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2일 범계역, 평촌역, 인덕원역 출입구 21개소에서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 지역유관기관 5개 기관(범계파출소,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범계자율방범대, 노인종합복지관)과 동안구보건소 직원 등 73명이 참여해, 흡연자에게 금연치료·금연캠프 등 다양한 금연관련 정보가 있는 리플릿을 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5월 3일부터 지하철출입구 10m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3개월의 홍보기간을 거쳐 8월 3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서 적발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간접흡연피해가 심각한 지하철 출입구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단속과 홍보로 금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 추진에 나섰다. [의왕시 폭염대책 회의] 지난 2일 김상돈 시장은“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무더위 쉼터 운영 확대 등 긴급 폭염대책을 마련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이에 시는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재 추진상황과 대책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시는 우선적으로 폭염에 대비해 3일부터 9월 30일까지 현재 운영중인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을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관내 무더위쉼터로 운영되는 시설은 시청, 도서관, 보건소, 복지관, 주민센터, 경로당, 자연학습공원, 여성회관 등 총 124개 시설로, 앞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해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주택가 및 주요 도로변에 살수차 운행을 확대하고,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장에 대한 현장관리를 통해 근로자들의 폭염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방문건강관리사 등 재난도우미 등을 활용해 폭염에 취약한 독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2019학년도 의왕시 대입 수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의왕시 2017 대입수시박람회] 이번 박람회는 관내 수험생들에게 수시입학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험생들의 입시 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34개 대학 입학처에서 나와 당일 선착순으로 수시 입학을 위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사전 접수를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학상담교사와 1:1 종합상담을 실시하여 수시 전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임태성 교육지원과장은“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에 맞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관심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시 박람회에는 연세대, 고려대, 경기대, 광운대, 단국대, 인하대, 숭실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교통대 등 34개 대학이 참여하며,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교육지원과(031-345-2272)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2일 의왕시 재활용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장비를 점검하고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나눴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 환경미화원 현장방문] 이번 현장방문은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심 차관은 이날 환경미화원 근무환경 개선사례 등 청소행정 현황을 보고받고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재활용센터 내 여러 시설과 생활폐기물 압착차량과 음식물 수거차량 등 장비들을 견학하고 안전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심 차관은“의왕시가 환경미화원들의 근무환경이 잘 이뤄지고 있는 모범사례로 알려져 있다고 들었는데, 현장에서 보니 주간근무 실시 등 근무환경이 잘 운영되고 있고, 미화원들과의 소통행정도 잘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시의 좋은 사례들을 참고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지난 2011년 환경미화원들의 야간작업을 없애고 주간에만 근무하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적정임금 지급 및 고용보장, 간담회 및 SNS를 활용한 소통 활성화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정부의 에너지 수요관리 추진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에너지 저장장치] 시는 전력피크 감축을 통해 전력공급을 원활히 하고 전력공급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달 시청사 전기실에 운전용량이 175kWh인 에너지저장장치 배터리 1식을 설치 완료했다. 에너지저장장치는 전력 비소비 시간대의 전기를 충전했다가 전력 피크타임시 전력을 방출함으로써 전력공급을 원활히 하고 전력공급난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계약전력 1천kW이상의 공공기관은 2017년부터 계약전력의 5%이상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고, 연면적 1만㎡이상 건축물 신축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도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의왕시는 전력계약이 900kW로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의무대상이 아니지만,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권오종 기업일자리과장은“이번 에너저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일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폭염 특보 관련 취약 독거노인 여름이불 지원사업” 기탁식을 진행하였다. [오산시, 폭염 취약 독거노인 어르신 여름이불 572개 세트 전달] 여름이불 나눔 사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되는 상황에서 특히, 폭염에 취약한 국민기초생급여 대상자중 만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해 여름이불세트, 베개 등 총 572개(기부환산액 37,180,000원)를 준비해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오산시 사회복지협의회 김종훈 회장은“불볕더위에 지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이불 후원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후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곽상욱 오산시장은“폭염과 열대야로 여름나기가 힘든 어드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50대에서 70대 은퇴하신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노후를 왕성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5070청춘드림팀 재능기부단’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4년도에 처음으로 시행한 동 사업은 50~70대까지 재능기부 분야의 자격증 보유자나 경력이 있는 어르신들이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의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되어 동화구연 등의 분야별로 재능기부 활동을 하는 것으로,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총 18개 분야(동화구연, 예절교육, 외국어(영어), 서예, 한문, 전래놀이, 음악, 종이접기, 가죽공예, 손뜨개, 냅킨아트, 피부마사지 등), 188개소 활동수요처에서 55명의 어르신들이 재능기부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90개소 활동수요처에서 재능기부 활동할 어르신 15명을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활동분야는 제한이 없으며, 이를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아동과 노인들 간의 세대격차해소, 어르신들의 솔선수범한 재능기부 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 보람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어르신일자리 관련 5070청춘드림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부터 계속되는 폭염에 대처하기 위해 관내 도로에 살수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철 살수작업을 하던 3대의 차량만으로는 현재의 폭염 상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16톤 이상의 살수차 4대를 긴급 임차하여 운영하고 있다. 살수차는 폭염특보기간 중 주요도로변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순환살수를 하고 있으며, 살수를 할 경우 도로 주변의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도시 열섬화 현상을 완화한다. 또한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있어 대기 질을 개선하고 도로 표면 온도를 낮추어 노면 변형을 방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살수차 추가 운영뿐만 아니라 무더위쉼터 운영시간 연장, 공원 그늘막 추가 설치 등 시 전공무원이 총력을 다해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해 11월부터 관내 건축공사현장 5개소에서 시범 운영했던 건축공사현장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13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건축공사현장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은 민간 건축 공사 현장에 CCTV를 설치하고 시청 건축과 사무실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민원발생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민원 발생 시에는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안양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 결과 공사현장에서 자재들을 무단으로 보도 위에 쌓아 보행인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 공사 편의를 위해 낙하물방지망ㆍ방진막 등을 설치하지 않아 현장 인근 주차 차량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등을 모니터링을 통해 즉시 시정조치 하는 등 민원 사전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공사현장 주변 주민과 통행인이 겪는 불편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CCTV를 활용한 건축공사현장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2일 1318해피존해밀·희망세움지역아동센터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건강캠프를 운영했다. [지역아동센터 여름방학 건강캠프] 캠프 프로그램은 ▲치면 세균막 검사, 올바른 칫솔질 실습(구강) ▲수제 에너지바 만들어 먹기(영양) ▲산 넘고 물 건너 땅 따먹기(신체활동 놀이) 등 즐거운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올바른 건강행태를 주제로 교육하고 건전한 생활습관 형성에 관한 내용이 담긴 ‘건강 상식 골든벨 O,X 퀴즈’를 참여자들이 함께 풀어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여름방학 캠프를 위해 재능기부를 해준 연성대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방학기간을 활용한 건강캠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