부터 홈스테이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4일까지 총 35일간 통계청이 주관하고 오산시가 실시한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는 오산시 관내 광업·제조업 사업체에 대한 산업구조와 분포 및 산업 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마다 실시하는 경제 분야 조사이며, 대상은 작년기준으로 1개월 이상 조업실적이 있고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광업·제조업 사업체이다. 올해 시는 170개의 사업체를 조사완료 했으며, 전년도 공표된 사업체수 157개와 비교해 23개 사업체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요즘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많아 조사자료 관리에 대한 불신으로 응답을 꺼리는 등 어려운 점도 있었으나 일일이 조사목적 및 취지를 잘 설명하면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 결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으며,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사업체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조사된 자료는 내용검토를 거처 통계청에 제출할 예정이며, 종합내검을 거쳐 올해 12월말에 공표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4일 오산시 치매안심센터 등록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안심캐치(위치추적기)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안심캐치’] 정보통신과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안심캐치(care+watch)는 GPS 손목형 단말기를 착용한 치매 어르신이 안심존에서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람이 울리고 초 단위로 위치확인이 가능함으로써 실종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으며, 전국 어디서든 치매어르신의 위치 파악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SKT 상용망을 활용하였다. 그밖에도 오산시 치매안심센터는 노인실종예방을 위한 배회인식표 배부, 화성동부경찰서와 공조하여 사전지문등록제 실시 등 유기적인 치매실종예방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고 있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뇌(Brain) 청춘을 돌리도’, 치매돌봄 ‘내 기억을 돌리도’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가족의 부담을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해결하는 수준으로 치매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최근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폭염에 대비한 긴급 추진대책 점검회의를 열었다. [의왕시, 폭염 대비 추진대책 점검회의] 이번 회의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폭염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계동 부시장 주재하에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수립한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따라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더위쉼터 지정 및 운영·관리,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폭염 취약계층 보호 재난도우미 운영, 근로자 건강관리 대책 수립, 폭염 취약지역 그늘막 설치, 폭염대비 건강지키기 집중 홍보 등 분야별 추진대책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대책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계동 부시장은“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어르신들 등 시민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라며“폭염에 대비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 관련 부서간 T/F팀을 구성·운영하며 여름철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민선7기를 맞아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실행하기 위한‘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한다. [의왕시, 일하는 방식 개선 전략] 시는 최근 각 부서의 의견을 수렴해 4개 분야(업무관행 개선, 업무프로세스 개선, 소통과 토론의 조직문화, 일하는 공간 혁신)에 대해 총 41건의 혁신과제를 발굴하였으며, 부시장 주재하에 국·소장 및 실·과장, 동장 회의를 열고 수십 건의 혁신과제를 추가 발굴했다. 시는 발굴과제 중 매월 대표 실행과제를 선정하여 1차 토론(직원 및 과제실행 담당자 모임), 2차 토론(부시장 주재 간부공부원 회의)을 거쳐 과제를 세부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달 실행할 대표과제는 총3개 과제로 ▲당직근무 개선 추진 ▲행사일정 등 일상적인 보고는 전자보고 실시 ▲행사 시 의전 및 직원동원 최소화 등이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일을 줄이고 집중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김상돈 시장은“일하는 방식 혁신 추진은 일회성, 이벤트성 개선이 아닌 해결 가능한 과제부터 단계적·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해 시민과 직원 모두가 만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민선7기 출범을 맞아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의왕시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시정 운영에 대한 본격적인 진단에 나섰다. [의왕시,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이번 연구용역은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주요 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2020년 인구 20만 진입에 따른 행정기구 개편이 필요해짐에 따라 추진됐으며,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이날 보고회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기관인 (재)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연구용역 추진방향과 주요 내용, 추진 일정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용역에서는 대내외 행정환경 분석 및 전략적 대응방안, 기능 및 구조진단을 통한 조직개편 방안, 적정인력 산정 및 재배치 방안, 조직 재설계 및 중장기 효율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용역에서 민선7기가 추구하는 비전과 전략 등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라며, 의왕시 조직 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진단을 통해 좀 더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안일님)는 24일 센터 교육장에서 자원봉사 동아리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열었다. [의왕시, 자원봉사 동아리 네트워크 간담회]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 동아리 회장 및 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 등을 함께 나누며 동아리간에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한국종이접기협회 천인숙 강사가 다육식물 화분 만들기 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일님 소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 동아리간의 소통과 연계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동아리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 동아리들은 그동안 집수리, 이미용, 수지침, 빨래, 식사조리, 목욕, 문화공연, 반찬조리, 치매예방 교육, 환경정화 등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일·가정 양립과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맞벌이 가정 부모라면 독감과 같은 전염성 질환으로 보육시설이나 학교에 가지 못할 때 갑자기 돌봐줄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운 경험이 한번쯤 있을 것인데 이제 오산시민이라면 이런 걱정은 한시름 덜게 된다. 시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관내 맞벌이 및 다자녀 가정 누구나 수족구, 감기, 눈병 등 전염성 질병에 감염되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3학년까지)에 등원하지 못하는 아동 가정에 연간50시간까지 아이돌보미를 무상으로 파견하는‘아픈아이119’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민간기관과 연계한 후원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온 사례는 있었지만 시에서 직접 나서“사회보장제도”로 도입해 지원에 나선 것은 오산시가 처음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서비스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해 왔으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파견된 아이돌보미는 각 가정에서 아동을 돌봐주고 통원 치료에 동행하는 등 재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시는 7월말까지 신규 충원한 아이돌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