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일 시청 회의실에서 전국 지자체 공무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반건축물 행정지원업무시스템과 당직행정 지식공유시스템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공간정보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시스템 구축 완료보고회] 위반건축물 행정지원업무시스템은 기존 공간정보, 세움터, 새올행정, 온나라, 세외수입, E그린 우편 등 기존 행정업무시스템과 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을 연계·추진하는 방식이다. 시스템 구축에 따라 공문 생산, 이행강제금 산정, 위반건축물 대장 생성, 공문 배송 등이 자동으로 진행되며, 위반건축물 관련 행정 업무의 전산화가 가능해졌다. 당직행정 지식공유시스템은 당직 근무를 하면서 접수된 2만여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생 예상되는 민원내용 및 처리방법을 당직근무자에게 미리 알려준다. 또한 당직근무요령, 전달사항, 행사일정 등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당직 근무자 간에 노하우를 공유를 통해 민원 처리 시간을 단축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무원들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해 9월 경기도 최초로 안양시 복지콜센터를 개소하고 운영 중이다. [복지콜센터] 현재 까지 총 상담은 12,625건으로 1일 평균 80건의 복지 상담을 하고 있으며, 유형별로는 저소득, 노인‧아동‧여성, 주거복지 순으로 문의가 많았다.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261가구를 발굴해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했다. 또한 복지콜센터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시민 십시일반 희망격려금사업을 통해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 39가구에게 의료비, 연체된 월세, 냉장고 등을 지원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복지콜센터를 이용한 한 시민은“가족과 연락이 모두 끊겨 의지할 곳 없이 술로 살아왔는데 간암, 대장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나니 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복지콜센터를 통해 저렴하게 전세를 얻었고 보증금 지원까지 받았다. 우연히 알게된 복지콜센터에서 수개월에 걸쳐 가족처럼 따뜻하게 상담해주어 다시 살아갈 희망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에는 삶을 비관하여 약을 먹고 자살하려는 시민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살기 힘들어 약봉지를 여러 개 챙겼으며, 이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도시공사 우수공기업 선정(소비자경영중심 선포식)] 행정안전부 경영평가는 전국 241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경영실적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시·군 시설관리공단 42개 기관 중 우수 등급인‘나등급’을 받으며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2018년 경영평가는 전년대비 효율성 위주 평가에서 자율․협력․사회통합 중심의 평가체계로 개편되면서 일자리 확대 및 사회적 책임 중심의 사회적 가치 지표가 대폭 신설됐다. 공사는 변화하는 정부정책에 발맞춰‘주민과 함께하는 최고의 공기업’비전 달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 강화에 적극 노력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 이성훈 사장은“3년 연속 우수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하나되어 이루어 낸 결과”라며“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에 더욱 힘쓰고, 혁신경영을 통해 주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의왕도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민재)‘꿈터’는 방학을 맞이한 관내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미래직업과 디자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계원예술대학교와 연계하여 예체능계열의 진로와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6일~8일과 9일~11일 각각 3일 동안 계원예술대학교 메이커스 파라다이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원예대 산업디자인과 하철권 지도교수와 대학생 멘토들이 참가해 청소년들과 함께 아트테크놀러지와 미래 산업의 이해, 3D프린팅 프로그램 사용법, 모델링, 3D프린팅을 활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3D프린팅의 실질적인 체험형 교육을 받고 학교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3D 장비 체험 및 출력을 통해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민재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연계하여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평생학습을 통한 건강한 가족공동체 및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부모자녀 대화법’강좌(부제 : 엄마아빠가 달라졌어요)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의왕인생대학 강좌] ‘부모자녀 대화법’강좌는 수강생 개개인의 의사소통 유형 분석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녀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술 습득,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대화법 등 자녀의 눈높이에 맞는 의사소통 방법을 위한 다양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9시 30분에 내손동 K-멘토&비전센터(계원대학로 12)에서 주 1회씩 운영된다. 강좌 신청은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uiwang.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교육지원과(031-345-2558) 또는 교육전문업체(070-7807-6406)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의왕인생대학 사업을 추진, 8월중 부모자녀 소통캠프, 진로캠프, 홈커피 만들기 등 일일 특강과 스마트폰 플러스 사진교실, 전통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밀착형 평생학습 플랫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용호)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한 2018년(2017 사업연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나’ 등급을 획득하여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전경] 이번 경영평가는 2017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를 실시하고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수익성의 조화 노력 및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윤리경영 이행 여부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다. 공단은 전국 42개 시・군 시설관리공단 중 11위 기록하였으며, 이는 2018년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조사 최상위 기관 선정 및 공기업의 책임경영과 효율경영을 위한 일자리 창출 노력, 새로운 미션 및 비전 전략 수립 시행, 전국 최초 무지개수영교실 사업 등을 인정받은 결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조용호 이사장은 금년 경영평가 결과와 관련하여 “공단 전 임직원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한 결과로 앞으로도 계속 공공시설의 효율경영을 통한 오산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달 31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와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와 간담회] 간담회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 7월 4일부터 4주간 본청, 사업소, 구청, 복지관 및 도서관 등에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했다. 이 날 간담회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고용노동부 채용설명회를 시작으로 최근 청년 취업 동향을 주제로 청년 취업 특강이 이어졌다. 또한 대학생들이 행정체험연수 참여를 통해 느낀 점과 건의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청년 취업 문제에 대해 부시장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수용 부시장은“행정체험을 통해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사회경험과 인간관계, 안양시의 여러 모습들을 느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꿈과 미래를 항상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 방학마다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학비 마련과 함께 시의 행정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어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 오는 겨울방학에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관내 공동주택 및 주택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신청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아파트 미니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미니 태양광보급지원 사업은 공동주택 베란다 및 주택의 설치가능 공간에 250W~500W의 미니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할 경우 주민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구당 5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00W용량의 발전기를 설치할 경우 월평균 36KW의 전력을 생산하며, 월 절감 금액은 사용량에 따라 약 4,000원부터 15,000원까지이다. 시는 지난 6월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해 현재 작년보다 늘어난 30가구에 대한 사업 승인중이며, 앞으로 15가구에 대한 예산 소진 시 사업을 종료할 예정이다. 설치를 희망할 경우 의왕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참여업체를 선택하여 직접 신청하면 참여업체에서 의왕시 기업일자리과로 접수하게 되며, 참여업체와 계약하여 설치를 완료한 후 시에서 설치확인을 받으면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기업일자리과(031-345-2368)로 문의하면 된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시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신재
【경기경제신문】의왕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경험 지원과 직장적응을 돕는 새일여성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새일여성 인턴십은 새일센터에 구직등록한 여성을 기업체에서 인턴체결 약정을 통해 채용하게 되면 일정액(3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새일센터는 3개월간의 인턴기간을 통해 취업 여성들의 일·경험 및 직장적응을 지원하고, 인턴 종료 후 상용직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턴채용 희망 기업체는 구인 공고시‘기한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정규직)”으로 구인을 등록하고 새일센터를 통해 인턴자격이 되는 여성구직자의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인턴 채용을 해야 한다. 의왕새일센터와 인턴을 체결한 기업은 인턴기간 3개월 동안 인턴 채용 지원금을 받으며, 상용직 전환 후 3개월이 도래되는 시점에 취업 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때 인턴으로 취업한 채용자도 취업 장려금을 지급받는다. 새일여성 인턴십은 기업에게는 재정지원과 인력충원을 돕고, 취업 여성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직장 적응을 도울 수 있어 큰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더 많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취업에 성공해 안정적으로 직작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일여성 인턴십을 비롯한 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박민재)‘꿈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진로가이드‘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에 참여할 학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보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인증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에게는 포트폴리오 제작 및 활동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며, 청소년수련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지난달 3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참가비는 5,000원이다. 박민재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탐색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의식과 개념을 정립하고 고민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