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시(시장 곽상욱)와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방용호)이 주최하고 (재)오산교육재단과 오산시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회 오산시진로진학박람회가 1일 오산시청에서 학생 및 오산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진학탐색 및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UNICEF, 국립생태원, KORAIL 등 관내·외 24개의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특별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3D펜 체험, 아두이노 RC카 조립 및 코딩 체험 등 메이커 스페이스 부스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을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중․고등학교 1:1 진로진학 상담 및 진로 특강에서는 진로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은 “한 장소에서 분야별 다양한 직업체험 및 진로상담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4차 산업 메이커 스페이스 체험이 가장 인상 깊었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진로진학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는 31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5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 됐다. [▲ 31일 오전 오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오산시의회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8개 동의안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희 예산결산위원장은 제2회 추경의 규모는 기정 6,132억 3,373만원에서 817억 5,043만원이 증액된 총 6,949억 8,416만원으로 편성되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국도변 꽃단지조성사업 등 여섯 건 8천1백만원, 남촌대교 시설 및 경관개선공사 1억원,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운영 등 두 건 7억 4천만원, 라돈측정기 등 다섯 건 14억 6천7백만원, 세교지구 공원, 커버 교체 8천5백만원, 소리울도서관 물품 및 악기구입 10억원 등 총 26건에 38억 1천 9백 2만 5천원을 감액하여 기획예산관 소관 내부유보금으로 계상했다. 또한, 8월22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시 질의 후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오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오는 8일 오전 8시 양명여고 운동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안양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대회 홍보물] 안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걷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명여고 운동장을 출발해 임곡교 및 비산대교를 지나 세월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4.1km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양명여고 운동장에 가벼운 운동복 차림으로 오면 된다. 안양시체육회는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을 위해 자전거, 의자형 안마기, 전기 압력밥솥 등 총 40점의 경품을 준비했으며 건강홍보관 등의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시민과 함께하는 행복 걷기 대회에 가족 친구와 함께 참여해 성큼 다가온 초가을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28일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되거나 토사 및 슬러지가 쌓인 안양천 등 7개 주요 하천을 정비하고 둔치에 휩쓸려온 쓰레기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안양시, 집중호우 피해 주요 하천 정비] 시는 하천관리 직원 및 미화원 등 80여명을 투입해 토사로 오염된 자전거 도로와 산책로, 징검다리 등의 물 세척하고 파손된 시설물을 정비했으며, 하천변 쓰레기 및 부유물질을 제거했다. 앞으로도 군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하천 복구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집중 호우로 인해 하천 산책로와 다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통행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어 빠르게 정비에 나섰다며,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신속히 복구하는 한편 순찰 활동을 강화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추석을 맞아 9월 3일부터 21일까지 안양사랑상품권을 10% 할인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안양사랑상품권] 판매 규모는 25억원으로 21일 이전 조기에 판매가 완료되면 10% 할인행사는 종료한다. 개인에 한해서 1인 30만원 한도로 시 관내 모든 농협(NH농협은행, 지역 농·축협 등 36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통시장, 골목점포, 상점가에 있는 음식점, 미용실, 서점 등 6,910여 개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등록된 가맹점은 시 홈페이지와 안양사랑상품권 가맹점 위치 찾기 어플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안양사랑상품권을 구입해 가족, 친지들과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발행을 시작한 안양사랑상품권 판매금액은 8월 현재 72억원이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삼막애견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개장한 삼막애견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일일 평균 200여명, 휴일에는 450여명이 방문할 만큼 반려견과 함께 뛰놀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나 동절기 폐장(12월~다음해 2월) 방침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연중 운영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 시는 이용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한 검토를 실시하고 일반 공원과 같이 연중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에는 조명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5월부터 10월까지는 21시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반려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삼막애견공원 운영 확대와 같이 시민들과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30일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총회를 개최했다. [안양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총회] 이 날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이해하고 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을 배우는 예산학교로 시작해 감사패와 위촉장 수여, 분과위원회 및 시 위원회 임원 선출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은 제3기 위원 임기 만료로 지난 7월 23일부터 15일간 공개모집과 동장 및 비영리민간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68명이 선정됐다. 위원들은 6개의 분과로 나뉘어 2년 동안 주민참여예산제도 홍보, 주민들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조정‧심의와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임원 선출 결과 안양1동 임현준 위원이 위원장으로 호계2동 조진현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뽑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주민들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재정민주주의 실현에 의의가 있다며, 시민과 소통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8일 보건복지부의 표준화된 부모교육 지원 사업인 ‘공통 부모교육- 클로버 부모자녀체험활동’을 오산시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공통 부모교육- 클로버 부모자녀체험활동’] 이번 교육은 ‘긍정의 가족- 응답하라 1,2,3!’이란 주제로 부모에게 본받고 싶은 모습을 찾아보고 부모의 멋진 행동을 닮아간다는 내용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을 통한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부모는 “평소 아이를 돌보는 것에만 치중했지 함께 상호 작용하며 놀아주는 방법을 몰랐는데, 이번교육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에 큰 도움이 됐다.” 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부모자녀의 애착관계와 신뢰를 통해 사회관계를 알아가는 영유아들에게 좋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올바른 가족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친밀감이 증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는 지난 29일 오산시 소재 어린이집 급식관리 책임자와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급식관련 영양·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집 급식관련 영양·위생·안전 집합교육]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급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적인 급식관리와 올바른 영양관리로 구성 되었다. 위생적인 급식관리 내용으로는 식중독 발생 실태와 위험성, 급식 단계별 위생적인 관리 방법 및 위생적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되었으며, 올바른 영양관리 내용으로는 건강한 급식의 중요성, 영양급식과 편식교육 등의 주제로 교육이 진행 되었다. 이날 초빙된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김부경 강사는 위생적인 식품 보관 방법 및 재고관리, 올바른 개인위생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 하였다. 또한, 다양한 자료와 결과를 토대로 알맞은 영양 급식 및 올바른 위생관리, 안전 급식 실천방안을 중점적으로 어린이 집단급식의 종사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안내 하였다. 오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혜은 센터장은“성장기 영유아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영양 식단을 지원해야 하고, 위생적인 면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필 필요가 있
【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가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미국선녀벌레)집중공동방제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의왕시, 미국선녀벌레 공동방제작업] 미국선녀벌레의 산란기가 다가옴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공동방제는 9월 3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농가에 약제를 배부하고 방제차량을 동원하여 농지 인근 도로 주변을 집중방제 한다. 돌발해충인 갈색날개 매미충, 꽃매미, 미국 선녀벌레는 장소에 한정 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 해충이다. 박화서 도시농업과장은 “선녀벌레 산란기에 선제적 방제작업으로 돌발해충으로 인한 지역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확산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