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관광안내지도‘안양 多樂’1만5천부를 제작 발간했다. [안양시 관광안내지도‘안양 多樂’] ‘안양 多樂’은 지역의 곳곳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관광전도와 안양 4대 핫플레이스, 안양8경, 테마여행코스, 역사문화 등 24개 명소를 담았다. 전통시장과 대표적 먹거리촌 그리고 관광숙박업소 정보도 수록해놓고 있다. 특히 안양의 매력이라 할 4대 핫플레스로 안양예술공원, 안양1번가, 범계로데오·평촌역문화의 거리,‘병목안시민공원’등이 자세하게 소개된 것이 눈길을 끈다.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물론, 일반시민들에게도 안양을 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홍보물이 아닐 수 없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영어와 중국어 등의 3종으로 제작한 가운데 시·구청과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과 관내 공공기관, 공항, 전국의 관광안내소와 지자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관광안내지도‘안양 多樂’은 또 시가 내년 1월 오픈예정인 안양시 문화관광홈페이지(www.anyang.go.kr/tour/index.do)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시(문화관광과 8045-2449)에 신청해 우편으로도 받아볼 수도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최근 안양예술공원을 찾는 태국인관광객이 급증해 태국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초등 공적돌봄기관 운영 설명회’를 개최한다. [초등 공적돌봄기관 운영설명회 홍보물] 이번 설명회는 새학기 초등자녀의 방과전·후 돌봄을 걱정하는 학부모를 위해 2020년 공적돌봄 기관별 사업 운영을 알려 상황에 맞는 돌봄기관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설명회는 전국 최초 마을 공적돌봄기관(초등돌봄교실, 함께자람센터(보건복지부 사업명: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아카데미)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국가·마을·가정이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를 주제로 부모 특강도 준비돼 있어, 가정과 마을에서 함께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각각의 역할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자녀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들이 적합한 돌봄기관을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다”며 “돌봄에서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산시청 아동청소년과 온종일돌봄팀(☎031-8036-78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2019년도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9년도 아동친화도 조사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아동친화도 조사는 오산시가 2017년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이후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인증 이후 오산시의 아동친화 수준의 변화 정도를 파악해 향후 아동친화정책 방향설정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아동친화도 조사는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의식,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환경, 주거환경 등 유니세프 아동친화도 6개 영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분석 결과는 평균 긍정 응답율이 58%로 전국 평균 48%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도 1차 조사에 비해 3% 증가한 수치이다. 설문조사는 학교, 아동시설 등 38개 기관, 아동, 학부모, 아동시설 종사자 등 유니세프가 정한 표본수 2배에 해당하는 2,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결과에 대한 신뢰도 수준을 높였다. 보고회에 참석한 오산시 아동친화도시추진 위원회 위원은 “2016년 조사에 비해 3%의 아동친화 수준이 증가한 것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19일 희망복지과, 보건소, 6개동 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찾아가는 보건ㆍ복지분야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찾아가는 보건ㆍ복지분야 운영자 역량강화 교육] 교육은 웰펌 정현경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찾아가는 보건ㆍ복지 분야의 개념과 지역문제해결에 필요한 자원 발굴 및 개발을 공공기관 운영자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선규 희망복지과장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정부정책에 발 맞춰 우리 오산시도 민ㆍ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우리 마을에 대한 애착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보건ㆍ복지 지역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2월 19일 오산형 온종일돌봄 함께자람 센터 돌봄아동에 급간식을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기업 현장방문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함께자람센터 학부모 사회적경제기업 방문] 이날 행사는 함께자람센터에 간식과 급식을 제공하는 마을기업 잔다리마을공동체와 전통햇살 협동조합을 방문해 식재료 상태와 제조 과정 등 위생 관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먹는 급식 메뉴를 시식하면서 맛도 평가하고 재료의 상태와 제조 과정을 확인했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업의 취지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방문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아이들이 단맛에 길들여져 가는데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되는 급·간식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만족해했다. 오산시는 지난 7월 오산사회적경제협의회와 로컬푸드 및 국내산 유기농 먹거리를 기반으로 건강한 급·간식을 함께자람센터 마을 돌봄 이용아동에게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올해 7월부터 바른 식생활 교육과 체험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오산시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열어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6,657억 667만 2천원으로 심의·의결하고 2019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3차 본회의에서 이성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일반회계 5,441억 1천8백만원 ▶특별회계 1,215억 8천8백만원 ▶세입· 세출 총 예산액은 전년도 예산액 대비 3.21%인 207억 5백만원 증액된 6,657억 6백만원을 계상했다. ▶일반회계 세출 예산안에서 홍보담당관 소관 웹 예능 드라마 제작 등 총 23건과 ▼12억 2,584만 8천원 삭감과 기타 특별회계 교통안전시설 관리시스템 구축 용역비 중 ▼4억원을 각각 삭감하여 기획예산관 내부보유금으로 계상했다고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020년도 예산안 등의 심의를 위해 서로 존중하고 한발씩 양보하여 협의안을 이끌어 주신 모든 위원님들의 노고와 양보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힘들게 확보한 예산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예산을 신속 집행하여 청년 오산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의
【경기경제신문】수원시의회 홍종수 부의장은 20일 연말을 맞이해 수원시 조원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장안좋은집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장안좋은집은 여성정신질환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자신의 병과 생활을 관리하도록 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생활하도록 하여 자립역량을 키워주는 여성공동생활가정이다. 홍종수 부의장은 시설관계자에게 운영상의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등 담소를 나누었으며, 주식회사 BK D&C(대표이사 안재천)에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 의뢰한 성품과 쌀을 함께 전달했다. 홍종수 부의장은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편견의 시선보다는 따뜻한 관심으로 격려해 줄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의왕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3차 회의]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심의를 비롯해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또한, 올 한해 협의체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제7기 대표협의체 위원들께서 그동안 전문적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의왕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힘을 보태주셨기 때문에 협의체가 올해도 민관협력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면서“앞으로도 의왕시 사회보장을 대표하는 대표협의체로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대한 사항,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 제7기 위원은 현재 각계 민간과 공공 사회보장 영역에서 대표성을 띄는 위원 3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말 2년의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생활개선회(회장 임미경)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생활개선회 활동(장뜨기 체험)] 생활개선회는 그동안 정기봉사 활동으로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과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달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아름채복지관에서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색종이 접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과제분과 활동으로 관내에 영농 포장을 조성해 회원들이 함께 농사를 지어 수확한 농작물로 감자나눔 봉사, 김장나눔 봉사 등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도·농 교류사업 활성화를 위해 의왕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원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제과제빵, 퀼트공예, 된장 담그기 등 여러 영농기술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지난 봄 전통 장담그기 공개강좌에서 회원들이 공동으로 장을 담그고 관리를 해왔던 장들을 직접 떠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임미경 생활개선회장은“농촌과 도시와의 상생이 중요해지는 요즘 시대에 생활개선회가 농촌과 도시와의 교류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2019년 무한돌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무한돌봄 유공 경기도지사 우수기관 표창 수상]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한돌봄 사업은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에게 공적지원은 물론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왕시는 제도와 칸막이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교가 되게 하자는 무한돌봄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한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역 내 25개 민·관 기관과 협력해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통한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각 동 복지플래너 배치, 한 번 더 방문사업,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앞으로도 복합적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구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