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내달 5일까지 ‘제3회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에 나갈 수 있는 참가자를 접수하고 있다. [의왕시, ‘제3회 학의천 노래자랑’ 참가자 홍보물] 예심은 다음달 9월 5일 오후 7시에 내손2동 주민센터 3층에서 진행되며 신청자격은 내손1·2동 및 청계동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해당 지역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이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의왕 학의천 노래자랑‘은 9월 8일 오후 7시에 학의천 야외무대에서 개최되며 개그맨 이재성의 사회로 송대관과 도시아이들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수상자에게는 43인치 TV, 공기청정기 등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한상관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의천 노래자랑은 내손동, 청계동 주민들을 모시고 개최하는 축제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셔서 유난히 무더웠던 한여름의 끝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 동안 충북 제천에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2022)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안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중앙 정부의 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지역특성을 반영해 4년마다 한 번씩 수립하는 사회보장분야 종합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해 향후 4년간 안양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방안 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서비스를 정확히 파악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그 계획을 바탕으로 단 한사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올해 초 민관협력TF팀을 구성하고 시민 1,100명을 대상으로 욕구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사회복지전문가와 복지서비스 이용자 200명을 심층 면접 조사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에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한 전략과제와 세부사업을 더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이전보다 더많은 책을 빌려갈 수 있게 하는 등 한층 향상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도서서비스 확대 홍보문] 30일 의왕시에 따르면 관내 도서관들은 9월 3일부터 시민 독서 증진을 위해 1인당 도서 대출권수를 기존 5권(글로벌도서관 7권)에서 10권으로 늘리고, 관내 도서관 통합대출서비스인 책드림서비스도 2권에서 5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서 대출권수 확대는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 글로벌 도서관 및 각 동주민센터에 위치한 공립 작은도서관 4개소에서 시행한다. 또한 ‘도서연체자 제로 7Day’를 마련하여 9월10일 부터 17일까지 7일간 연체도서를 반납하거나 대출정지중인 사람이 회원증을 가지고 도서관 방문시 대출정지를 해제해 주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의왕시 각 도서관은 다채로운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앙도서관은 동화작가 조혜란 특별초청강연, 타로카드와 함께하는 책읽기 체험행사, 놀이로 배우는 코딩교육 강좌 및 학부모 특강, 글로벌 도서관의 원화전시회·샌드아트 뮤지컬 공연 등을 준비했다. 내손도서관은 샌드아트공연,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레고여행,
【경기경제신문】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가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와 2018년 제2회 추경예산 심의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하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 연찬회를 실시했다. [2018년 제1차 정례회 대비 연찬회] 이번 연찬회는 오는 9월 개회하는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결산검사, 정례회 상정 조례 및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 심의에 있어 의원들의 전문성과 의정역량을 높이기 위한 연찬회 운영에 심혈을 기울였다. 의원들은 집행부가 1년간 운영한 다양한 사업들을 검토하며 예산낭비 사항과 비효율적인 업무처리상황에 대해 철저한 자료분석과 심층토론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집행부의 정책추진성과 전반에 대해 꼼꼼히 따져보았다. 또한 주요예산편성사항을 검토하며 불편부당한 편성, 비효율적으로 편성한 예산의 유무, 재원조달 계획 등 예산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토를 통해 비효율적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예산을 심의해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사용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윤미근 의왕시의회의장은 “비록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실있는 연찬회가 된 것 같다”며 “16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부여받은 소중한
【경기경제신문】의왕도시공사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갑질행위’근절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31일부터‘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를 공사 감사팀 내에 설치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는 공사가 갑질행위 근절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마련된 후속조치로서, 갑질행위 피해자 상담 및 신고 사건을 접수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가해자 엄중 처벌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의 주요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조직 내 갑질근절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개개인의 인권을 신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공사는 9월말까지 익명 상담 ‧ 제보시스템 운영 등 갑질행위 근절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하였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30일 안양예술공원에서 관광진흥 전문가 자문단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안양시, 안양예술공원에서 관광진흥전문가 자문단 현장회의] 관광진흥 전문가 자문단은 관광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광진흥 방안과 주요 관광시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자문단은 안양박물관 및 김중업박물관을 시작으로 APAP작품, 서울대 관악수목원, 전통사찰, 만안각 부지 현장 등 곳곳을 돌며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에 자문단이 제시한 의견 및 제안사항 등을 검토 후 안양예술공원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때 반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예술공원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고 수려한 자연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등 관광잠재력이 큰 지역이라며, 안양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함께 관광프로그램을 개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유래없는 폭염과 가뭄,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에도 차질 없이 맑은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수장 전경] 지난 14일 시가 운영하는 정수장의 원수로 사용하는 한강의 팔당호 삼봉지점에 조류경보‘관심’단계가 발령되었고 원수에서 냄새물질인 2-MIB과 지오스민이 일부 검출됐다. 이에 따라 시는 분말활성탄을 투입하고 응집제 투입량을 늘리는 한편 역세척 주기조정을 실시했으며, 내년에는 청계통합정수장에 이산화탄소(CO2)투입 설비와 응집플럭 성장 측정장치를 설치해 정수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도록 고품질의 수돗물을 생산해 시민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는 청계통합정수장을 비롯한 3개 정수장에서 일 평균 23만 9천톤의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미투위, ㈜더나누기를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인증 사회적기업 및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창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는 기업을 말한다. 시는 이번에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사업개발비 5백만원과 우선구매, 판로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지역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8일 오전 집중호우로 벌음동 일부 지역이 침수됨에 따라 당일 오후 긴급배수로를 설치하여 침수지역에 대한 신속한 배수처리를 하였다. [오산시, 침수지역 현장 대책회의] 또한 장기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김문환 부시장과 관련부서장이 현장을 둘러보고 대책회의를 열어 침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회의가 있었다. 회의결과 우선적으로는 배수관을 신설하고 장기적으로는 마을길을 확장 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김 부시장은 “관련부서장들에게 앞으로도 오산시에 많은 비가 올 수 있음으로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피해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기 바라며, 사전 예찰을 통해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라”고 지시 하였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5년부터 남촌마을에 추진 중인 맞춤형정비사업을 전국 최초 창의적인 어린이교육체험 공간으로 도시재생한다. [오산시, ‘신나는 상상놀이터’ 개발 회의] 현재 오산시는 민선 7기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글로벌 혁신 교육도시를 완성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교육정책을 구상중이다. 이에 남촌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오산시와 EBS미디어가 함께 협의하고 결정하여 도시재생과 연계한 어린들의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신나는 상상놀이터’를 개발한다. 남촌마을 전체를 ‘세계어린이문화마을’이라는 컨셉 아래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공간, 아시아 다문화 인구가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골목길을 따라 EBS '번개맨과 함께 떠나는 아시아여행'으로 놀면서 공부하는 역사‧문화체험공간으로 1차 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그동안 우리 오산시는 열악한 지역 여건을 딛고 백년 오산의 토대를 구축해 왔다”며 “불가능한 공간의 한계를 극복하여 남촌마을을 창의교육체험 거점공간으로 활성화하고 방문자 경제를 창출하겠다.” 고 강조 했다. EBS미디어 정호영 대표는 “EBS가 만든 대한민국 최고의 콘텐츠를 국내최초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