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20일 시청 별관에서 2019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에 참여한 마을 활동가들과 함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 성과공유회]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사업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을 서로 격려하고 공동체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육, 청년, 환경 등의 마을공동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 공모와 심사를 거쳐 총 24개의 공동체 모임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경기마을공동체 우수활동 발표회에서 수상한‘키다리 아줌마와 아저씨’의 사례발표를 비롯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석완 시 도시개발과장은“마을만들기 활동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가장 좋은 시도”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마을만들기 활동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 홍보와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은 2018년 14개 모임에서 2019년 24개 모임으로 확대되는 등 신규 마을활동의 유입이 활발하
【경기경제신문】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이 지난 19일 오후 7시 안양 평촌역 일대에서 벌어졌다. 안양시가 지난 11월 14일 경찰·상인회와 불법촬영근절 협약을 체결, 범계역일 대에서 전개한데 이은 두 번째 캠페인이다. 지속적으로 유흥업소가 밀집된 번화가를 중심으로 순회하며 안양시를 불법촬영범죄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캠페인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시 공무원을 비롯해 경찰, 상가번영회, 부림동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불법촬영범죄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쓴 어깨띠를 착용하고타인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는 범죄이며, 성폭력 처벌법에 의거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는 문구의 유인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참여를 당부했다. 캠페인과 함게 평촌역 일대 상가건물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도 점검했다.(사진 첨부) 안양시는 불법촬영범죄 근절을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점검반을 연중 상시 운영 중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불법촬영카메라 범죄가 근절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 제261회 정례회가 20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의왕시의회 정례회 폐회] 이번 정례회는 지난 2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시장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3일에는 2020년도 예산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었다. 이어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18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학기)를 운영하여 2019년도 마무리추경 예산안과 2020년도 의왕시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상수도직영기업 특별회계 예산안, 지방공기업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했다. 심의결과 2020년 의왕시 총예산액은 4,770억 2,104만 3천원으로 결정됐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중 8억 1,668만 7천원을 삭감하여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예산안 및 상정된 안건을 의결처리하고 시정 질문을 끝으로 폐회했다. 특히, 제5차 본회의에서는 전경숙 의원의‘대로3-8호선 과천 연결 추진사항’, 이랑이 의원의‘포일커뮤니티 센터 운영 방안’, 박형구 의원의‘대규모 주요 시설사업 추진’,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혁신교육지구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9년 혁신교육지구사업 성과 보고회]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날 보고회에는 관내학교 교장·교감, 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 대표· 부대표 학생, 학부모 대표, 꿈의 학교 관계자, 마을교육 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백운중학교 힙합동아리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마술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사업성과 영상물 상영,‘산림치유 프로그램’강사 및 꿈의학교‘꿈드림 오케스트라’대표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백운중학교 샌드아트 동아리의 활동영상과 동아리 활동사례에 대한 학생 소감 발표, 학생동아리 연합회장인 의왕고등학교 김규영 학생의 소감 발표에 이어 2020년도 의왕혁신교육지구사업의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를 갖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의왕혁신교육지구사업이 올해 꿈누리학교 지원 등 2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큰 성장을 이뤘다”며“2020년에는 꿈누리학교, 학생축제 개최 및 동아리 지원, 4차산업대비 창의융합형 프로그램과 꿈의학교, 마을생태
【경기경제신문】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19년 활동보고회] ‘나누는 행복! 커지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활동보고회는 한해동안 진행된 협의체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헌신한 위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활동내역 영상물 상영과 유공자 표창,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활동에 대한 의욕을 다졌다. 또한, 경기공동모금회와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는‘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함께 진행했다. 김상돈 시장은“올 한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는데 협의체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최근 불법 몰래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성범죄 피해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휴양림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 몰래카메라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바라산휴양림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 바라산휴양림은 성범죄 예방을 위해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숙박시설,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실 등 휴양림 내 전체적인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불법 촬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화장실 입구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바라산휴양림 관계자는“점검결과 다행히 불법 촬영장비가 발견되지 않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9일 중앙도서관 문화교실에서 2019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2019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보고회] 이번 보고회는 올 한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시민참여단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민참여단이 그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교육,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여성친화도시 지정 홍보, 공공시설에 대한 성인지적 관점으로 개선방안을 찾는 모니터링 실시, 양성평등 포럼 개최 등 주요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단 박진호 대표는“올해 시민참여단은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활동해 왔다”며“앞으로도 시민참여단의 활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시민참여단이 그 대표성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 앞에서 시 공무원,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이날 캠페인에서는 최근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감에 따라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리플릿과 에코백 200여개를 배부했다. 겨울철에는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는 한파로 인해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의 한랭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한파 특보 시 유아나 노인,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신경을 쓰고, 심장이 약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은 노출 부위,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를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 가동 범위를 넓혀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조양욱 시 안전총괄과장은“겨울철에는 한파특보 등 기상정보를 매일 확인하고 한파 행동요령을 실행하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며“내년에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9일 내손1동 주민센터 복지팀과 함께 내손동에 소재한 롯데마트에서 위기가구 발굴 및 상담을 위한‘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센터는 이날 롯데마트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한돌봄센터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혈압·혈당 체크 등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제보 및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초기상담과 욕구 조사를 통해 공적급여, 민간자원,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 무한돌봄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매월 1회씩 취약지역이나 인구 밀집지역을 찾아가 홍보 및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수영 시 복지정책과장은“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먼저 손 내밀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고독사 위험이 높은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알게 되면 꼭 무한돌봄센터로 알려주길 바란다”고
【경기경제신문】안양시의 하반기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추진위원회가 지난 19일 안양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있었다. [하반기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추진위원회] 지난해 12월 출범한 추진위원회는 시 공무원과 시의원, 건설관련 단체 등 14명으로 구성, 지역건설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공동 노력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시 발주공사 건 중 88%를 관내업체가 수주하고, 수의계약에 있어서도 관내업체에 대한 건설공사 계약률이 97%를 넘어서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앞으로도 관내 업체 및 생산물품이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안양시와 각 산하기관이 힘을 모아 줄 것에 입을 모았다. 또한 대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4개 지구 사업조합 및 건설사와 지역경제활성화 협약을 체결한 점, 관내 건설업체 현황을 안내책자로 제작하여 아파트 등 건설수요처에 배포한 점 등에 대해 긍정평가를 내렸다. 안양시는 관내업체 수주율 제고 및 관내업체 생산물품 우선공급 등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경기도에서 실시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평가된 좋은 시책들을 내년에 확대 운영하고, 민간건설현장 내 관내업체 참여율 제고 등 개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