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성지)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안성시 너리굴문화마을에서 2018년 오산시 리더또래상담자 연합캠프를 진행하였다. [오산시, 2018년 리더또래상담자 연합캠프] 이번 캠프에 참가한 또래상담자는 오산시 또래상담자 연합회와 관내 중·고등학교 ‘또래상담 동아리’ 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고, 1년 이상의 경력 있는 리더또래상담자로써 총 73명(14개 학교)이 참가하였다. ‘또래상담자’ 는 그동안 자신의 학교 또는 또래친구 관계에서 어려움에 처했거나, 고민이 있는 친구들을 같은 또래친구 입장에서 고민을 들어주고, 갈등문제해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담관련 교육을 꾸준히 받고 있으며, 학교폭력예방활동으로서 건강한 청소년 공감·배려문화 조성에도 선도적 역할을 도맡아 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 ‘리더또래상담자 연합캠프’는 ‘또래상담자’ 로써 주도적으로 학교폭력예방의 촉진자 역할을 해오던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그간의 역할을 격려하고, 타 학교의 ‘또래상담자’ 들과 각자 활동에 관한 상호 의견공유를 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또래상담자’ 들은 99%가 전반적으로 만족하였고, 9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27일 궐동 지역 다세대 및 원룸주택 175동에 가스배관 특수 형광물질 도포사업 및 알림 경고판 설치를 완료했다. [오산시, 가스배관 특수형광물질 도포작업] 이 사업은 가스배관에 특수 형광물질을 묻혀 침입 흔적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손이나 옷 등에 묻으면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지만 자외선 장비로는 식별이 가능해 범죄 예방과 사건 해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야간에도 가시성 효과가 좋은 LED 경고등을 설치하여 범죄 심리를 억제하고 주민들에게는 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다. 16년 10월 궐동지역 46동, 17년 6월 궐동지역 127동 등 형광물질 도포 후 궐동지역 범죄발생률이 21.8%가 감소한 걸로 나타나 범죄 억제효과도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자료 제공 : 화성동부경찰서) 시 관계자는 “침입, 절도 등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좀 더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8월부터 9월말까지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수준 제고 및 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는 숙박업 100개소, 목욕업 10개소, 세탁업 87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업종별로 3개 영역 및 29개 ~ 41개 항목으로 관련법에 따라 준수사항과 권장사항으로 구성되며, 평가 후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로 등급을 부여하고 공표한다. 평가기준의 법적 준수사항을 모두 충족하지 못하거나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최우수(녹색)등급 부여가 금지되며, 최우수(녹색)등급을 받은 업소에 대하여 우수업소로고(표지판)를 제작 후 교부할 계획이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관리 수준이 한층 더 향상되어 우수한 업소들이 많이 양성되길 기대하며,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달 27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폭염대처 긴급대책회의에 이어 31일 김문환 오산부시장을 단장으로 무더위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안전총괄과와 노인장애인과 합동으로 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작동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는지를 청취하였으며, 폭염특보 발효 시는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여 주민들이 열대야 피해를 완화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였다. 시는 현재 생활관리사와 방문간호사를 통해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상담 및 건강관리 방문활동을 실시하는 등 폭염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대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문환 오산부시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무더위쉼터의 관리를 철저하게 추진하여 폭염피해를 완화시킬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효행인성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안양시, 효행인성지도사 수료식] 시는 베이비 부머 세대의 노년층 진입으로 노인의 평균수명과 학력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효행인성지도사를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강좌에서 24명이 효행인성지도사 전문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들은 자격 시험을 통과하면 효행인성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다. 자격을 취득한 후 활동기관이 결정된 노인은 보육시설, 초등교육기관 등에서 주2~3회, 하루3시간, 월30시간 이내에서 어린이들에게 효행교육, 인성교육, 생활예절 등을 지도하게 되며, 수당은 약 27만원이다. 배수용 부시장은“현대 사회가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오랜 세월 이어져온 우리의 전통문화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효 문화와 생활예절 등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민선7기 시정구호를‘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으로 확정했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시민 중심의 시정 구현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의왕시민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접수된 총 162건에 대한 자체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시정구호는‘시민이 주인인 지방자치시대에 시정운영의 기본목적인 시민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의왕을 건설하자’는 의미로, 시민 중심의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구현하려는 민선7기의 시정철학이 잘 담겨져 있다. 김상돈 시장은“새롭게 정해진 시정구호처럼 앞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4년 주기로 시정구호 교체·정비에 따른 예산 및 행정력의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기존에 설치된 현판 등 시설물은 철거 위주로 진행하고, 나머지는 최소한의 범위에서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직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8월부터 직원 심리상담실을 확대 운영한다. [의왕시, 직원 심리상담실 확대 운영 협약식] 이번 심리상담실 확대 운영은 전문가를 통한 분야별 심리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원인을 해소하고, 밝고 활기찬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지난 해 5월 사내 심리상담실을 개소하고 보건소 산하 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한 시범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으며, 당시 미흡했던 부분과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좀 더 향상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주 1회, 사내 상담실에 국한됐던 운영방식을 상담실 및 외부 전문상담센터로 이원화하여 직원들이 주중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상담분야도 직무, 대인관계, 개인, 가족, 양육, 진로문제 등으로 확대해 다양한 고충문제가 다뤄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0일 관내 고천동에 위치한 전문상담기관인 인애가족상담센터(센터장 현인순)와 업무협약을 체결, 직원들이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 프로그램 체계 및 상담료 지원 등 운영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식에
【경기경제신문】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30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대봉)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업무협약 체결식] 양 기관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을 둔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맞춤형 서비스를 공유하고, 공동 운영함으로써 관내 미취학 아동의 전인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 오산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모대상‘자녀 양육 코칭’부모교육 △부모-자녀대상‘클로버 부모자녀’체험프로그램 △조부모 대상‘황혼육아 전문가’프로그램 등 찾아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강대봉관장은 “두 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부모교육을 통하여 지역 내 행복육아를 위한 의미 있는 협력모델을 함께 만들기 바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사회 내 자녀가 없는 예비 부모들과, 영유아를 돌보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센터장은 “제3차 중장기 보육정책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과 공동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 이틀 동안 제6회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동행 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안양시, 제6회 학생‧학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캠프] 시 관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120여명이 1박 2일 동안 참여한 이번 캠프에는 미래인재로 성장시키는 진로교육, 나의 진로를 열어주는 학습 등을 주제로 한 진로특강이 마련됐다. 이어 부모와 자녀가 진로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면서 소통과 힐링의 시간을 가졌고 ‘시장님, 교육장님 궁금해요’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안양시의 교육지원 시책에 대한 문답이 이어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이번 진로캠프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통하면서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자신들의 적성과 재능을 찾아 본인에게 맞는 진로 진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른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돕기 위해 안양시진로진학상담실(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3층)에서 1:1 맞춤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 6일부터 7일 이틀간‘제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오전동 주민센터 3층에 청소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꿈누리 카페 3호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의왕시, 청소년 전용공간 ‘꿈누리 카페 3호점’] 꿈누리 카페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찾아와 즐기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14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평일은 휴관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번에 개소한 3호점에서는 자유공간, 멀티미디어룸, 코인노래방과 더불어 다트게임과 포켓볼 등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조성됐다. 또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심리검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꿈누리 카페 3호점은 앞으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및 취미생활과 다양한 체험활동,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동아리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꿈누리카페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며 지낼 수 있는 즐거운 소통공간이 될 것”이라며“지역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