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은 오는 9월 1일 오후 1시 30분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자의누리터에서‘제4회 의왕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의왕시 청소년 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와 청소년 정책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참가해 의왕시와 청소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본선에 진출한 6개 팀은 그동안 특강과 멘토링 교육을 통해 청소년 사회 참여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정확하고 명확한 정책 전달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수련관에서는 이번 대회 참가 팀들의 정책을 평가할 청중평가단을 모집하고 있다. 청중평가단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평가하고 이를 점수에 반영하게 된다. 청중평가단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http://www.vms.or.kr)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http://www.uw1318.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박민재 관장은“이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원용)은 오는 9월 10일부터 인재육성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2018년 제1회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스토리텔링 수기 공모를 통해 학생들의 의왕시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다. 공모자격은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고등부 혹은 대학부 장학생에 선발된 대학생으로, 공모내용은 장학생 선발에 대한 자긍심 및 고마움, 나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역할 등이다. 공모기간은 9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로, 대상에게는 연구비 5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연구비 30만원, 우수상에게는 연구비 20만원을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상과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접수는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의왕시 사그네길 11, 시청별관 2층)에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의왕시인재육성재단(031-345-2590)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uwinjae.or.kr)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관장 금유현)은 27일 복지관 3층 정보화실에서‘신한 THE Dream 사랑방’개소식을 열었다.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신한 THE Dream 사랑방’ 개소식] ‘신한 THE dream 사랑방’은 리모델링 및 물품 제공을 통해 노후화된 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돕는 사업으로, 신한은행의 지원을 받아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총 290개 기관이 신청한 이번 사업에서 15개 기관중 하나로 선정돼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3일까지 정보화실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금유현 관장, 신한은행 관계자, 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사 경과보고와 컷팅식, 축사, 정보화교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조성된 정보화실에서는 앞으로 SNS 활용, 컴퓨터 STEP 반 등 총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금유현 관장은“이번 정보화실 리모델링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편안하고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화교육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앞으로도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5일 오산고등학교에서 한성대가 주관하는 ‘2018년도 2학기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오리엔테이션 및 대학생 멘토링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2018년 2학기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 이 날 수업에는 진로탐색 10개 분야(건축&인테리어, 경영, 경찰행정, 보건의료, 실용음악, 심리, 기계, 영상애니메이션, 요리, 유아교육)에 참여하는 일반고 1 ~ 2학년 학생 3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각 분야에 대한 안내 및 오리엔테이션과 분야별 직장인 ‧ 대학생과 함께하는 멘토링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일반고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오산시 일반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 ~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대학(교)에서 배우는 전공과목을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진로설계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 프로그램에서도 교수와 조교, 학생들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수요가 반영된 전문화된 이론수업과 체험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 및 대학생 멘토링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난 1학기에도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15일간 제6회 오산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표본 810가구 내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며, 조사원의 방문면접을 통해 조사하게 되고 조사내용으로는 가족과 가구, 교육, 안전, 환경, 보건, 오산시 시정 등의 전반적인 생활과 만족도에 관한 것이며, 조사 결과는 오산시 정책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조사결과는 오는 12월 홈페이지에 게시 및 보고서로도 발간할 예정이며,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비밀이 보장되어 통계자료 목적 외로 절대 사용되지 않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오산시 사회조사 실시의 목적은 오산시민의 생활과 만족도를 파악하여 오산시 정책수립의 자료로 활용코자 함이므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할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3일에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오산지구 A-2블럭에 공사 중인 오산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입주예정자들과 공사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시, 오산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입주예정자 간담회] 이번 간담회는 현재 오산오산택지개발지구의 초등학교 용지 용도변경과 LH가 시행하는 기반시설 공사 등에 대하여 민원을 제기한 입주예정자협의회의 요청이 있어 미래도시국장(김영후 국장) 주재로 이루어졌으며, 오산시 건축과 등 5개부서와 사업시행자인 군인공제회, 시공사인 대우건설, 감리사인 건축사사무소태백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내용으로는 초등학교 용지의 용도변경 진행사항과 동부대로의 소음방지 대책 등에 대한 설명 및 토론이 진행되었고, 입주예정자들이 군인공제회와 대우건설 측에 공사 관련 제안사항을 전달하며 마무리되었다. 시 관계자는 “사업승인 대상 공동주택 공사의 경우 입주예정자협의회 등이 생기면서 사용검사 전까지 시에 여러 가지 공사 관련 민원사항이 접수되는데, 시에서는 입주예정자와 시행사 및 시공사 간 민원 협의와 중재를 통하여 입주예정자들이 불편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7일 오산지역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하여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유상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경]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기회 확대 △우수 통계조사원 교육과정 개발 등을 상호호혜원칙에 따라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7년부터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통계조사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앞으로도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오산지역 여성들의 취업기회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3층에 위치한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16년 7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과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알선,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여성의 취업의욕고취, 구직능력 향상을 위한 집단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여 200명 수강생중 90명의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에 성공과 구직 희망자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다음 달 6일 안일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안양시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리고 양성평등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는 저출산 인식개선 사업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인구교육 전문강사가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시청각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명학초등학교, 박달초등학교, 삼성초등학교, 석수초등학교, 안일초등학교 등 관내 초등학교 5개교에서 실시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안양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안양시의 2017년 합계출산율은 0.985명으로, 전국 합계출산율 1.05명, 경기도 1.07명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주간을 맞아‘건강의 적, 대사증후군 극복하기’강좌와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캠페인을 개최한다. 우선 4일 오전 11시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심근경색, 협심증, 뇌출혈 등 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생활 속 올바른 예방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5일에는 오전 8시부터 금강펜테리움 IT타워 광장에서 3040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검진, 영양, 운동, 금연이라는 4가지 주제로 체험부스를 운영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사증후군 검진희망자는 전날 밤 9시부터 금식을 해야 하며, 고위험군으로 판정 시 동안구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실에 등록하면 6개월간 관리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정기적인 측정과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므로 3040세대의 특별한 관심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상수도 노후관 및 누수취약지역, 누수다발관등을 대상으로 상시 누수탐사를 시행해 92.15%의 유수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수도누수탐지] 유수율이란 수돗물 총생산량 가운데 누수되지 않고 경제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급수량의 비율을 말한다. 시는 수도시설과 전 직원 18명을 비상근무조로 편성해 상수도 관로 누수탐사를 통해 누수를 실시간으로 복구하는 한편,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관망 관리를 체계화 했다. 또한 누수탐사 용역을 실시해 연간 평균 적출 건수 52건을 복구한 결과 4억 2천만원씩 5년간 21억원의 예산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상시 누수탐사를 실시하고 노후관로는 적기에 교체해 누수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