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독산성과 세마대지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2018년 하반기 오산시티투어를 오는 9월 1일 재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봄 첫 운행을 시작한 오산시티투어가 도심 속 자연의 힐링과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면서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가져옴에 따라 시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관내코스만 운행되던 시티투어를 매주 토요일에 융·건릉과 화성행궁을 연계한 광역코스인 효행(孝行)탐방로를 신규 개설하여 관내코스와 함께 확대하여 운영한다. 오산시티투어는 국가사적 140호인 독산성과 100년 전통의 오산오색시장, 물향기수목원 등 오산시의 주요 관광지를 하루 동안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광역코스인 효행(孝行)탐방로는 매주 토요일 독산성과 융·건릉 화성행궁 연계하여 운영하며 저렴한 참가비에 다양한 체험까지 제공된다. 전철 1호선 오산대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 전용버스로 처음 도착하는 곳은 조선시대 정조와 권율장군의 일화가 깃든 독산성과 세마대지, 남녀노소 무리 없이 걷기 쉬운 산림욕장 둘레길은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운 자연학습장이자 어른들에게는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힐링의 공간이다. 독산성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푸른 숲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회 국민이 체감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장려를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이번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는 전국을 대상으로 작년 12월까지 추진한 법령 및 제도개선, 국민 생활불편 해결, 기업애로사항 해소, 행태개선 4개의 분야에 대한 개선 우수사례를 평가하여 최우수(대통령상) 2건, 우수(총리상) 2건, 장려(행정안전부장관상) 8건으로 시상금은 등급에 따라 특별교부세로 차등 지급된다. 1차 서면심사를 거쳐 87건 중 본심사에 진출한 12건은 기업애로해소 4건, 법령제도개선 7건, 생활불편 해결 1건으로 오산시는 생활불편 해결분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시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공공임대아파트 내 가정어린이집 설치가 법령 간 상충으로 불가하였으나 오산시가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18. 4. 25.시행)되면서 설치가 가능해진 사례이다. 시는 같은 사례로 이전 3월말 열린 경기도 규제혁파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이번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에서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6일 재난안전 상황실에서 폭염대응 T/F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안양시, 폭염 대응 긴급 대책회의] 이날 회의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폭염 대비 추진현황 및 폭염 장기화에 따른 향후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고 철저한 사전 예방을 통해 안양에서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주문했다. 폭염 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살수차를 투입해 주요도로변의 복사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냉·온수용 물병을 제작해 관내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다. 또한 건설현장 등에서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해 폭염 취약시간 야외 근무 자제 등 건설현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수칙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5월부터 9월말까지를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신속한 상황전파와 현장밀착형 응급구급체계 구축을 위해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관내 96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는 26일 열린 제248회 임시회에서 의왕도시공사 사장 해임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이는 그동안 의왕시와 도시공사에서 발생했던 각종 부조리의 척결에 대한 의왕시의회의 강력한 의지표명으로 보인다. 이날 송광의 의왕시의회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지난 집행부의 정실인사, 편가르기식 인사로 인해 일부 공무원들이 선거에 개입하며 비방과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는 비정상적인 선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의왕시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공무원들의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송광의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왕도시공사 사장 해임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에서는 ▶의왕도시공사 사장 해임 ▶의왕도시공사 출자 자본금 회수계획 수립 보고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미분양 약정부지에 대한 대책마련 보고 등을 요구했으며, 박형구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의 건’에서는 의왕시민과 사업지구 입주예정자들의 공익과 청렴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의왕시 공무원과 의왕도시공사 임직원의 선거개입 ▶의왕시 무기계약직과 의왕도시공사 직원 채용 비리 ▶공공 도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26일 롯데첨단소재 경영회의실에서 롯데첨단소재와‘여성친화-mom(맘) 편한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왕시·롯데첨단소재,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 이날 협약식은 김상돈 의왕시장과 이자형 롯데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첨단소재 임직원 및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와 롯데첨단소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육아지원 사업, 일·생활 균형 지원 사업, 아동 안전 환경 조성 사업, 경력단절 여성 및 싱글맘 지원사업, 양성평등 사회문화 확산 사업 등에서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롯데첨단소재는 오는 9월 사회복지사 및 저소득 가정 워킹맘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1박 2일 힐링캠프(맘편한 힐링타임)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 여성친화-mom(맘)편한 사업 지원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여성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5일 금암마을 7단지에서 민·관 사회복지분야 합동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취득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찾아가 보건·복지·법률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시 무한돌봄팀·1472 살펴드림팀, 노인종합복지관, 법무부 법률홈닥터 등 공공·민간 기관이 참여해 복지·법률·일자리·노인자살예방 등의 상담과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현장방문 복지서비스를 이용한 주민은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 법률 등 자세한 내용을 내 집 앞에서 쉽고 간편하게 상담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애로사항과 불편한 점을 직접 찾아가 해결해드리는 ‘현장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복지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서민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되어 열사병, 탈진, 온열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장 및 야외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 걱정되는 가운데 오산시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안전근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무더위로 인한 환경미화원의 폭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근무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환경미화원들에게 얼음생수를 주기적으로 제공하여 더위와 탈수를 예방하고 있으며, 미화원 대기실에 혈압측정기를 설치하여 상시 개인건강관리를 체크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관리에 대비하고 있고 현장근무에 따른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전파하여 안전관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 속 환경미화원의 안전근무지원을 통해 현장근무자의 근무환경개선에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및 거리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삼포해변 등에서 열린“해양레저스포츠 캠프”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40여명의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참가했다. [오산시 드림스타트,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캠프”] 해양수산부에서 후원하고 해양·수상레저스포츠회가 주최해 드림스타트, 다문화, 사회복지기관 등 전국 아동서비스지원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모에 선정, 캠프 비용 전액을 지원받아 경제적 여건으로 문화·스포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아동에게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해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자 운영되었다. 캠프 첫째 날은 수상안전교육, 어울림한마당으로 진행됐고, 둘째 날은 바나나보트, 모터보트 등 레저스포츠 체험과 바비큐 파티 등 친목의 자리가 마련됐으며, 셋째 날은 강원도 통일전망대 및 DMZ 박물관 견학하는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아동들에게 도전의식과 공동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만 노인장애인과장은 “평소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통해 아동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캠프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과 성폭력‧실종 예방 및 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시, 아동학대예방 특별교육] 이번 교육은 최근 지속되는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하여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하여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심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되었고 수원시동부육아종합지원센터 이은정 센터장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의 역할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실천방향, 아동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인성교육을 다양하게 실시해 아동학대 없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 및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해 9월부터 일상생활 속 고민(생활법률․세무․건축․부동산․병무 분야 등)을 무료로 상담하고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시민행복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안양시, 찾아가는 시민행복상담실] 시는 변호사와 법무사, 건축사 등 6개 분야의 전문가 42명을 시민행복 상담실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들이 매월 둘째·넷째주 금요일 오후 2∼5시까지 권역별(4~5개동)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들을 만난다. 2018년 7월 현재까지 총17회 상담실이 열렸으며, 생활법률 160건, 세무 120건, 부동산 46건, 건축 29건, 병무상담 11건 총366건의 생활 속 고민을 해결했다. 시는 찾아가는 시민행복 상담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시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 창구를 마련해 직접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화나 온라인으로 상담을 예약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전통시장, 기업체, 상가 등 주민 밀집지역과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중심으로 시민행복 상담실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일상 속 고민 해결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